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1회] 북다이제스트 책단비서비스 자세히보기

[성 인] 착각의 쓸모


저자 샹커 베단텀, 빌 메슬러 | 출판사 반니 |
2021년
  
  착각은 어떻게 당신의 삶을 지배하는가? 세계적 팟캐스트 〈히든 브레인〉을 진행하며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선보였던 베단텀은, 『착각의 쓸모』에서 자기 기만이 우리에게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는지 질문한다. 그리고 스스로 이성적이라 믿는 수많은 사람이 허황된 믿음에 매달리는 이유는, 그것이 ‘실용적’이기 때문임을 발견한다. 자기 기만이 인간관계를 깊이 맺게 하고, 집단의 성공에 토대가 되며, 심지어 우리의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예의상의 말부터 건강, 마케팅 나아가 종교와 국가에 이르는 삶의 전반에 착각과 자기 기만의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교보문고 제공]

 

[성 인] 휴먼카인드

저자 뤼트허르 브레흐만 | 출판사 인플루엔셜 |
2021년
  다보스포럼에서의 명연설로 다보스포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을 만든 젊은 사상가 뤼트허르 브레흐만(Rutger Bregman). 그는 『휴먼카인드』에서 공멸과 연대의 기로에 선 인류에게 가장 시급하고도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인간의 본성은 과연 이기적인가?” 최초의 인류부터 현재까지 방대한 인류 문명의 역사가 증명하는 한 가지 진실은 “전쟁과 재난 등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인간은 어김없이 ‘선한 본성’에 압도되어왔다”라는 것이다. 인간 본성이 이기적이라는 프레임을 깰 때 우리는 지금까지 상상도 못한 연대와 협력을 이뤄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불평등과 혐오, 불신의 덫에 빠진 인류가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유일한 방법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내숲,
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성 인]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저자 김백민 | 출판사 블랙피쉬 | 2021년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는 극지 전문가이자 기후과학자인 김백민이 지구의 기후를 둘러싼 모든 의문을 과학과 사실에 입각해 꼼꼼하게 파헤치고, 나아가 지구와 인류의 공존을 모색하는 책이다. 인류의 탄생 전 지구는 어떤 기후변화를 겪어왔는지, 정말 인간이 배출한 온실기체가 지구 온도를 높일 정도로 대단한 것인지, 이미 겨울철 영하 10도의 추위와 여름철 영상 40도의 더위에 잘 적응해 살고 있는 인간이 고작 지구 온도 1도 증가한다고 해서 공룡처럼 멸종을 맞이할지 등 45억 년 지구 역사를 관통하는 흥미로운 기후 이야기를 다채롭고 풍성한 시각자료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은뜨락, 상림)
[교보문고 제공]

 

[성 인] 시시콜콜한 조선의 일기들

저자 박영서 | 출판사 들녘 | 2021년
  조선 사람들은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시대를 통찰하기 위해 일기를 썼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조선이라는 나라에 살면서 자신의 존재를 잊지 않기 위해, 시대정신을 기록하기 위해, 후대에 남길 정신적인 유산을 축적하기 위해 일기를 썼다. ‘높으신 양반’ 네트워크 안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 보려고 목숨 걸었던 마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내미가 긴 병치레에 들어가자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아버지의 애타는 심정, 근성 있는 대 탈주를 감행한 조선 노비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며 ‘아이고 내 재산!’을 되뇌는 주인님의 분통 어린 심정……. 양반들의 속 사정은 물론 함께 호흡하던 일반 백성의 시시콜콜한 일상까지 모두 담아낸 이 기록들은 오늘날까지 우리의 마음을 다채로운 빛으로 채워준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내숲, 상림)
[출판사 제공]

[청 소 년] 십대를 위한 첫 심리학 수업

저자 이남석 | 출판사 사계절 | 2020년
  오랫동안 심리학자로서 청소년들의 정체성과 진로, 성장에 관심을 기울이며 많은 청소년 책을 집필해 온 저자는 심리학이라는 학문의 기본과 매력을 알리고자 심리학 입문서를 집필했다. 특히 학문적 검증 없이 인터넷 등에 떠도는 단편적 정보나 왜곡된 내용을 심리학으로 알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체계적인 심리학 지식을 담고자 했다. 심리학 입문서답게 심리학의 역사와 세부 분야의 이론에 충실하면서도 일상생활에서 한 번씩은 해 보았을 만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친근함도 잊지 않았다. 수많은 청소년들과의 상담을 통해 축적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심리학자라기보다는 유쾌한 상담 선생님처럼 다가가며 이해를 돕는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구산동, 은뜨락, 상림, 
시루뫼쉼터)
[출판사  제공]

 

