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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림] [상림] 온·오프라인 북큐레이션 <우리, 함께 있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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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립상림도서관에서는 매달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도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2021년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개선사업 "우리, 함께 있어요"를 운영합니다.

전시기간: 2021.11.19(금)~2021.11.30(화)

장애인이란?

*다음의 구분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 생활이나 사회 생활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을 말합니다.
(「장애인복지법」 제2조 제1항 및 제 2항)

▶신체적 장애: 주요 외부 신체 기능 또는  내부기관의 장애 등
▶정신적 장애: 발달장애 또는 정신 질환으로 발생하는 장애

※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하여 장애의 종류 및 기준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1. 지체장애인
① 한 팔, 한 다리 또는 몸통의 기능에 영속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
② 한 손의 엄지손가락을 지골 관절 이상의 부위에서 잃은 사람
    또는 한 손의 둘째 손가락을 포함한 두 개 이상의 손가락을 
    모두 제1지골 관절 이상의 부위에서 잃은 사람
③ 한 다리를 가로발목뼈관절 이상의 부위에서 잃은 사람
④ 두 발의 발가락을 모두 잃은 사람
⑤ 한 손의 엄지손가락 기능을 잃은 사람 /한 손의 둘째 손가락
    을 포함한 손가락 두 개 이상의 기능을 잃은 사람
⑥ 왜소증으로 키가 심하게 작거나 척추에 현저한 변형 또는 
    기형이 있는 사람
⑦ 지체에 위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장애정도 이상의
    장애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2. 시각장애인
① 나쁜 눈의 시력(공인된 시력표에 따라 측정된 교정시력을 
    말함)이 0.02 이하인 사람
② 좋은 눈의 시력이 0.2 이하인 사람
③ 두 눈의 시야가 각각 주시점에서 10도 이하로 남은 사람
④ 두 눈의 시야 2분의 1 이상을 잃은 사람
⑤ 두 눈의 중심 시야에서 20도 이내에 겹보임[복시(複視)]이
    있는 사람

3. 청각장애인
①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60데시벨(dB) 이상인 사람
② 한 귀의 청력 손실이 80데시벨 이상, 다른 귀의 청력 손실이
    40데시벨 이상인 사람
③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명료도가 50퍼센트 이하인
    사람
④ 평형 기능에 상당한 장애가 있는 사람

4. 언어장애인
- 음성 기능이나 언어 기능에 영속적으로 상당한 장애가 있는
   사람

5. 자폐성장애인
- 소아기 자폐증, 비전형적 자폐증에 따른 언어·신체표현·자기
  조절·사회적응 기능 및 능력의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사서추천도서 
1. 아빠, 미안해하지 마세요! /홍나리 글·그림 /한울림스페셜
청구기호: 아808.9-ㅈ164ㅎ-5

이 책은 장애를 가진 아빠의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그런 아빠를 의젓하게 위로하는 한 소녀의 가슴 찡한 이야기가 부드러운 그림과 함께 잔잔하게 펼쳐지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차별’이 아닌 ‘다름’의 의미를 받아들이고 현실 안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귀 없는 그래요 /스테판 세르방 글, 시모네 레아그림 /한울림스페셜
청구기호: 아808.9-ㅈ164ㅎ-14

이 책의 주인공 그래요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토끼의 모습과는 다르게 태어난 아기 토끼 ‘그래요’의 이야기입니다. 코도, 귀도, 꼬리도 없이 남다른 모습으로 태어난 그래요를, 부모는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 사랑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그래요를 힘들게 하는 건, 주변의 시선이기 때문이죠.

3. 내 동생이 떠나고 +365 /엘리자베스 레어드 글 /한울림스페셜
청구기호: 843.6-ㄹ394ㄴ

이 책은 학교 친구들에게 ‘못난이’라고 불리던 열네 살 소녀 안나가 중증 장애아인 남동생 벤이 태어나면서 겪게 되는 삶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동생을 정성껏 보살피면서 학교에서 자발적 외톨이로 지내던 안나가 차츰 마음을 열고 따뜻한 시선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게 됩니다.   

4. 같이 놀자, 루이! /레슬리 일리 글, 폴리 던바그림 /한울림스페셜
청구기호: 아808.9-ㅈ164ㅎ-6

이 책은 자폐 아동 루이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만들어 가는,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의 모습을 그린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이들이 더 많아지기를, 우리가 꿈꾸는 진짜 통합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5. 내가 안 보이나요? /실벤느 자우이 글, 시빌 들라크루아 그림 /한울림스페셜
청구기호: 아863-ㅈ122ㄴ

이 책은 장애아의 형제자매로 살아가는 이들이 겪을 수밖에 없는 갈등과 소외, 차별, 그리고 이로 인한 아픔을 이야기합니다.  열두 살 엠마는 엄마, 아빠, 그리고 여섯 살 어린 여동생과 지방의 작은집에서 단란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평범하던 가족의 일상은 동생이 자폐 진단을 받은 이후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6. 눈을 감아 보렴! /빅토리아 페레스 에스크리바 글, 클라우디아 라누치그림 /한울림스페셜
청구기호: 아808.9-ㅈ164ㅎ-17

이 책은 마음 따뜻한 한 아이가 시각장애를 가진 형에게 자기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동생의 마음과는 달리 형이 바라보는 세상은 동생이 느끼는 것과 전혀 다르지요. 이 그림책 속 동생과 형의 대화를 보며, 우리는 같은 세상 속에서도 얼마든지 다른 시선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7. 소리를 보는 소녀 /세실 비도 지음 /한울림스페셜
청구기호: 아863-ㅂ966ㅅ

이 책은 농인과 청인의 차이를, 그리고 이들 간의 소통의 어려움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그려 낸 그래픽노블입니다.  

8. 보청기를 낀 소년 티보 /실비 드조르 글, 말리크 드조르그림 /한울림스페셜
청구기호: 아808.9-ㅈ164ㅎ-7

이 책은 보청기를 끼고 생활해야 하는 청각 장애 아이가 겪을 수밖에 없는 어려움과 고민,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는 오해와 편견을 주인공 티보의 목소리를 통해 그려낸 성장동화입니다.

9. 피카소도 나처럼 글자가 무서웠대 /행크 린스켄스 글 /한울림스페셜
청구기호: 아808.9-ㅈ164ㅎ-19

이 책은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이자, 이제는 글자가 무섭지 않은 작가 행크 린스켄스의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10. 나...나는...포...폴리아나 /스텔라 미하일리두 글, 페르사 자하리아 그림 /한울림스페셜
청구기호: 아808.9-ㅈ164ㅎ-15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늘 외톨이로 지내던 폴리아나가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마주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1. 내가 말하고 있잖아 /정용준 지음 / 민음사
청구기호: 813.7-ㅈ448ㄴ

이 책은 열네 살 소년이 언어 교정원에 다니며 언어적, 심리적 장애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소설입니다. 소년의 언어적 결핍에서 비롯된 고통과 고투의 과정을 한층 핍진하게 보여 주는 책입니다.

12. 오늘은 돈가스 카레라이스 /오승민 지음 /한울림스페셜
청구기호: 아808.9-ㅈ164ㅎ-18

이 책은 ADHD 아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그림책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을 이해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조금 다를 뿐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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