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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378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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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우리는 지금 미래를 걷고 있습니다   
 

 

  저자 김정민│출판사 우리학교│2018년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미래과학에 관한 핵심 지식을 비롯해 이와 연결된 쟁점을 여섯가지로 선별해 접근한다. 그 모든 이야기는 '미래의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까지 가닿는다. 이에 대해 사회학자 노명우는 '서로 분리된두 세계에 다리를 놓으며, 철학의 힘과 과학의 힘을 기르도록 돕는책;이라고 평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다움을 탐구하는 좋은 탐험 지도가 되어줄 것이"이라는 과학탐험가 문경수의 추천 글도이 책의 강점을 잘 드러낸다. 인문학적 시선과 과학 지식이 절묘하게 교차하는이 미래과학 안내서를 따라 걷다 보면, 과학적 소양은 물론 눈앞에 다가온 미래의 문제를 융합적으로 사고하고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기를수 있을 것이다. (소장처: 은평,구산동,증산,뉴타운,불광천,대조꿈나무, 응암1동 문화의 집 문고) [교보문고 제공]



[성 인]  죽 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는 스트레칭    
 

 

  저자 제시카 매튜스│출판사 동양북스│2019년

 






미유력 언론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운동학 권위자이자 요가 지도자인 제시카 매튜스는 운동법 지도에 몸담아 온 16년간의 경험을 통해 스트레칭이야말로 100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최고의 운동이라고 말한다.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관절가동범위)를 넓히고 주요 근육군을 골고루 늘여 유연성을 키워주는 스트레칭은 근력 강화, 통증 완화, 신체 기능 개선, 운동 능력 증진, 부상 예방, 우울증 완화 등의 효과가 있어 신체 정신 건강을 조화롭게 증진시킬 수 있다. (소장처: 은평,증산,뉴타운,내숲,은뜨락,상림) [예스24 제공]



[성 인]  당신 생각은 사양합니다
  

 

  저자 한경은│출판사 수오서재│2019년

 

 


 

  
저자는 하루 종일 눈치 보면서 정작 거절 한 번이 어려웠던 착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착함이라는 덫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었는지 그 극복과정을 따라간다. 저자는 나의 욕구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일은 진짜내 인생으로 가는 길의 중요한 나침반이 되어준다고 이야기하며, 나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나를 위한 일이라며 희생을 강요하고 나를 착취하려는 무례한 사람들에게서 벗어나 온전한 나로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소장처: 은평,뉴타운,내숲,구산동,불광천,응암1동) [교보문고 제공]



[성 인]  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저자 김경림│출판사 메이븐 │2018년

 

 

 

   


영재 판정을 받은 아홉살 아들이 생존율 5% 희귀암에 걸린 후 건강을 되찾기까지 10년 동안 극한의 엄마 수업을 받으며 깨달은 소중한 육아의 지혜를 담은 <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100점 엄마가 되기 위해 안달복달하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엄마들을 위해 34가지 육아의 기술을 정리해 소개하고, 엄마들이 자주 묻는 궁금증에 대한 답과 육아의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20가지 육아 솔루션을 담아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하고 즐겁게 아이를 키우고 싶은 엄마들,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순간을 짜증과 잔소리가 아닌 기쁨으로 채우고 싶은 엄마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소장처: 은평,증산,상림,응암,뉴타운,구산동,내숲,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청 소 년]   청소년을 위한 의학 에세이 : 의학 인물편 하니  
 

 

  저자 서민 │출판사 해냄│2018년

 

 

 

   

기생충학의 대중화에 공헌한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가 19세기부터 21세기까지 의학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과학자 24인의 갖고 천천히 가다보면 결국 나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청소년들의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여러 문학 작품을 읽고 진로와 관련된 생각들을 뽑아서 정리했으며, 저자가 직접 이야기 형식으로 정리한 것도 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진로 활동을 첨부하였다. 작품의 줄거리를 읽고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하다 보면 진로에 대한 어지러웠던 생각들이 정리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스스로 잘하거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을 발견했다면 더 자주 해보자. 세상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의 일이 세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깊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 변화에 능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진로 설계를 해보자. (소장처: 은평,은뜨락) [예스24 제공]



[청 소 년]   기본소득 쫌 아는 10대  
 

 

  저자 오준호│출판사 풀빛│2019년

 

 

 

   

