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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419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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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히말라야를 걷는 여자   
 

 

 

 

 

  저자 거칠부 | 출판사 더숲 | 2020년

 

 

 


 

 

 

 

   
오늘도 여전히 히말라야로 떠날 궁리를 하는 여자가 있다. 히말라야 트레커 사이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블로그 '길을 찾는 즐거움'으로 히말라야 트레킹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전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거칠부' 작가다. 서른아홉에 17년간 다녔던 직장을 그만둔 작가는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산으로 떠났다. 네팔 무스탕 사진을 보고 히말라야를 꿈꾸기 시작한 뒤로는 2014년부터 매년 히말라야를 찾았다. 그렇게 지난 6년간 6천 킬로미터가 넘는 길을 걸었다. 그리고 신라 장군의 이름에서 가져온 필명 '거칠부'답게, 다섯 번째 히말라야 트레킹에서는 '오지'로 과감히 모험을 떠났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오지'에서 만난 사람과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들려준다. (소장처: 증산, 뉴타운, 내숲, 은뜨락, 신사) [알라딘 제공]



[성 인]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저자 진민영 | 출판사 문학테라피 | 2019년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 안, 책상 앞을 떠나왔지만 머리는 여전히 팽팽 돌아간다. 매듭짓지 못한 일, 훅 치고 들어온 타인의 말, 끝을 알 수 없는 크고 작은 생각들이 두서없이 떠오른다.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무언가를 자꾸 놓치는 기분에 알 수 없는 조급함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다가 한숨과 함께 꺼진다. 이윽고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온 마음의 소리.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고생이냐…….”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는 피곤하게 사는 걸 잘 알지만 쳐낼 방법을 몰라 매일이 너덜너덜의 연속인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오늘도 한껏 무리했다면, 이번 생의 부귀영화를 습관처럼 중얼거리고 있다면 이 책을 한번 펼쳐 보자. 나의 생활에 작은 쉼표 하나를 붙여 줄 타이밍이다. (소장처: 증산, 뉴타운, 내숲) [예스24 제공]



[성 인]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저자 데이비드 시버리 | 출판사 홍익 | 2017년

 

 


 

  
< 사람은 내가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위해 살아간다. 그 기준이 타인에게 있음으로 인해 남의 눈, 남의 말, 남의 생각에 일일이 상처받는 이들에게,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는 구체적인 심리학 사례로 스스로를 어떻게 존중하면 좋을지, 진정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임상심리학의 세계적 권위자 데이비드 시버리는 자존감 문제로 사람들을 상담하며 평생 인간관계를 연구했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은 당신의 삶에서 모든 ‘해야 한다’ 앞에 ‘나는 하겠다’를 먼저 둘 것을 요청한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나를 믿고 걸어가는 이기주의의 기술이야말로 오히려 삶을 책임지는 성숙한 태도라는 것이다. (소장처: 은평, 증산, 구산동, 뉴타운, 상림) [예스24 제공] .



[성 인]  (세계 역사와 지도를 바꾼) 가루전쟁 />   

 

  저자 도현신 | 출판사 이다북스 | 2020년

 

 

 

   


음식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이기도 하다. 먹고 마시는 행위는 생존활동과 직결된다. 인류는 사는 지역에서 나는 재료를 효율적으로 즐기는 방법을 연구해왔고, 이러한 노력은 그 지역이나 나라만의 문화를 형성하고 세력을 키우는 기반이었다. 때로는 이들 음식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분쟁을 넘어 세계 역사를 바꾼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한 문명이 일어서고 융성하며 쇠퇴하는 과정에는 음식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이들의 역사에는 세계사가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 이에 《가루전쟁》은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고 즐기는 설탕, 소금, 후추, 밀, 커피, 초콜릿 등 6가지 가루들의 이면에 숨겨진 세계 역사를 펼쳐보고, 이를 통해 세계 역사와 세계 지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본다. (소장처: 은평, 뉴타운, 구산동, 내숲) [교보문고 제공]



[청 소 년]   체육관으로 간 뇌과학자   
 

 

  저자 웬디 스즈키 | 출판사 북라이프 | 2019년

 

 

 

   

일찍이 뇌가소성과 장기 기억력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낸 저자는 번아웃을 극복하고 새로운 뇌 영역과 몸 전체를 깨우기 위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스스로 운동과 뇌가소성의 관계를 증명하기 위한 표본이 되어 셀프 두뇌 실험을 했다. 그 과정에서 신경과학자로서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던 뇌에 관한 새로운 질문과 주제를 탐구할 수 있었다. (소장처: 은평, 증산, 응암, 뉴타운, 구산동, 내숲, 상림) [알라딘 제공]



