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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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370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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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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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매너의 문화사
저자 아리 투루덴 | 출판사 지식너머 | 2019년
이 책은 매너라는 눈앞에 드러나는 형식의 이면을 파고들어 ‘도대체 훌륭한 매너란 무언인가’를 질문한다. 그리고 과연 훌륭한 매너라는 것이 존재하기나 하는지, 아니면 그저 본능적이고 동물적인 인간의 행동을 억제하기 위해 고안된 정서적 울타리에 불과한지를 탐구한다. 핀란드 출신의 두 저자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지켜야 하는 예의가 어떤 우여곡절을 거쳐 오늘날 우리가 아는 매너로 정착되었는지 유럽의 역사를 차근차근 훑으며 보여준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신선한 매너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교보문고 제공)
저자 리안 모리아티 | 출판사 마시멜로 | 2019년
리안 모리아티가 매력적인 다양한 캐릭터와 제한된 배경, 쫄깃한 긴장감, 적절하게 숨겨진 복선과 반전을 통해 사랑과 상실, 아픔, 좌절로 고군분투해야 하는 인생이라는 미로 속으로 능숙하게 독자들을 데리고 가는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아홉 명의 낯선 사람들이 어쩌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완벽한 타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다소 역설적이지만 늘 외로움을 느끼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필요한 희망을 선물하는 주제가 담긴 소설이다. (교보문고 제공) (소장처: 증산, 은평, 뉴타운, 응암, 구산동, 내숲)
저자 이랑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9년
< 이 책에는 극본부터 스탠딩 대본, 단편소설까지 형식부터 다양한 12편의 이야기가 담겼다. 그 속에는 천지창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신들의 세계가 웃픈 직장생활처럼 그려지는 《오리 이름 정하기》 등의 이야기와 함께 하루 종일 잘못 배달된 택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부터 여자들이 판을 쳐야 하는 시대니까 판을 깔아주겠다는 남성 제작자와 당혹스런 대화를 나누게 되는 여성 시나리오 작가 등 여성의 시선에서 처음부터 다시 쓰이는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교보문고 제공) (소장처: 증산, 은평, 뉴타운, 구산동, 내숲) .
저자 안용태 | 출판사 생각의길 | 2018년
누구나 한번쯤은 지나쳐봤을 수많은 명화와 작품들. 하지만 미술관에 가서 그 그림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모두가 대단한 작품이고 의미가 있으며 유명하다고 하니 그런 줄은 알겠는데, 도대체 어디에서 대단함을 느껴야 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유명한 그림이 걸려 있는 미술관에 가도 멍하니 있다 나오기 일쑤. 그렇다고 막상 미술을 감상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책을 읽어 보자니 어려워 보여 엄두가 나질 않는다면, 이 책,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미술 이야기》 한 권을 선택해 보면 어떨까? (교보문고 제공) (소장처: 증산, 은평, 응암, 구산동, 내숲)
저자 오즈게 사만즈 | 출판사 책과콩나무 | 2018년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오즈게 사만즈는 현재 화가이자 노스웨스턴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은 그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어린 시절 그녀는 바다를 사랑했고 모험으로 가득한 삶을 꿈꾼 반면, 부모님과 친척들, 그녀를 둘러싼 사회는 규격에 맞춘 듯, 틀에 박힌 삶을 요구했다. 당시 그녀가 성장했던 터키의 현실은 물질주의로 가득 차 있었고, 여성에 대한 권리를 무시하고 짓밟는, 그로 인해 여성과 남성 사이에는 깊은 갈등이 존재했다. 이 어지러운 현실 한가운데서 어린 오즈게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면서도 가족과 친구들을 만족시키며 이 사회의 일원이 된다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교보문고 제공) (소장처: 증산, 은평, 응암, 뉴타운, 구산동)
저자 문지원 외 | 출판사 북트리 | 2018년
< 이 책은 소명중고등학교 7명의 아름다운 제자들이 항공권만 도움을 받고 방문지역, 음식, 투어, 숙소 등 모든 일정을 상의하며 좌충우돌 일궈간 여행기입니다. 7명의 학생들의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준비한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7명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고 있어 다양한 시선과 생각을 느낄 수 있다. (교보문고 제공) (소장처: 증산, 은평, 구산동)
저자 김유 | 출판사 시공주니어 | 2019년
이 책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채 나름의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토닥여 주는 작품이다. 주인공 귀 큰 토끼는 친구를 사귀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건 ‘고민 상담소’를 연다. 그 뒤 숲속 동물들의 고민을 하나하나 귀담아들어 주고, 그에 맞는 ‘마음 처방전’을 내민다. (교보문고 제공) (소장처: 증산, 은평, 뉴타운, 구산동, 내숲, 은뜨락)
저자 신채연 | 출판사 좋은책어린이 | 2019년
새작달막한 동훈이는 덩치 큰 현태를 팔씨름으로 이기면서 유명인사가 되었는데, 초코가루를 우유에 타 마시고 이겼기 때문에, 순전히 초코가루 덕분이라고 믿었습니다. 초코가루 봉지에 그려진 사자 그림을 보고 용기가 난 건지 모르지만, 사실 동훈이의 진짜 승리 비결은 운동이었지요. 중식 조리사 시험을 앞두고 매일 밤 면 뽑기를 연습하는 삼촌을 따라 덩달아 반죽을 조몰락대느라 팔 힘이 길러진 것입니다. 한편 팔씨름에서 승승장구하던 동훈이는 옆 반 밥장군과의 대결에서 패합니다. 과연 어떻게 된 것 일까요? (교보문고 제공) (소장처: 증산, 은평, 뉴타운, 내숲, 불광, 은뜨락)
저자 도요후쿠 마키코 | 출판사 천개의바람 | 2019년
<발레리나 토끼>는 발레에 푹 빠진 아기토끼의 모습을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이에요. 아기토끼가 발레로 인해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재현함으로써 아기토끼의 성장 과정을 자연스럽게 그려 내지요. 이를 통해 독자들은 발레를 처음 발견한 아기토끼의 두근거림, 걱정 어린 시선을 받을 때의 두려움, 발레를 배우기 시작하며 느끼는 설렘과 즐거움, 마침내 원하는 바를 이뤄냈을 때 느끼는 짜릿한 환희와 같은 다양한 감정에 공감하며 자연스럽게 아기토끼의 발레 도전을 응원하게 될 거예요. (교보문고 제공) (소장처: 증산, 은평, 내 숲, 불광, 은뜨락)
저자 캐리스 메리클 하퍼 | 출판사 북극곰 | 2018년
아무것도 아닌 단추는 뚜렷한 쓸모는 없지만, 노랑이와 빨강이와 파랑이는 단추를 보고 흥분합니다. 노랑이는 친구들에게 “이 단추는 아무것도 안 해!”라고 소개하지만, 파랑이와 빨강이는 단추를 누르고 놀라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즐겁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단추와 상호작용하는 노랑이와 파랑이, 빨강이는 별난 감각을 가진 다소 엉뚱한 아이들처럼 보이지만, 작은 것에서 큰 재미를 발견하고 스스로 행복을 만들 줄 아는 어린이들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교보문고 제공) (소장처: 증산, 은평, 뉴타운, 구산동, 내숲, 은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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