기본소득이 여전히 사회적 이해와 공감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작가는 기본소득이 왜 지금 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하고 현실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 설득력 있게 써내려간다. 기본소득이 기존 복지제도와 본질적으로 다른 점, 이름은 다르나 인류의 역사를 지탱해 왔던 기본소득의 전신들, 불평등이 만연하고 양극화가 극심해지는데 자동화로 일자리는 부족해지는 현실에서 대안으로서의 불가피성, 현실적인 재원 마련의 방안, 정치를 바꾸는 열쇠로서 기본소득의 위상이 순차적으로 그러나 거침없이 등장한다. 그의 반박 불가능한 명료한 논거와 열정 가득한 신념은 절망과 회의로 무감각해진 우리의 희망 세포를 천천히 깨워, 어엿한 시민으로 서게 만든다. 방패로 써 왔던 체념과 무기력함 대신 깨우치고 행동하고 당당히 맞서는 여유를 선사해는 책. (소장처: 은평,뉴타운,구산동,내숲) [예스24 제공]



[아 동]   호두네 정원  
 

 

  저자 이보림│출판사 한겨레아이들│2019년

 

 

 

 
<호두네 정원>은 과천에서 디자인 회사와 음식점을 운영하는 실제 부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 디자인알레 우경미 대표와 마이알레 김철주 대표가 바로그 주인공이다. 책 속에 나오는 호두, 마루, 오토 세 마리 강아지들도 부부가 기르는 실제 강아지들이다. 책 속에 묘사된 것처럼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작은 마을 삼부골에 위치한 마이알레(www.myallee.co.kr)는 오랜 시간 정성으로 가꾼 정원으로 유명한 곳이다. 알음알음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지면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됐다. 온갖 허브가 자라고 토마토가 열매를 맺는가 하면 해마다 수선화가 꽃을 피우는 곳, 연필향나무와 안개나무가 조금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정원과 그 속에서 뛰노는 강아지들이 책속에 고스란히 묘사됐다. (소장처: 은평,증산,내숲) [알라딘 제공]



[아 동]   환상의 불량 짝꿍   
 

 

  저자 박현숙│출판사 다림│2019년

 

 

 

   
2학년이 시작되는 첫날. 엄마는 동학이에게 공부 잘하는 아이와 꼭 짝꿍이 되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어요. 공부 잘하는 아이와 짝꿍이 되어야 공부를 잘하게 된다고요. 그래서 동학이는 '공부의 신'이라고 불리는 도령이와 짝꿍이 되고자 했지만, 줄을 잘못 서는 바람에 소진수라는 아이와 짝꿍이 되어 버렸지요. 다행히 소진수는 수학을 잘했어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소진수는 운동을 정말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동학이는 짝꿍과 함께하는 체육 시간에 맨날 꼴찌를 하게 되고, 진수 때문에 꼴찌만 하는 것이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요. 그런데 선생님이 1년 동안 짝꾸을 안 바꿀 거래요. (소장처: 은평,뉴타운,증산,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유 아]   하나 둘 셋, 지금!   
 

 

  저자 이해진│출판사 동심│2019년

 

 



처음 줄넘기에 도전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나타낸 그림책이다. 이해진 작가는 망설이고, 도전하고, 실패했어도 다시 뛰는 아이의 모습을 섬세하게 포착해 표현한다. 줄을 한 번 넘기 위해 거치는 과정이 길다. 그래도 아이는 계속 도전한다. 먼저 성공한 친구들의 격려와 조언을 받기도 한다.. (소장처: 은vud,) [교보문고 제공]


[유 아]   할머니의 식탁    
 

 

  저자 오게 모라│출판사 위즈덤하우스│2019년

 

 



오무 할머니는 저녁을 맛있게 먹으려고 커다란 냄비에 걸쭉한 스튜를 끓인다. 스튜의 맛있는 냄새가 창밖으로, 문밖으로, 길모퉁이를 돌아 멀리멀리 퍼져나가고, 이 냄새에 동네 꼬마, 경찰관, 핫도그 장수, 택시 운전사, 의사 등등 마을 사람들이 하나씩 오무 할머니 집 문을 두드린다. 할머니는 찾아온 사람들에게 한 국자씩 스튜를 퍼 준다. 마침내 날이 어두워지고 할머니가 스튜를 먹으려고 냄비 뚜꺼을 열었지만 냄비는 텅 비어 있었다. 할머니가 아쉬움에 빈 냄비 앞에 홀로 앉아 있을 때, 노크 소리가 들린다. 문을 열자 꼬마 아이, 경찰관, 핫도그 장수, 시장 등등 할머니에게 따뜻한 스튜를 얻어먹은 사람들이 모두 서 있는 게 아닌가! 할머니는 이제 더 이상 스튜가 없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할머니에게 샐러드, 치킨, 케이크 등 작은 선물을 가지고 온 것. 오무 할머니의 큰 냄비는 비었지만, 마음은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했다. (소장처: 은평,증산,구산동,응암,상림,뉴타운,내숲,은평작은도서관)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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