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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평]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243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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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사이토 고키  |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17년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은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에 의존하지 않고, 딥러닝의 핵심을 ‘밑바닥부터’ 직접 만들어보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본격 딥러닝 입문서다. 술술 읽힐 만큼 쉽게 설명하였고, 역전파처럼 어려운 내용은 ‘계산 그래프’ 기법으로 시각적으로 풀이했다. 무엇보다 작동하는 코드가 있어 직접 돌려보고 요리조리 수정해보면 어려운 이론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딥러닝에 새롭게 입문하려는 독자들과 기초를 다시금 정리하고 싶은 현업 연구자와 개발자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구산동)



저자 대니얼 클라인  | 출판사 더퀘스트 | 2017년 

   『사는 데 정답이 어딨어』는 대니얼 클라인이 젊은 시절 낡은 노트를 가득 채운 철학 명언을 80살 인생 경험으로 새롭게 읽은 책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던 시절, 클라인은 어떻게 해야 최선의 삶을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그 힌트가 될 만한 글을 찾을 때마다 공책에 전부 적어넣었다. 에피쿠로스, 파스칼, 니체, 사르트르, 흄, 비트겐슈타인, 카뮈, 베케트 등 철학자와 작가들이 남긴 간결하면서도 유려한 인생 명언들은 클라인에게 오랫동안 적절한 해답을 주었다. 30대 중반이 돼서 그는 명언집 작성을 그만두었는데, 신학자 라인홀트 니부어가 말한 “인생의 의미는 찾았다 싶으면 또다시 바뀐다”를 적고 나니 모두가 순진하고 덧없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클라인은 니부어의 명언 아래에 “진작 좀 알려주지 그랬어요!”라는 짧은 코멘트를 마지막으로 공책을 닫았다. 40여 년이 지나 다시 그 낡은 공책을 열어본 클라인은 처음에는 과거의 자신이 순진했다고 비웃었지만 결국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문제는 인생의 어느 단계에서도 피해 갈 수 없는 중요한 질문이라고 인정한다. 우리의 인생이 거대한 우주 안에서 먼지보다 작은 것이라 해도, 넘어지고 흔들릴 때마다 우리를 일으켜 세워줄 문장들은 필요한 것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구산동)


저자 조원경 | 출판사 쌤앤파커스 | 2017년

   위기의 시대, 세상은 청춘에게 희망이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절망의 세상에서도 그 원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불확실성의 늪에서 빠져나오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경제적 청춘’이다. ‘경제적 청춘’은 인생 앞에 놓인 수많은 선택지 앞에 망설이지 않는다. 세상 물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무엇을 고민해야 하며, 무엇을 위해 움직여야 하는지 잘 안다. 국내 최고 실물경제 전문가 조원경의 신간 『경제적 청춘』에는 청춘들이 맞닥뜨리는 수많은 경제적 선택과 기회비용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가깝게는 사랑, 결혼, 진로 등 개인의 선택에서부터 환율, 국제금융 등 세계 경제 문제에 이르기까지… ‘경제적 청춘’으로서 똑똑하게 고민하고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들을 다룬다. 취업과 성공이라는 획일화된 목표 아래, 청춘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경제적 진실을 모색함으로써,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에 대한 현명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실패자에게는 불안, 불만족, 불확실성이 낙담의 빌미가 되지만, ‘경제적 청춘’에게는 또 다른 도약의 기회가 된다. 청춘의 골든타임을 제대로 부여잡고, 경제적 주최자로서 거듭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구산동)


저자 이지수 | 출판사 닐다  | 2017년

   레몬 물만 먹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자몽과 식빵만 먹는 덴마크 다이어트, 한때 유행한 고지방 다이어트까지. 이것저것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해 봤지만 항상 실패만 하는 당신, 무조건 다이어트를 시도하기 전에 자신의 습관부터 되돌아보자. 평소의 식습관을 완전히 바꾸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다이어트는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 음식을 평생 먹을 생각이 아니라면. 하지만 수많은 맛 집과 디저트가 넘쳐나는 지금, 원푸드 다이어트가 과연 가능할까? 그렇기에 ‘습관 성형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억지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자신의 몸을 제대로 탐구하고, 천천히 내 몸이 눈치채지 못하게 습관을 바꾸고 끊임없이 반복하여 그것을 자신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 이제, 왜 나는 의지가 없을까, 항상 요요를 겪을까, 좌절하지 말고 습관 성형을 시작해 보자!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불광천)



