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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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366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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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1.31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성 인]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저자 글배우│출판사 강한별│2019년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고, 잃어버린 삶의 의욕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배우의 이야기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무기력해진 나에게 혼자의 시간을 잘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는 방법과 내 삶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고, 저자가 직접 겪은 사연을 통해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지쳤거나 좋아하는게 없다면 삶은 무기력해진다. 불안함, 공허함, 외로움, 감정 기복, 자존감 등 매년 수천 명의 고민을 마주하며 상담해온 저자는 지쳤거나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몰라 공허하고 삶에 의욕이 나지 않는다면 혼자의 시간을 갖고 잃어버린 나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을 통해 연애뿐만 아니라 자존감과 인간관계, 직장, 도전하고 싶은 꿈 등 그동안 쌓인 걱정들에 대해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 방향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주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열정, 희망을 전해준다. . (소장처: 은평,구산동,내숲,뉴타운,은평작은) [교보문고 제공]
저자 김지혜│출판사 창비│2019년
은밀하고 사소하며 일상적이고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일들 속에서 선량한 우리가 놓치고 있던 차별과 혐오의 순간을 날카롭게 포착하는 <선량한 차별주의자>. 차별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활동가이자, 통계학, 사회복지학, 법학을 넘나드는 통합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국내의 열악한 혐오, 차별, 문제의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는 데 전념해온 연구자인 김지혜 교수가 인간 심리에 대한 국내외의 최신 연구, 현장에서 기록한 생생한 사례, 학생들과 꾸준히 진행해온 토론수업과 전문가들의 학술포럼에서의 다양한 논쟁을 버무려 우리 일상에 숨겨진 혐오와 차별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1부에서는 우리가 차별을 보지 못하고 선량한 차별주의자가 되는 이유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2부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차별이 지워지거나 공정함으로 둔갑되는 매커니즘을 살핀다. 3부에서는 차별과 혐오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를 살핀다. 각종 논쟁과 실험을 풍부하게 제시하며,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한걸음의 대안부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폭넓게 살펴본다. (소장처: 은평,증산,뉴타운,구산동,내숲,응암,은뜨락,상림) [교보문고 제공]
저자 김현종│출판사 창비│2019년
<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지식을 총망라하여 친절하게 설명하는 <응급의학과 의사 아빠의 안전한 육아>. 혈기왕성한 여덟 살 아이를 키우는 한 저자는 이 책에서 의사로서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의 경험도 잘 녹아 내며 육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부모의 입장을 공감해준다.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할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에서부터 화상 대처법, 응급실 사용설명서까지, 우리 아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풍부한 대처법을 한 권에 담았다. . (소장처: 은평,내숲증산) [교보문고 제공] [교보문고 제공]
저자 제임스 S,게일│출판사 책비 │2018년
1888년 스물다섯 살의 나이에 선교자의 신분으로 부산항을 통해 조선 땅에 도착한 제임스 S, 게일은 사십여 년간 조선 땅에서 조선인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았다. 그는 1890년 우리나라 최초의 '한영사전'을 출간하였고, 수많은 우리 고전과 조상들의 저서를 읽고 번역할 정도로 우리말에 능통하였다. <구운몽>, <심청전>, <춘향전> 등을 영문으로 번역해 서양에 소개하였고, 역으로 <텬로력뎡(천로역정)>을 우리말로 번역해 출간하는등 어마어마한 저술을 남겼다. 특히 조선의 마지막 10년이라 할 수 있는 1888년부터 1897년까지 10년의 시간을 담은 책을 라는 제목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출간하였는데, 해당 원서는 서방 세계에 그가 조선이라는 나라를 소개한 최초의 저서이기도 하다. 서울역사박물관에 해당 원서의 초판이 전시되어 있을 만큼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데, <조선,그 마지막10년의 기록(1888~1897)>은 바로 그 책을 정식으로 번역한 것이다. 저자는이 책에서 그간 우리가 역사책으로만 접해온 '이관파펀', '을미사변', ;명성왕후 시해'등 본인이 직접 겪은 역사의 현장을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게 전해준다. '은자의 나라'라 불리던 미지 속의 조선을 최초로 서양 세계에 소개한이 책은, 놀랍도록 세밀한 기록이기에 비록 최초 출간 당시의 주 독자층은 서양인들이었지만 지금의 우리에게는 살아있는 역사서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 (소장처: 은평,증산,내숲,응암,구산동,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저자 정형권 │출판사 성안당│2018년
