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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증산] ChatGPT 활용 온라인 북큐레이션 "Chat.openbook" 1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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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T5 Editor


 

Chat GPT활용 온라인 북큐레이션 chat.openbook


1월 주제 : 질문과 사유의 시작


* 질문의 격 / 유선경 지음 / 앤의서재(2025)

 

저자는 좋은 질문이 곧 더 깊은 이해와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일/관계/일상 속에서 질문이 생각의 방향을
어떻게 바꾸는지 차분히 보여줍니다. 정답을 빨리 찾기보다 질문을 오래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질문은 사고를 확장하고 삶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된다고 전합니다.


종합자료실 001.3-ㅇ577ㅈ


* 부모의 질문력 / 김종원 지음 / 다산북스(2025)


정답을 알려주기 보다 생각의 출발점을 열어주는 질문이 어떻게 사유를 자라게 하는지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일상 속 대화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100가지 질문은 인문학적 깊이와 실천성을 보여줍니다. 질문은 통제가 아닌
존중의 언어이며, 아이를 독립적인 사고의 주체로 세운다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민하는 부모에게 든든한
대화 안내서가 되어줄 도서입니다.


종합자료실 S 378.9-ㄱ928ㅂ


* 최소한의 품격 / 김기석 지음 / 현암사(2025)


거창한 성공보다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태도를 묻는 도서입니다. 작가는 일상의 언어로 존엄, 책임, 연대의
가치를 차분히 짚어냅니다. 품격은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타인을 대하는 자세에서 드러난다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말해줍니다. 시대의 불안과 분열 속에서 무엇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지 묻는 질문들이 이어집니다.
도덕적 훈계가 아니라 성찰로 이끄는 문장이 독자의 마음을 오래 붙잡습니다.


종합자료실 001.3-ㄱ679ㅊ


*무엇도 홀로 존해하지 않는다 / 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정훈 옮김 / 쌤앤파커스(2025)


세계를 고립된 '사물'이 아닌 관계의 그물로 바라보게 하는 질문의 도서입니다. 과학과 철학, 시적 감성이 교차하며
'나'와 '세계'의 경계를 부드럽게 허물어 줍니다. 존재란 홀로 성립하지 않으며, 관계 속에서 의미를 가진다는 통찰이
반복해 마음을 울립니다. 복잡한 이론도 사유의 흐름으로 풀어내 독자에게 사색의 여백을 남깁니다.


종합자료실 404-ㄹ526ㅁ


* 쓰는 인간 / 롤런드 앨런 지음 ; 손성화 옮김 / 상상스퀘어(2025)

 

인간이 왜 쓰기 시작했는지를 통해 사유와 문명의 기원을 추적하는 도서입니다. 작가는 종이라는 매체가 사고의
구조와 창조성을 어떻게 바꿔왔는지 집요하게 묻습니다. 철학, 과학, 예술의 결정적 순간마다 '쓰는 손'이 어떻게
사유를 탄생시켰는지 보여줍니다. 디지털 시대에도 종이에 쓰는 행위가 여전히 의미를 갖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말해줍니다.


종합자료실 909-ㅇ246ㅅ




Chat.openbook 너의 생각을 말해줘


1월의 주제는 질문과 사유의 시작입니다. 질문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아직 알지 못하는
세계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출발점 입니다. 인간은 질문하는 순간부터 익숙한 질서에서 벗어나 사유를 시작하며,
그 사유는 삶의 태도와 선택을 서서히 바꾸어 나갑니다. 질문이 사라진 자리에 남는 것은 반복과 관성뿐이기에,
질문은 언제나 변화의 첫 징후라 할 수 있습니다.

사유는 거창한 철학적 사변에서만 비롯되지 않습니다. 일상의 작은 의문, 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불편함, 당연하게
여겨왔던 가치에 대한 재검토에서 시작됩니다. "왜 그런가" "다른 가능성은 없는가"라는 질문은 생각을 흔들고,
그 흔들림 속에서 인간은 스스로의 기준을 점검하게 됩니다. 질문은 곧 멈춤의 행위이며, 성급한 판단을 유보하고 세계를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힘입니다.

질문이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질문은 상대를 시험하거나 답을 강요하기 위한 수단이 될 수도 있지만,
진정한 사유로 이어지는 질문은 언제나 존중과 신뢰를 전제로 합니다. 상대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여백을 남기는 질문,
쉽게 결론에 이르지 않도록 기다려 주는 질문은 사고의 깊이를 키웁니다. 사유는 혼자만의 능력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자라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질문하는 삶은 불편함을 동반합니다. 확실한 답을 얻기 전까지는 흔들릴 수 밖에 없고, 때로는 기존의 믿음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지점에서 사유는 시작됩니다. 질문을 견디는 힘, 쉽게 닫히지 않는 태도는 인간을 성숙하게
만듭니다. 사유란 결국 불확실성을 감내하며 생각을 게속 이어가려는 의지입니다.


1월의 북큐레이션은 이러한 질문과 사유의 출발점에 주목합니다. 더 빨리 답을 찾기보다, 더 오래 질문 앞에 머무르는
시간의 가치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질문은 삶의 복잡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삶을 깊게 만듭니다. 새해의 시작점에서
던지는 하나의 질문은, 앞으로의 시간을 사유로 채워나가는 조용하지만 단단한 출발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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