[청 소 년]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 4, 옛이야기   
 

 

  저자 이지유| 출판사 창비 | 2020년

 

 

 

   

< 과학에 대한 경계심을 무장 해제시키는 유쾌한 과학책 시리즈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 이 책은 위트 넘치는 글과 그림을 통해 청소년들이 거대한 과학 지식 체계에 압도되지 않으면서도 과학적 재미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이끈다.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의 과학 지식과 과학 방법을 유기적이고 통합적으로 이해하게 하는 한편, 사회적ㆍ시대적 맥락 속에서 과학 지식을 바라보게 해 인문학적 통찰의 계기를 제공한다. 과학적 사고력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함께 쌓는 데 맞춤한 책이다. (소장처: 은평, 응암, 뉴타운, 구산동) [교보문고 제공]



[아 동]   나의 첫 세계사 여행: 유럽 아메리카  
 

 

  저자 전국역사교사모임 그림 송진욱 | 출판사 휴먼어린이 | 2018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중학교 세계사의 핵심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썼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이 중학교 가기 전 미리 읽고 준비할 수 있는 똑똑한 세계사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낯선 세계사를 제대로 보여 주기 위해 함께 여행하듯 서술했으며, 아이들의 읽기 수준을 고려하여 세계의 주요 지역별 역사를 네 권으로 정리했습니다. 《나의 첫 세계사 여행》은 각 권의 역사 여행을 흥미롭게 마치면 전 세계 역사가 저절로 완성되는 균형 잡힌 세계사 책입니다. (소장처: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뉴타운, 내숲, 은뜨락, 은평작은, 대조꿈나무) [교보문고 제공]



[아 동]   인터넷이 끊어진 날   
 

 

  저자 마크 우베 클링 | 출판사 라임 | 2020년

 

 

 

   
어이쿠, 인터넷이 망가졌다고요? 오빠는 휴대폰 게임을 할 수가 없다고 난리고, 언니는 음악을 들을 수 없다며 아우성이에요. 엄마와 아빠는 업무가 마비되어 집에 일찍 돌아왔고요. 텔레비전도 볼 수 없고, 길도 찾을 수 없어요. 인터넷이 안 되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거 있죠? 인터넷이 끊겨 세상이 발칵 뒤집힌 날,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시간이 펼쳐집니다! (소장처: 증산, 뉴타운, 구산동, 은뜨락, 상림 ) [교보문고 제공]



[유 아]   외뿔고래의 슬픈 노래   
 

 

  저자 김진 | 출판사 키즈엠 | 2016년

 

 



평화로운 북극의 바다, 센뿔은 뿔 겨루기 시합에서 다른 수컷 외뿔고래들을 모두 물리치고 새로운 대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그림이와 결혼도 하게 되었습니다. 센뿔은 외뿔고래들을 이끌고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푸른 북극 바다를 유유히 헤엄쳤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쾅! 엄청난 소리가 온 세상을 뒤흔들었습니다. 쾅, 쾅, 쾅, 쾅! 폭탄이 터지는 듯한 크고 무시무시한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왔습니다. 센뿔은 소리의 정체를 알아내고 그림이와 외뿔고래들을 지킬 수 있을까요? (소장처: 은평, 뉴타운, 내숲) [예스24 제공]


[유 아]   춤추는 수건    
 

 

  저자 제성은 | 출판사 개암나무 | 2019년

 

 



< 춤추는 수건>은 평생을 함께해 온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입니다. ‘김옥분’ 할머니는 치매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남편을 돌보며 살아갑니다. 오늘 할머니는 그동안 쌓인 수건들을 깨끗하게 삶아 빨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낡고 지저분한 수건 하나를 버리려고 하지요. 수건들은 저마다 자기가 버려질까 봐 바짝 긴장합니다. 이 집에 온 지 한 달밖에 안 된 ‘첫돌 수건’도, 빛바래고 얼룩진 ‘고희연 수건’도 잔뜩 겁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빨래를 널던 ‘김옥분’ 할머니가 수건들을 하나하나 찬찬히 들여다보며 추억에 잠깁니다. 할머니는 과연 어떤 수건을 버릴까요? (소장처: 증산, 뉴타운, 내숲, 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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