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6회] 북다이제스트 책단비서비스 자세히보기

[성 인] 관통당한 몸


저자 크리스티나 램 │출판사 한겨레 │2022년 
 30여 년 동안 분쟁지역 전문기자로 활동한 저자가 전쟁 성폭력의 실태를 고발한 책이다. 그 어떤 전쟁 무기도 강간보다 끔찍하지 않다. 성폭력은 피해자의 신체를 훼손할 뿐 아니라 내면에서 존재의 의미를 빼앗는다. 저자는 세계의 여러 전장에서 벌어지는 전쟁 성폭력의 실체를 고발하고, 그것이 왜 그리고 어떻게 우발적인 범죄가 아니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무기로 활용되는지를 밝혀낸다.이 책은 이처럼 끔찍한 범죄에 대한 고발이지만, 동시에 생존과 극복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독자는 상처 입은 여성 그리고 살아남아 일어서고 발언하며 정의를 위해 싸우는 여성들을 만날 수 있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상림,응암,구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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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그랜드 캉티뉴쓰 호텔

저자 리보칭 │출판사 비채 │2022년
 특급호텔 캉티뉴쓰의 사장 바이웨이둬가 산책로에서 총을 맞고 숨진다. 드나든 사람도, 단서도, 목격자도 없는 이상한 사건. 관리소와 CCTV로 겹겹이 막힌 산책로는 열린 밀실이나 다름없다. 마침 캉티뉴쓰 호텔에 있던 네 사람이 각자 다른 추리를 펼친다. 조류학자부터 괴도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네 사람의 엇갈린 추리가 하나로 맞춰지는 순간 상상도 못 한 진실이 드러나는데!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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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낭만적 은둔의 역사

저자 데이비드 빈센트 │출판사 더퀘스트
2022년

 사람들 속에서 혼자만의 여유를 갖는 일 또는 집단에서 벗어나 혼자 된 시간을 즐겁게 마주하는 법은 현재까지도 우리의 관심사이다. 그 방편으로 독서, 우표 수집, 자수, 애완동물의 유행부터 단독 세계일주라는 극한의 은둔까지 각종 여가활동이 탄생하고 취미로 자리 잡는 과정이 펼쳐진다. 대표적으로 ‘걷기’가 그 시작이 된다. “프랑켄슈타인 박사님, 전 비참한 혼자가 아닌가요?”라고 슬프도록 외친 괴물이 새봄의 자연에서 한 줄기 희망을 찾듯이, 자연 속에서 산책하기는 여전히 낭만적 은둔의 핵심을 이룬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에겐 혼자 있는 시간의 의미가 전혀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낭만적 은둔의 역사』는 외로움과 고독을 잘 구분하여 홀로인 시간을 건강하게 보낼 용기를 보탠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구산동,내숲,은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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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돈독한 트레이닝

저자 김얀 │출판사  미디어창비 │2022년
 2019년 여름, 김얀은 부천의 조그만 빌라를 사기 위해 찾아간 은행에서 대출 불가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 듣고 돈과의 잘못된 만남을 이제 그만 청산하기로 결심했다. 돈이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문제가 아닌 기회와 여유를 사는 것’임을 깨달으며, 재테크의 필요성을 각성하고 습관을 개선했다. 2년 만에 돌아온 김얀의 『돈독한 트레이닝』은 생활 밀착형 재테크에 직접 뛰어들어 돈을 번 실전 경험을 나눈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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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소 년] 옥춘당

저자  고정순 출판사 길벗어린이 │2022년
 
“나는 여름이 고여 있던 그 집을 오래 기억한다.”
어린 손녀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할아버지 고자동 씨와 할머니 김순임 씨는 기차역이 있는 작은 도시에서 살았습니다. 두 손을 꼭 잡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던 늘 다정하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정 많고 따뜻한 할아버지는 낯을 많이 가리던 할머니에게 남편이자 유일한 친구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갑작스레 폐암 말기 선고를 받게 되고, 짧은 시간을 뒤로 할머니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홀로 남겨진 할머니는 소중한 사람을 잃은 상실감에 조금씩 말과 기억을 잃어 가고, 오직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동그라미만 그리면서 또 다른 시간에 갇혀버리고 말았습니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응암,구산동,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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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소 년] 구미호 식당.3 : 약속식당