저자 장한업 | 출판사  글담 | 2017년

    작년 〈네이버 출간 전 연재〉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출간 후 청소년 분야 1위에 올랐던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의 후속작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가 출간됐다. 전권으로는 생활 속 단어로 역사의 줄기를 빠르게 훑었다면 이번 책으로는 역사 상식뿐만 아니라 관련 교양까지 한 뼘 높일 수 있도록 패션, 음식, 건강, 예술, 정치, 경제에서 실제로 쓰이는 단어들과 그 뒷이야기들을 담았다. 이를테면 홍차로는 아편 전쟁부터 미국 독립 전쟁, 영국의 산업 혁명까지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홍차가 어떻게 붉은색이 되었는지까지 알 수 있다. 란제리로는 서양에서 속옷 착용 관습이 300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새로운 이야기와 다른 문화권에서 터부시 된 다른 단어들까지 알 수 있어 〈네이버 출간 전 연재〉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기까지 했다. 이번 책 역시 역사를 어렵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상사, 친구들과의 대화 소재가 필요한 직장인들 혹은 적당한 수준의 교양을 얻고 싶은 누구에게나 유용한 역사서가 될 것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저자 강다현 | 출판사 글라이더 | 2016년

   저자는 나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자신만의 꿈을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뒷받침될 때라야,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저자는 나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기 위한 방법들로 경험, 여행, 독서, 휴식을 소개한다. 
인생의 방향은 글 한 줄을 통해 바뀔 수도 있다. 여행은 다양한 사람들과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게 함으로써 자의식을 확장시킨다.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을 통하여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 저자는 여기에 조용히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휴식의 중요성을 더한다. 그동안 접했던 경험, 여행, 독서 속에서 나의 인생, 나의 의미, 나의 가치에 대해 탐구하여 나의 진짜 모습에 한 발짝 다가서서, 자신만의 꿈을 찾기를 요구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구산동)


저자 로리 앤 톰슨  | 출판사  씨드북 | 2016년

    이 책은 장애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임마누엘의 불우한 유년시절을 강조하며 동정에 호소하거나 임마누엘이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인물이라는 등의 과한 포장이 없이 담백한 문장과 따뜻한 색감의 그림으로 그려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책을 장애에 대한 편견이나 거부감을 덜어내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임마누엘 오포수 예보아라는 실제 인물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포기를 모르는 주인공의 생생한 이야기가 감각적인 그림을 통해 표현되므로, 책장을 덮고 나면 장애나 편견, 꿈과 희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고, 한 사람의 힘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동화 작가 미란다 폴이 자신의 그림책 ≪비닐봉지 하나가≫를 통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응암)


저자 이상현| 출판사 시공주니어 | 2017년

   이야기를 읽으며 한옥의 각 장소를 크고 멋진 그림으로 만나고 나면, 그 장소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세분화된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안채에는 어떤 공간이 있고, 어떤 물건이 놓이는지, 사당의 지붕은 어떤 모양이고 위패는 몇 개를 놓는지, 한옥은 어떤 절차를 거쳐 완성되는지 등 더욱 구체적인 정보를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전달하여, 깊이 있고 꼼꼼하게 한옥의 구석구석을 만나게 됩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응암, 증산, 구산동)




저자 김소선 | 출판사 책고래 | 2017년

    책 고래마을 열다섯 번째 그림책 『구름토끼』는 구름 위에 사는 토끼 이야기입니다. 구름토끼들은 신비로운 재주를 가졌어요. 바닷물을 끓여 구름을 만들기도 하고, 일곱 색깔 사탕으로 하늘에 무지개를 띄우기도 해요. 그리고 구름 속에서 빼꼼 고개를 내밀고 우리를 지켜보지요. 김소선 작가는 《사자삼촌》에서 어른들의 선입견을, 《화가와 고양이》에서는 아이들만의 천진난만함을 그려 냈어요. 작가는 세 번째 창작 그림책 『구 름토끼』를 통해 아이들 마음에 한걸음 더 다가섭니다. 때로는 상처받고, 때로는 아파하는 아이들에게 위로를 건넬 수 있는 ‘구름토끼’가 되어서 말이에요. 구름토끼들 앞에 나타난 한 아이. 아이는 달콤한 사탕을 먹고 있지만 어딘가 외로워 보입니다. 작가는 조심스럽게 아이의 뒤를 쫓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을 하지요.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상림, 구산동)


저자 윤여림  | 출판사 스콜라 | 2017년

   신이 세상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어 ‘엄마’가 존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엄마’라는 존재는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품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아닐까요? 엄마 또한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고, 무엇이든 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엄마가 아이와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엄마 곁을 떠나 아이 혼자서 세상을 마주하고, 혼자서 걸어가야 할 순간이 찾아오지요. 바로 그때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줘야 할 그림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와 부모 모두 건강하게 분리 불안을 극복하고 서로 자유롭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와 부모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성장을 응원합니다. (소 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불광,구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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