[청 소 년] 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저자 한정영 | 출판사 북멘토 | 2020년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쉽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이 책에서는 청소년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역사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고대 문명의 탄생부터 16세기 루터의 종교 개혁까지 다루는 1권, 중세의 틀을 벗고 새롭게 변화하는 근대에서부터 산업 혁명, 세계 대전과 베를린 장벽의 붕괴까지 다루는 2권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를 한 번에 짚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기발하고 엉뚱하며 때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책 속 이야기들은 세계사란 먼 나라의 지루한 옛이야기가 아니라 때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이고, 때로 으스스한 스릴러물이며, 때로 스펙터클한 영웅전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보여 준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아 동] 넘어

저자 김지연 | 출판사 북멘토 | 2021년  
  『넘어』그림책은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높이뛰기 장대 앞에서 우물쭈물 주저하고 있는 아이에게, 진심을 담아 외친 ‘넘어’라는 응원 한마디에 마치 마법처럼 아이가 장대를 훌쩍 뛰어넘었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넘어’라는 말 한마디는 단순히 그 순간이 아닌 그동안 선생님이 아이에게 주었던 관심과 돌봄이 가득 담긴 말이었지요. 세상에 자신을 믿어 주는, 자신을 응원하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아이는 상처를 받거나 좌절의 상황에서도 그 모든 것을 훌훌 털고 회복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교보문고 제공]

 

[아 동] 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

저자 캔디스 플레밍 | 출판사 책읽는곰 | 2021년
  『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은 제목처럼 일벌 아피스의 한살이를 시간 흐름과 역할 변화에 따라 자세히 보여 줍니다. 아피스는 태어난 다음 날부터 애벌레 방 청소에서 애벌레 돌보기, 벌집 만들기, 꽃꿀 채취에 이르기까지 많은 일을 합니다. 하루하루 몸이 자라고 변화하는 데 맞추어 다양한 일을 바꿔 가며 하지요. 꿀벌이라고 하면 그저 꽃꿀을 채취하는 줄로만 알았던 독자들이라면 아피스의 다재다능함에 깜짝 놀랄지도 모르겠습니다.  작가들은 왜 하필 꿀벌, 그중에서도 일벌의 삶에 집중했을까요? 벌집에 사는 세 종류의 꿀벌 모두 저마다 역할이 있지만, 일벌이 없으면 벌집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꿀벌이 모두 사라질 수도 있지요.

(소장처: 뉴타운, 은평, 내숲, 은뜨락)
[출판사 제공]

[유 아] 꽁꽁꽁 피자

저자 윤정주 | 출판사 책읽는곰 | 2020년
  오늘은 엄마가 늦게 오는 날입니다. 송이와 아빠는 저녁으로 피자를 시켜 먹기로 합니다. 피자는 송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송이는 한 판을 다 먹어치울 수도 있지만, 꾹 참고 한 조각을 고이 남겨 둡니다. 송이와 아빠가 깊이 잠든 밤, 고소한 피자 냄새에 냉장고 속 달걀들이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아직 어린 달걀들이라 좀처럼 궁금한 걸 참지 못하는 탓이지요. 달걀들이 굳이 아래 칸까지 내려와 피자 상자를 요리조리 뜯어보며 재잘재잘 수다 삼매경에 빠져 있을 때입니다. 피자 상자 밑에서 끙끙 앓는 소리가 들려오는 게 아니겠어요. 저런, 식빵이 피자 상자에 깔렸네요! 송이 아빠가 피자 상자를 식빵 위에다 얹어 둔 모양이에요. “식빵아, 걱정 마! 우리가 도와줄게.” 달걀들이 힘을 모아 상자를 번쩍 들어 올린 순간…… 상자 속에 든 피자가 어디론가 휙 날아가 버립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내숲,
은뜨락, 상림, 은평작은 )
[출판사 제공]

 
 
 

[유 아] 난 나의 춤을 춰

저자 다비드 칼리 | 출판사 모래알 | 2021년
  내가 보는 나 vs 남이 보는 나.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로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나를 설명하는 근거가 되지요. 오데트는 좋아하는 것이 많은 아이입니다. 레오 다비드의 작품들을 좋아하고, 특히 ‘슈퍼 메뚜기’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오데트는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사탕과 초콜릿, 바삭바삭한 과자, 크루아상, 마들렌, 까눌레를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치즈를 듬뿍 얹은 볼로네제 스파게티를 좋아합니다. 이런 음식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오데트의 심정을 특히 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오데트는 “날씬하지 않은 것”이 고민이거든요. 오데트의 부모님이 보기에 오데트는 삐쩍 마른 딸이지만, 친구들이 보기에 오데트는 뚱뚱한 아이입니다. 독자들이 보기에 오데트는 날씬한 아이들을 부러워하는 아이일 테지요.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구산동, 내숲, 신사)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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