저자 박현숙 │출판사 특별한 서재 │2022년
 
보육원에서 만난 ‘설이’를 지키려 싸움에 뛰어들었다가 죽은 ‘채우’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날을 기다리던 중, 천 년 묵은 여우 ‘만호’에게 한 가지 제안을 받게 된다. 새로운 삶을 대가로 바치면 설이가 있는 세상으로 보내주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설이 역시 이미 죽고 다른 사람으로 태어났으며, 이승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최대 100일뿐이다. 설이를 찾을 수 있는 단서는 단 하나, 게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 설이를 만날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하지만, 채우는 파와 감자가 만난 음식은 불행을 몰고 온다고 믿는 설이를 위해 미완성 요리 ‘파감로맨스’를 완성하고, ‘옆에서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죽어서라도 지키기 위해 망설임 없이 거래에 응한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상림,구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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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 기분가게

저자 도키 나쓰키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
2022년
 
《기분 가게》는 ‘무언가의 기분’을 살 수 있는 신기한 가게의 이야기다. 궁금증 많은 아이가 ‘기분 가게’에 들어서는 순간, 세상은 거대한 놀이터이자 학교가 된다. 기린 목, 물고기, 벌레, 세균, 별똥별, 바쁜 아빠 등 평소라면 상상조차 하지 않았을 다양한 기분들을 직접 경험하며 차츰차츰 성장하는 것이다. 오직 자신의 기분만이 중요했던 아이는 어느새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사물, 동물,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고, 나아가 다른 사람의 기분까지 생각해 보게 된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응암,은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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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 눈물 목걸이

저자 프란카 페리니 │출판사 책빛 │2022년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립니다. 실컷 울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해 보았듯이 눈물은 슬픔을 치유하고, 새롭게 살아가는 힘을 선물합니다. 이탈리아의 보석 같은 두 작가 프란카 페리니와 안나 페드론은 눈물에 대한 깊은 성찰을 풍부한 문학적 은유와 섬세한 연필선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그림에 담아내며, 2021년 카리센토 어린이 문학상과 콤포스텔라 국제 일러스트 도서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시적인 글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은은한 파스텔톤의 그림은 폭넓은 교감을 불러일으키며 독자를 따스하게 안아줍니다. 슬픔의 수용하는 시간을 통해 내 안에 웅크리고 있는 눈물을 마주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를 주어 더 단단하게 성장한 나를 만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소장처: 증산,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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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아]  친절한 행동

저자 재클린 우드슨 │출판사 북극곰 │2022년
  클로이 반에 새로 마야가 전학을 옵니다. 마야는 작은 목소리로 인사를 건넵니다. 하지만 클로이와 친구들은 마야를 빤히 쳐다보기만 합니다. 마야는 낡은 옷에 끈이 떨어진 신발을 신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마야를 클로이 옆 자리에 앉게 합니다. 클로이의 짝꿍이 된 마야는 클로이에게 다가오지만 클로이와 친구들은 마야를 외면해 버립니다.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과연 마야는 클로이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독자들의 가슴을 무너뜨리고 지금 당장 친절한 행동을 부르는 그림책, 세상을 바꾸는 감동의 그림책 『친절한 행동』입니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상림,응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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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아]  엉덩이 학교

저자 김태호 출판사 계수나무 │2019년
 엉덩이학교에서는 방구 뀌기 수업을 해요. 반구 선생님은 자기를 따라 “뿡!” 하고 방구를 뀌라고 합니다. 곰덩이, 쥐덩이, 고덩이는 선생님을 따라 같은 소리로 방구를 뀌었어요. 그런데 토덩이 혼자만 “딩동!” 방구를 뀝니다. 토덩이의 딩동 방구 소리에 친구들은 놀란 표정을 짓고, 선생님은 화를 냈어요. 화가 난 선생님이 방방 뛰다가 그만 “또로로~” 방구가 나오고 말았어요. 웃음이 터진 친구들까지 다 함께 제 맘대로 방구를 뀌는 즐거운 엉덩이학교!
엉덩이학교에 “또로로~ 또로~ 호잉! 칫, 오도당, 딩동!” 방구 소리가 아름다운 음악처럼 울려 퍼집니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구산동,신사,내숲,은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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