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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257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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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시골수업

 저자 박승오,김도윤 | 출판사  풀빛 | 2017년 

 『시골 수업』은 소신껏 시골에서 제2의 인생을 가꿔 나가는 귀촌인들과의 만남과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소박하지만 가치 있는 삶을, 앎을 넘는 지혜를, 거짓 자부심이 아닌 진짜 소신과 철학을, 담백하지만 명쾌한 통찰을, 매섭지만 따뜻한 울림을 기록하였다. 이 책에 소개한 여덟 분은 '성공한'귀촌인이다. 자신이 가진 그대로 자족할 줄 아는 힘, 자연의 순리에 맞춰 살아 나가는 지혜 등 내면의 풍성함을 가진 시골 인생의 고수들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성 인] 인류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했는가

저자 피터 N. 스턴스 | 출판사  삼천리 | 2017년 

 미국역사학회 회장과 대학입시(AP) 위원장을 맡아 오래 일해 온 피터 스턴스 교수는 『인류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했는가』에서 이런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인류의 경험을 새로운 눈으로 추적했다. 유아기에서부터 아동기, 사춘기, 10대 등으로 불리는 이른바 ‘미성년자’ 시기 전부를 포괄하는 의미에서 어린이의 세계사이다. 육아와 교육, 보건의료 등 가족과 사회의 역할부터 유아사망, 성 문제와 출산, 체벌, 노동과 소비, 차별과 빈부격차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처지에서 역사를 꿰뚫는 통찰력이 돋보인다.(소장처: 뉴타운, 은평, 구산동)



[성 인] 엄마의 자존감 공부 

저자 김미경 |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7년

  어른들 말씀에 아이야 낳으면 알아서 큰다지만, 모든 엄마들은 알고 있다. 아이 키우는 것만큼 힘든 일이 없다. 하루에도 지옥과 천당을 백 번쯤 오간다. 매일 최선을 다한다지만, 가끔 돌아보면 내가 아이를 망치고 있는 건 아닐까 흔들린다. 미안한 일이 떠오른다. 아이가 잘못되면 내 잘못 같다. 마음이 아파서 눈물 한 바가지를 쏟는다. 김미경이 만난 전국 수만 명의 엄마들은 모두 같았다.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걸까? 나는 과연 좋은 엄마일까? 대체 부모 노릇이란 무엇일까? 질문이 끝도 없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성 인] 영화인

저자 장원석 외 | 출판사 부키 | 2017년

  21명의 영화인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영화인의 세계.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인』은 바로 영화를 사랑하기에 영화를 둘러싼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스물한 명의 직업인들이 경험해 온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주는 마당이다. 영화제작사 대표에서부터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특수 분장사, 배급팀장, 영화평론가에 이르기까지 직종도 다양하다. 그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경험은 ‘영화인’이라는 말에 가슴 뛰지만, 어떻게 하면 영화인이 될 수 있는지, 영화 산업 현장에서는 대체 어떤 일들을 하는지 알기 어려웠던 예비 영화인들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청소년] 하루종일 우주 생각

저자 지웅배 | 출판사 서해문집 | 2017년

   자칭 ‘오지랖 우주덕후’, 타칭 ‘우주 능력자’. 은하를 연구하면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웅배의 신작. 하루 동안에 일어나는 일들과  ‘우주’와  ‘천문학’의 접점을 찾은 저자는 흥미로운 방법을 통해 독자들에게 우주에 관한 내용을 찬찬히 설명해준다. 극장의 명당자리, 야구장의 광속구, 드라마 재방송 같은 일상적인 소재를 사용해  생명 거주 가능 지역 관측, 우주의 팽창, 초신성 폭발 등 주요 우주 개념과 최신 천문학 이슈를 한바탕 수다로 펼쳐놓는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구산동)




[청소년] 생각을 여는 그림

저자 이명옥 | 출판사 아트북스 | 2016년

  그림 전문가 사비나 미술관 관장 이명옥이 제안하는 키워드로 읽는 미술 감상법. 저자는 기존의 학습된 방식으로 쉽게 피로해지는 작품 감상법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작품을 들여다보는 미술 감상법을 이 책을 통해 제안한다. 새로운 방법은 다음과 같다. 키워드와 스토리텔링을 융합하여 감상하는 것으로 먼저 주제의 핵심이 되는 단어를 고른 후 그 의미가 담긴 여러 미술작품을 미술사적 의미와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 형식으로 엮는다. 이를 통해 익숙한 작품을 새롭게 전달하고 낯선 작품을 친근하게 소개함으로써 감상자는 참여자로 바뀌며 작품 감상은 경험으로 바뀌게 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구산동)

 
[아동] 독립신문을 읽는 아이들

저자 문미영 | 출판사 푸른숲주니어 | 2017년

  『독립신문을 읽는 아이들』은 바로 덕혜옹주가 살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엄밀하게 말하면 덕혜옹주의 아버지, 즉 고종이 조선의 임금으로서 나라를 다스리다가 국명을 ‘대한 제국’으로 바꾸던 시기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오백 년 역사를 가진 ‘조선’의 백성으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대한 제국’의 국민으로 거듭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확 바뀌어 있던 대한 제국, 〈독립신문〉을 통해 그 시절을 속속들이 돌아봅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아동] 나무는 어떻게 지구를 구할까?

저자 니키 테이트 | 출판사 초록개구리 | 2017년

   이 책은 나무의 생태, 가치, 쓰임새 등을 흙, 물, 공기, 불이라는 4가지 요소로 나누어 나무가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합니다. 나무뿌리와 땅은 서로 어떻게 돕는지, 나무가 흡수한 물이 어떻게 지구를 촉촉하게 만드는지, 나무가 많은 숲에 들어가면 왜 시원한지, 나무에게 불은 해롭기만 한지 등의 궁금증에 답하며 수천 년 동안 이어 온 나무와 지구, 나무와 인간과의 관계를 살펴봅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유아] 흔한 자매

저자 요안나 에스트렐라 | 출판사 그림책공작소 | 2017년

  엄마 아빠와 나 사이에 동생이 나타났어요. 어느 별에서 왔는지 모르지만, 분명 외계인일 거예요. 나는 고민 끝에 동생의 이름을 불렀지만 사람들은 까꿍, 아구구구, 개구쟁이, 아기천사, 똥강아지 하며 모두 다르게 불렀어요. 내 동생이 외계인인 줄은 꿈에도 모르고 말이죠. 동생은 아직 말을 잘 못하면서 시끄럽게 떠들고,  내가 아끼는 책에는 어김없이 낙서를 했고 정말 아끼는 스티커도 모두 고양이한테 줘 버렸지요. 아! 동생을 내다 버릴 수도 없고 나는 너무너무 화가 났어요. 그렇지만 가족 중에서 동생이랑 가장 닮은 사람은 바로 나예요. 정말 인정하기 싫지만 말이에요. 
(소장처: 뉴타운, 은평, 상림, 불광천, 구산동 )

[유아] 여기보다 어딘가

저자 거스 고든 | 출판사 그림책공작소 | 2017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어떤 새들은 남쪽으로 또 어떤 새들은 북쪽으로 날아가요. 하지만 조지는 아무 데도 가지 않았어요. 조지는 친구들이 아무리 여행을 떠나자고 해도 바쁘다며 함께 떠나지 않았지요. 그렇게 계절이 바뀌고 추운 겨울이 되자 결국 조지 곁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겨울을 그저 따뜻하게 지내고 싶은 곰 아저씨 파스칼만 빼고요. 왜 조지는 아무 데도 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조지와 파스칼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불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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