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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428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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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타인을 읽는 말   
 

 

  저자 로런스 앨리슨 , 에밀리 앨리슨 │출판사 흐름출판 │2021년

 


 

 

   
《타인을 읽는 말》은 앨리슨 부부가 자신의 이론을 친구, 연인, 가정, 직장 등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대중 심리서이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성공적인 대인관계는 라포르를 어떻게 맺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과 매일 라포르를 형성하고 유지하며 살아간다. 처음 만난 이들과 날씨로 수다를 떠는 것부터 친밀한 사람들과 복잡다단한 상호작용을 하는 것까지, 이 모두가 관계를 설정하고 지속하는 라포르 맺기에 해당한다. 하지만 사람들 라포르를 맺는 방법을 타고난 성격의 문제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 친구는 참 사교적이야.” 하는 식으로 말이다. 책에서는 간단한 질문지를 통해 나의 주도적인 의사소통 방식을 알아보고, 상대의 의사소통 방식을 파악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각 상징별 대화 방식의 특징과 주의해야 할 점, 개선할 점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소장처: 증산,은평,응암,구산동,내숲,은뜨락) [ 교보문고 제공]



[성 인]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저자 이연 │출판사 미술문화 │2021년

 






이연은 그리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삶의 태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는 창작의 동력을 기술보다도 마음에서 찾는다. 마음만이 지속성을 보장하며, 지속할 수 있다면 기술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때문이다. 단번에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비법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리는 삶을 바랐던 이라면, 그의 든든한 조언을 나침반 삼아 예술의 세계를 항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그림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마법 따위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에는 망설여왔던 첫걸음을 뗄 수 있으리라. 그리고 이는 예술가를 꿈꾸는 이뿐만 아니라, 삶이라는 고유한 예술작품을 완성해야 할 책임이 있는 모두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응암,구산동) [교보문고 제공]



[성 인]  조금은 달라도 충분히 행복하게
  

 

  저자 김자혜 │출판사 RHK(알에이치코리아) │2018년

 

 


 

  
< 《엘르》 《코스모폴리탄》의 패션에디터에서 반백수 미니멀리스트가 되기까지. 비우고 덜어내는 시간과 마주한 도시 여자의 시골 생활 표류기누구나 한 번쯤은 인생의 판을 엎어보고 싶어 한다. 새로 짠 인생의 판에 지금과는 전혀 다른 인생이 있을 것 같은 기대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새로 짠 인생의 판에도 불안하고 초조하고 지루한 일상이 변함없이 흐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귀농이나 귀촌을 예찬하거나 권유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의 삶을 긍정하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정직하게 사는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것은 화려하지 않은 것, 거대하지 않은 것, 보잘것없는 것에 대한 존중의 태도이기도 하다. 저자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건네고 싶은 말은 그것이다. “그곳이 어디든 생을 긍정하라.” (소장처: 증산,은평) [교보문고 제공]



[성 인]  행동경제학 />   

 

  저자 리처드 탈러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2021년

 

 

 

   


행동경제학은 인간의 합리성을 굳건히 믿는 전통 경제학과는 달리, 예측 불가능한 인간의 심리와 본성에 주목한다. 심리학을 비롯한 여러 사회과학을 경제학 모형에 폭넓게 적용함으로써 변덕스러운 인간 행동을 보다 정확하게 설명하고자 시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나아가 탈러가 ‘자유주의적 개입주의’라는 별명을 붙인 것처럼, 어떠한 명령이나 강압 없이 사람들이 스스로 판단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20세기 사회과학의 가장 빛나는 성과인 행동과학의 모든 통찰과 아이디어를 담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 인간의 특성을 가장 깊은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소장처: 증산,은평) [교보문고 제공]



[청 소 년]   어느 날 갑자기, 책방을  
 

 

  저자 김성은 │출판사 책과이음 │2020년

 

 

 

   

동두천의 작은 책방 코너스툴 이야기. 책방 코너스툴은 단순히 책만 진열된 공간이 아니다. 그곳에는 오늘도 책방 문을 열지 말지 고민하는 책방지기가 있고, 작은 공간에 탐닉하는 수줍음 많은 단골이 있으며, 하루에도 수십 차례 책방 문턱을 드나드는 기대와 실망, 한숨과 열정이 있다. 이 책은 오늘도 동두천 한 자락에 불을 밝힌 작은 책방 코너스툴에 머문 수천 권의 책과 수천 갈래의 마음에 관한 기록이다. 개점 3년 차를 넘어선 책방 코너스툴은 하나의 뚜렷한 취향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처음 온 손님이든 책방의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단골이든, 저마다의 취향이 조심스레 반영되어 책장 서가를 사뿐사뿐 채워간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응암,구산동,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청 소 년]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저자 썸머 │출판사 책과이음 │2020년

