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증산정보도서관(관장 김숙경)은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공공건축물 지진 안정성 표시제 인증을 획득했다.

  공공건축물 지진 안정성 표시제란 공공건축물의 내진 보강을 활성화 시키고, 시민에게 안전한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지진 발생 시 건축물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마련한 제도이다.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은 건물 외부에 내진설계 건축물 인증마크를 부착하여 지진이나 재난발생시 긴급대피장소 및 이재민 수용시설 등으로 사용된다.

  구립증산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안전한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진발생시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구립증산정보도서관(307-6030, 내선10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