인생은 끊임없이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이며, 진로에 대한 고민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다. 우리는한 분야에서 평생 일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으므로 진로를 찾고 직업을 정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자기가 잘할 수 있고, 재미있는 일을 찾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며, 나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계속해야 한다. 나에 대한 연구는 책이나 미디어, 현장에서 쌓는 경험을 통해 더욱 잘할 수 있으며, 경험을 쌓다 보면 관심 분야와 내게 맞는 분야를 더 잘 찾을 수 있다. 우연한 기회에 쉽게 찾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흘러도 좀처럼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다보면 결국 나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청소년들의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여러 문학 작품을 읽고 진로와 관련된 생각들을 뽑아서 정리했으며, 저자가 직접 이야기 형식으로 정리한 것도 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진로 활동을 첨부하였다. 작품의 줄거리를 읽고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하다 보면 진로에 대한 어지러웠던 생각들이 정리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스스로 잘하거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을 발견했다면 더 자주 해보자. 세상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의 일이 세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깊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 변화에 능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진로 설계를 해보자. (소장처: 은평,은뜨락) [예스24 제공]
저자 오준호│출판사 풀빛│2019년
< 기본소득이 여전히 사회적 이해와 공감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작가는 기본소득이 왜 지금 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하고 현실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 설득력 있게 써내려간다. 기본소득이 기존 복지제도와 본질적으로 다른 점, 이름은 다르나 인류의 역사를 지탱해 왔던 기본소득의 전신들, 불평등이 만연하고 양극화가 극심해지는데 자동화로 일자리는 부족해지는 현실에서 대안으로서의 불가피성, 현실적인 재원 마련의 방안, 정치를 바꾸는 열쇠로서 기본소득의 위상이 순차적으로 그러나 거침없이 등장한다. 그의 반박 불가능한 명료한 논거와 열정 가득한 신념은 절망과 회의로 무감각해진 우리의 희망 세포를 천천히 깨워, 어엿한 시민으로 서게 만든다. 방패로 써 왔던 체념과 무기력함 대신 깨우치고 행동하고 당당히 맞서는 여유를 선사해는 책. (소장처: 은평,뉴타운,구산동,내숲) [예스24 제공]
저자 시벨레 영│출판사 와이즈만 북스│2017년
동물들의 눈에 숨은 과학을 바탕으로 한 초현실주의 추리 그림책! 연회가 열리는 여왕의 궁전! 왕국에서 나다 긴다 하는 귀족이 모여 먹고 마시며 한창 흥이 올랐을때, 소름 끼치는 여왕의 비명이 들여왔어요. 누군가 여왕의 그림자를 훔쳐갔어요! 이런 대담한 짓을 저지른 범인은 누구일까요? 사건을 해결하려고 나선 것은 예리한 눈을 가진 왕실 수사관 갯가재! 왕실 수사관이 그 자리에 있던 손님들을 하나하나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카멜레온 경, 상어 대장, 랜스헤드 살모사, 팬케이크 염소 백작, 잠자리 비행사, 거대한 눈을 가진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 비둘기 수학 박사, 그리고 꼬마 성게 로마노프와 이카이노가 잇달아 등장해요. 이들의 눈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용의자들은 저마다 눈에 비친 사건 순간의 장면을 이야기하며 중요한 실마리를 던져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즐 조각을 맞춰 나가다가 마침내 아무도 예상치 못한 진실은 밝혀지고, 그림자 사건의 수수께끼가 풀려요. (소장처: 은평,뉴타운,구산동) [알라딘 제공]
저자 데이비드 L.해리슨│출판사 와이즈만 북스│2018년
"동물들도 집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엄마아빠는 우리나라에서 집 한 채 마련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래요. 하늘을 나는 새와 바다를 누비는 물고기는 집 걱정에서 자유로울까요? 땅과 하늘, 바다에 사람들보다 더 많은 집을 짓고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동시로 만나 봐요! 사람들은 수천년 전부터 비바람을 피하고 가족들을 보호해 줄 집을 지어 왔어요. 나무, 천, 벽돌, 콘크리트, 강철, 유리 등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해 안전하고 특별한 집을 지으려고 하지요. 그렇다면 동물들은 어떨까요? 산과 들에 사는 야생 동물들은 집 걱정이 없을까요? 사실 동물들도 사람들만큼 접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짝을 찾고 새끼를 낳아 키우려면 튼튼한 둥지를 지어야 하거든요. 동물들은 혼자서, 짝을 지어서 또는 종족 모두가 힘을 합해서 둥지를 지어요. (소장처: 은평,뉴타운,내숲,응암) [교보문고 제공]
저자 크리스티나 본│출판사 달리│2018년
[많아요]는 지구에 얼마나 많은 생물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자, 얼마나 많을까요? 그림 속 아이는 주변에 보이는 작은 벌레부터 세기 시작하지요. 벌레 하나, 벌레와 나 이렇게 둘, 꽃을 포함하여 셋...하지만 아이가 모든 생물을 세어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책의 제목처럼 지구상에 살아가는 생물은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매년 수천 종류의 새로운 생물이 발견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많아요]는 일일이 세어보다가 생물 하나하나가 모여 아름답고 커다란 자연을 이루고 인간도 그중 하나라는 사실을 점층적 전개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소장처: 은평,증산,뉴타운,응암,구산동) [교보문고 제공]
저자 크리스티나 본│출판사 책 속 물고기│2018년
특별한 일 없이 평화로웠던 우리 동네가 갑자기 들썩들썩해요. 동네에 갑자기 코끼리 한 마리가 나타난 거에요. 우리는 코끼리가 누구인지도 몰랐고, 무엇을 해줘야 할지도 전햐 몰랐어요. 하지만 공원에서 유유히 거니는 코끼리를 보고 알게 되었어요. 코끼리는 살 곳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우리는 공원에 지낼 곳을 마련해 주고, 코끼리에게 이름도 지어 주었어요. 코끼리를 괴롭히는 서커스 단장에게서 코끼리를 지켜 내기도 했어요. 우리는 모두 다르지만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안전한 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아요. 코끼리 '봄날'이 우리 동네 새 이웃이 되었듯이, 말과 모습이 다른 사람도 '우리' 안에 들어와 '이웃'이 될 수 있답니다. (소장처: 은평,구산동,증산,은평 작은도서관)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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