 

 

 

   

< 왜 엄마와 대화를 하다 보면 항상 기분이 나쁠까?’ ‘나는 왜 계속 이상한 사람들만 만날까?’ ‘나는 왜 이렇게 성격이 모나고 수더분하지 못할까?’ 딸이 자신의 내면을 아무리 성찰해봤자 문제는 영원히 해결될 수 없다. 문제의 원인은 딸이 아니라 나르시시스트인 엄마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이 이 책에 실려 있다. 책에는 또한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개인적인 경험은 물론,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연구된 나르시시스트 학대에 대한 이론과 다양한 사례가 빼곡히 담겨 있다. 완벽주의를 추구하며 지친 딸, 만사가 귀찮고 자신감이 결여된 딸, 매번 연애에 실패하고 마는 딸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속 시원한 사이다 이야기도 가득하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구산동,내숲) [교보문고 제공]



[아 동]   걱정 해결사   
 

 

  저자 김영│출판사 가문비어린이│2020년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질문하는 50편의 시. 총 4부로 나누어진 김영의 50편의 시에는 일상의 어린이들의 이야기, 자연의 이야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이야기, 상처를 보듬는 공감의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김영의 동시들은 삶의 그 본질적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이며, 그것은 곧 인간 본래의 소중한 것을 찾아내고 드러내는 일이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응암,구산동,내숲) [교보문고 제공]



[아 동]   손을 왜 씻어야 돼요?  
 

 

  저자 김정윤 │출판사 아주좋은날 │2020년

 

 

 

   
어린이들에게 바이러스가 몸에 어떻게 들어갈 수 있으며 신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주인공 민종의 이야기로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학교도 개학하지 않고 밖에 자주 나가기도 힘든 상황이 아이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왜 손을 씻어야 돼요?〉을 읽고 나면 손 씻기 습관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서도 서로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귀찮지만 그렇게 해야만 우리 몸을 튼튼하게 지킬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게 된다는 것을 신체의 구조와 바이러스의 이동경로를 그림과 함께 보며 확실하게 이해하게 된다. 더욱이나, 우리 공동체에는 건강한 사람들만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이 약한 사람들도 함께 살아가기 때문에 배려해야 하는 점도 강조되었다. (소장처: 증산,은평,내숲,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유 아]   어떡하지?! 고양이   
 

 

  저자 이주희 │출판사 문학동네 │2021년

 

 



고양이 베개를 베고 자고, 고양이만 보면 하염없이 마음을 빼앗기고, ‘고양이 백과사전’을 손에서 놓지 않고, 들썩들썩한 교실 안에서도 ‘고양이’라는 말만은 귀에 쏙쏙 박히는 아이. 고양이랑 함께 사는 걸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진짜 신날 거야!” 하고 웃음 짓지만, 막상 고민되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고양이는 발톱이 뾰족하고(숙제를 찢으면 어떡하지?) 고양이는 털을 뿜어내고(콧물이 날 수도 있어!) 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하며(어항 속 물고기는 내 동생인데, 잡아먹으면 안 돼!) 고양이는 모래에 똥을 싼다(집 안을 모래밭으로 만들면? 잠깐 이건 좀 신나는데!). 또 고양이는…… 만발하는 고민거리들. 그래, 고양이랑 함께 사는 데엔 많은 준비가 필요해. (소장처: 증산,은평,내숲) [교보문고 제공]


[유 아]   울퉁불퉁 구덩이    
 

 

  저자 박세랑 │출판사 주니어RHK │2020년

 

 



콩벌레 삼 남매가 신나게 놀고 있을 때였어요. 아빠 콩벌레가 어디서 울퉁불퉁 못생긴 애를 데려와 같이 살아야 한다지 뭐예요? 장난꾸러기 콩벌레 삼 남매는 못생긴 울퉁불퉁이를 내쫓기 위해 멀리 보내 버릴 대작전을 펼칩니다. 장난꾸러기 콩벌레 삼 남매와 울퉁불퉁이는 과연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이들의 깜찍하고 발랄한 동거 생활이 시작됩니다. 다 함께 울퉁불퉁 구덩이 속으로 출발!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응암,내숲,불광천,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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