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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절기“은평구민 건강지킴이 생활체육교실”추가 개설․운영 [원문 바로가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12
[경제 / 세무/경제 / 세무] 은평구는 아침 ․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구민 건강증진과 활력 재충전을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환절기 건강지킴이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환절기에는 갑작스러운 외부 온도 변화로 체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각종 질병이 걸리기 쉬운데, 적절한 운동은 체온을 높임으로써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사업은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참여하기 좋은 탁구, 직장인을 위한 저녁 시간대 스트레칭, 어르신 선호종목인 게이트볼 등 3종목 5개 교실이 개설 ․ 운영되며, 민간 체육시설의 협조를 받아 4개소에서 관내 구민 170여명에게 종목별 기초기술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게 된다. 특히, 신사동에 위치한 서울기독대학교는 교내 대체육관 개방을 통해 부족한 관내 체육시설 여건 개선 및 유휴 체육시설 활용도 제고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이번 직장인 파워스트레칭교실 개설에도 참여하여 지역주민 여가 및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한다. 구청 생활체육과 관계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가을철 환절기를 맞아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구민 건강관리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생활체육과(☏351-6548~9)의 안내를 받아 종목별 교실에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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