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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233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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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김대식 | 출판사 민음사 | 2017년
 
  우리는 많은 책을 읽지만 막상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책 읽기의 달인을 찾아본다. 인문학자로부터 깊은 독법을 배우기도 하고, 정치인, 광고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책에서 어떻게 그들만의 인사이트를 찾는지 엿보기도 한다. 그렇다면 뇌과학자는 책을 어떻게 읽을까?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는 먼저 질문한다. 남들이 제시한 답에 집착하기보다는 새로운 질문을 찾고자 노력한다. 그것이 더 큰 차원의 통찰에 이르기 때문이다. 과학자만 그럴까? 우리도 당장 문제가 코앞에 닥쳤다고 편리한 해결책만 찾으면 결국 더 큰 문제에 봉착하게 되지 않았던가. 본질을 꿰뚫는 시각을 갖기 위해서는 보다 깊게 생각해 보고 반대로 고민해 보아야 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저자 조지무쇼 | 출판사 이다미디어 | 2017년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는 말이 있다. 전쟁이 인간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고 역사를 바꾸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 인류는 지금까지 수많은 전쟁을 되풀이하면서 발전해왔다. 또한 세계사이든 국가 단위의 역사이든 역사는 크고 작은 전쟁의 기록물일 뿐이다.   이 책에서는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인 전쟁들을 다루고 있다. 대륙국가끼리의 영토 분쟁, 대륙국가와 해양국가의 대립,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종교분쟁, 제국주의 전쟁, 이데올로기 갈등, 각 지역과 민족별 분쟁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쟁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개별 전투를 하나씩 살펴보는 과정에서 시대나 지역이 전혀 다른 전쟁인데도 원인, 과정, 결과에서 의외의 공통점이나 역사적 진실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저자 장동선 | 출판사 아르테 | 2017년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는 2016년 독일의 로볼트 출판사에서 나온 『Mein hirn hat seinen eigenen kopf』의 한국어판이다.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출간되자마자 화제가 되었다. 이 책을 쓴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는 독일 튀빙겐의 막스플랑크 바이오 사이버네틱스 연구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계를 무대로 과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다. 저자는 청소년 시절 ‘나는 누구인가?, 나를 둘러싼 이 사회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는가?’, ‘왜 이해받기를 원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을 오해하는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인간의 뇌와 행동의 메커니즘을 탐구하는 재미에 빠져들었다. 저자는 그 답을 ‘사회적 뇌’에서 찾는다. 우리의 뇌는 다른 사람들과 공동생활을 하기에 최적화돼 있으며, 다른 사람과 함께할 때 비로소 뇌도, 나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구산동)
 
 
저자 로런 그로프 | 출판사 문학동네 | 2017년
 
   폭발적인 서사, 시적이고 우아한 문체, 지적이고 독창적인 서술로 '동시대 가장 뛰어난 미국 작가 중 한 명' '산문의 거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소설가. 그러나 아직 국내 독자에게는 그 이름이 낯선 로런 그로프가 자신의 최신작이자 대표작인 『운명과 분노』로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미국의 주요 문학상인 전미도서상과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소설 부분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NPR, 《워싱턴 포스트》 《타임》 《시애틀 타임스》 《커커스》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아마존에서는 ‘올해의 책 1위’로 선정되면서 미국 문학계에서 로런 그로프가 지닌 영향력과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이 소설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피플》 지와의 연말 인터뷰에서 자신이 읽은 2015년 최고의 책으로 뽑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상림, 구산동)
 
 
저자 장동완 | 출판사 리더스북 | 2017년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은 기초 영단어도 모르던 영포자 꼴찌생이 19살 넘어 뒤늦게 영어에 도전해 1년 만에 통역까지 하게 된 드라마 같은 이야기와 외국어를 단기간에 습득하는 노하우를 담았다. 책상도, 교재도 필요 없이 지금 당장,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로 듣기 말하기 반복 훈련을 해서 단기간에 입과 귀를 트게 하는 실전 스토리가 가득하다. 저자는 자신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사람들이 겪지 않도록, 3개월 뒤, 6개월 뒤 있을 유학 시험과 영어 면접에 통과할 수 있도록 영화 듣기 말하기 훈련법을 5단계로 나누어 정리했다.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은 나이가 몇 살이든, 가방끈이 얼마나 길든 상관없이 영어에 대한 희망을 다시 갖게 만들고, 지금 당장 듣기 말하기 실전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상림, 구산동)
 
