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립상림도서관입니다!

2025년을 도서관 지혜학교

'클래식으로 배우는 인문학' 

조금은 선선한 바람과 함께

7주차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낭만주의 꽃!이었던 슈만에 이어

이번 수업시간은 그의 아내 클라라 슈만과

그녀를 열렬히 사랑했던 브람스의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지난 8월 16일(토) 구립상림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도서관 지혜학교 

'클래식으로 배우는 인문학' 7회차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7차시는 유명한 3각 관계의 주인공으로 천재 작곡가이자 

음악가로 활동했던 클라라와 브람스의 생애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시 19세기 남성 중심 역할이 강조되던 유럽사회 속

클라라 슈만의 위상은 여성 음악가로서는 드물게 국제적인 명성과 영향력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영향력은 성 역할과 예술적 변화에도 큰 바람을 불러일으켰고,

"슈만의 아내"라는 정체성에 갇히지않고 독립적인 예술가로서의 가치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