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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은평]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 446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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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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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기억의 과학
저자 찰스 퍼니휴 | 출판사 에이도스 | 2020년
과학과 역사, 문학 그리고 자전적 이야기를 종횡무진 오가며 기억에 대한 우리의 오해를 깨는 『기억의 과학』. 심리학자인 지은이는 기억에 관한 최신 뇌과학 연구뿐만 아니라 프루스트, 보르헤스, 나보코프, 버지니아 울프 등의 문학작품 그리고 중세 수도사들의 기억술에 이르기까지 기억과 관련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기억의 미스터리를 하나하나 파헤친다. 기억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소유’하는 것이 아니며 언제든 ‘재구성’될 수 있는 유연한 것이라고 말하는 지은이는 기억이 단지 ‘과거’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못지않게 ‘현재’의 것이자 ‘미래’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심리학자이면서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지은이는 과학과 역사, 문학 그리고 자전적 이야기를 종횡무진 오가며 기억에 대한 우리의 오해를 여지없이 깬다.
저자 에릭 와이너 | 출판사 어크로스 | 2021년
소크라테스처럼 궁금해하고, 루소처럼 걷고, 소로처럼 볼 수 있을까? 간디는 어떻게 싸웠을까, 에픽테토스가 역경에서 벗어난 방법은 무엇일까? 노화와 죽음에 대해 보부아르와 몽테뉴는 뭐라고 했을까? 에피쿠로스처럼 즐기고, 에픽테토스처럼 역경에 대처할 수 있을까?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부터 몽테뉴까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기이자, 그들의 삶과 작품 속의 지혜가 우리 인생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매력적인 글 솜씨로 “빌 브라이슨의 유머와 알랭 드 보통의 통찰력이 만났다”라는 평가를 받는 에릭 와이너가 이 여행의 동반자로 나선다.
저자 김키미 | 출판사 웨일북 | 2021년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는 온라인 글쓰기의 한계에서 벗어나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일을 해낸다. 브런치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는 작가는 가치 있는 글을 발굴하고 대체 불가한 작가를 찾아 세상에 알렸다. 그러면서 성공적인 브랜딩 전략은 ‘자신으로 빚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책은 마케터이자 브랜더인 작가가 깨달은 생생한 브랜딩 이야기다. 마케터와 인플루언서가 아닌 보통의 사람에게도 퍼스널 브랜딩이 강조되는 시대, 대관절 퍼스널 브랜딩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걸까. 이 책은 어느 곳에서나 필요하지만 잘 알지 못해 어려운 ‘마케팅과 광고’, ‘PR과 홍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팁이다.
저자 최혜진 | 출판사 휴머니스트 | 2020년
지식 없이 즐기는 그림 감상 연습! 미술관을 좋아하지만, 그림에 대해 말하기는 두려운 당신께! 『우리 각자의 미술관』은 지식 없이도 그림과 깊이 만나도록 안내하는 ‘그림 감상 실용서’다. 미술관과 미술 애호가인 최혜진 작가가 수년간 실천해온 그림 감상법을 담았다. 〈그림에게 묻고 답하기〉라 이름 붙인 이 감상법은 지식과 이론으로 이해하는 감상이 아닌, 작품과 순수하게 교감하며 즐기는 길을 알려준다. 그림 앞에서 무엇을 어떻게 감상해야 할지 막막했던 이들에게 든든한 감상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다. 어쩐지 미술이 어렵고, 미술관 가기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작품을 어떻게 봐야 할지 자그마한 힌트를 건네는 책이다.
저자 권재원 | 출판사 우리학교 | 2019년
‘미래’를 키워드로 하고 있는 청소년 책은 이미 여럿 나와 있지만,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을 필두로 일자리 걱정을 이야기하는 책이 대부분이다. 그 논조도 놀랍거나 두렵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 미래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뿐일까? 미래에는 인류의 생존 자체가 문제 될 수도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일자리 걱정이라니, 너무 시야가 좁은 건 아닐까? 이 책은 “미래 세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세상을 읽는 ‘지혜’와 ‘통찰’이다!”라고 이야기한다. 미디어로 포위된 세상, 소득 불평등, 기후 위기, 저출산 고령화, 민주주의의 한계 등 지금 여기의 가장 뜨거운 이슈 여덟 가지를 골라 현재를 통해 미래를 분석한다. 그리하여 경제와 산업을 넘어 정치, 사회, 문화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과 밝은 전망을 함께 보여 준다.
저자 태지원 | 출판사 자음과모음 | 2019년
“미술과 경제가 만나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미술과 경제의 낯선 조합, 그 속에서 시대와 삶을 읽다. 미술이란 프리즘으로 들여다보는 흥미진진한 경제 이야기. 중·고등학교에서 오랫동안 사회 과목을 가르쳐 온 저자가 청소년들이 경제를 어렵고 딱딱한 과목이 아니라 흥미롭고 친근한 학문으로 느끼도록 이끈다. 『그림이 보이고 경제가 읽히는 순간』은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그림은 표현된 주제, 그려진 시대에 일어난 사건, 화가의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저자는 그 속에서 경제와 맞닿는 이야기를 끌어내고, 그것을 시작으로 경제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덕분에 독자는 경제적 선택, 수요와 공급, 시장 가격, 실업 등 다양한 경제 개념은 물론 세계 경제사의 흐름까지 살펴볼 수 있다.
저자 박혜선 | 출판사 해와나무 | 2020년
저자 박성우 | 출판사 창비 | 2021년
저자 이와이 도시오 | 출판사 북뱅크 | 2021년
숲속 100층짜리 집을 오르며 주인공 오토는 누구누구를 만나고, 무엇무엇을 볼까? 오토와 함께 숲속 100층까지 모험 여행을 떠나자! 준비, 땅! 위로 위로 숲속 100층짜리 집을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 올라가는 사이 각각 다른 생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곰, 사슴, 사마귀, 원숭이, 지네, 카멜레온, 나비, 대벌레, 하늘가재 그리고 새를 차례차례로 만나는데, 숲속 생물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 놓아 마치 숨은그림찾기 놀이라도 하듯 다양한 공간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유아들이 숲속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책을 위로 진행하면서 읽도록 한 지은이의 궁리가 무척이나 신선합니다.
저자 전승배, 강인숙 | 출판사 창비 |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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