 
저자 김유철 외 5인 | 출판사 단비 | 2016년
 
  경쟁과 생존만이 유의미한 사회와 어른들이 정해 놓은 좁디좁은 세계에 갇혀 인생의 가장 찬란한 시간을 소모하고 있을지 모를 청소년들에게 여섯 명의 작가가 작은 메시지를 던진다. 나를 둘러싼 습관적 시선과 환경에서 벗어나 보자고, 함께 여행을 떠나자고 말이다.  ‘나’라는 고집과 작은 세계관을 벗어던지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면, 그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여태까지 느껴 오고 알아 오던 ‘나’일까? ‘시각’과 ‘환경’의 환기 속에 새롭게 발견하는 나의 모습 속에서 ‘나’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과 모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한 첫 발걸음을 함께 떼자고 여섯 명의 작가가 손을 내민다. ‘여행’을 통해 새롭게 ‘나’를 마주해 보자, 나를 둘러싼 알을 깨고 나가 보자고,용기를 내라고 말이다. (소장처: 뉴타운, 구산동)
 
 
저자 이인옥 | 출판사 가교 | 2016년
 
     세상에는 다양한 집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형편과 필요에 따라 최대한 안락하게 지낼 수 있는 보금자리를 짓고 살았습니다. 전통 가옥에는 집주인의 성격과 생활 모습은 물론 민족의 풍습과 생활사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바닥 세계사 집 이야기』는 그런 점에 주목하여 나라별로 집을 따라 세계사 여행을 떠납니다.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가옥부터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특이하고 희한한 세계의 집들을 통해 흥미진진한 세계 역사를 배우는 이 책은 길고 짧고, 둥글고 뾰족하고, 넓고 좁은 세상 집들을 가지각색 화려하고 앙증맞은 그림으로 담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본문에서 풀지 못한 이야기를 보완해 정보 페이지로 구성하여 보다 흥미롭게 세계사를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저자 박신식 | 출판사 소담주니어 | 2016년
 
   도리는 아침 등굣길에 이상한 경험을 해요. 매일 다니는 같은 길인데 주위 상황은 어제와 다른, 같은 듯 다른 길이었지요. 갑자기 비가 오고, 골목길을 빠져나가다 오토바이에 치일 뻔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일 뻔했어요. 학교 앞 문방구 앞에서는 간판에 부딪히고요. 학교에 가는 길부터 사고투성이였지요. 학교에 도착해서는 과연 어떨까요? 도리는 무사히 학교생활을 마치고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요? 
 『보건실이 와글와글』에서는 도리와 친구들을 중심으로, 학교를 오갈 때 일어날 수 있는 등ㆍ하굣길 안전, 교실 안전, 복도 및 계단 안전, 놀이기구 안전, 학용품 안전, 특별실 안전, 체육 활동 안전 등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각각의 이야기 뒤에는‘안전한 어린이’에서 더욱 다양한 학교 안전 관련 내용을 담았어요. 안전 수칙을 잘 지켜서 친구들과 함께 언제나 즐겁게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해 봐요.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상림, 구산동)
 
 
저자 피에르 델리 | 출판사 미운오리새끼 | 2015년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질문이 많습니다. 항상 ‘왜?’라는 물음을 입에 달고, 어른들의 시선으로 보면 쓸데없다고 여겨지는 질문들을 끊임없이 쏟아내지요. 처음에는 귀를 기울이고 일일이 대답해 주던 어른들도 결국 이 이야기 속 농장의 동물들처럼 아이의 질문을 귀찮아하며 자기도 모르게 외치기도 합니다. “그런 건 엄마한테 물어봐!” 
  작가는 수다쟁이 병아리를 통해 ‘왜’라는 궁금증을 품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며, 내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와 동시에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일깨워 줍니다. 또한 ‘귀찮은 존재’였던 병아리가 농장을 떠나자 농장에 일어나는 변화들을 통해 수다쟁이 병아리가 농장에 어떤 존재였는지, 즉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 어떤 존재인지를 어른들에게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응암, 구산동)
 
 
저자 임선경 | 출판사 노란돼지 | 2015년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옷자락이 보일라.~♪♪” 
친숙한 전래동요 가락에 맞춰 숨바꼭질 놀이를 하다 보면  어느새 공간 개념을 알 수 있게 되는 신기한 그림책입니다.  친구들이 어디 어디에 숨어 있는지 우리 함께 찾아볼까요?  동물 친구들과 함께 재미난 숨바꼭질 놀이를 하면서, 공간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요. 또한 반복적이면서 리듬감 있는 표현들이 흥미를 이끌어 줍니다. 친구들끼리 서로 숨고, 숨겨주고, 찾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친구의 소중함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우게 됩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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