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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증산] 그림책 속 마음 이끄미 샘들과 함께 하는 감정 북큐레이션 <그림책 속 마음 돋보기> - '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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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속 마음 이끄미 샘들과 함께 하는 감정 북큐레이션 <그림책 속 마음 돋보기> - '화'

그림책 속 마음 이끄미 샘들과 함께 하는 감정 북큐레이션
<그림책 속 마음 돋보기> 이달의 감정 : 화
* 2024. 6.26.(수) ~ 08.18.(일)
* 관련 전시와 활동은 3층 어린이열람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 화가 난 적이 있나요?
왜, 무엇때문에 화가 났나요?
화가 나면 난 어떻게 변하나요? 어떤 행동을 하나요?

화는 어떤 감정일까요?

불공평하거나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때,
또는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을 때 주로 화가 나곤하지요.
화가 나면 심장이 빨리 뛰고, 얼굴이 빨개지며, 목소리가 커질 수 있어요.

화가 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에요.
중요한 것은 그 화를 어떻게 표현하고 다스리느냐입니다.
화가 났을 때 깊게 숨을 쉬거나, 잠시 자리를 떠나거나,
차분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화를 잘 다스릴 수 있다면 친구들과의 관계도 더 좋아질 거란건 비밀?

이끄미 북큐레이션에서 추천하는 책을 통해
화의 감정을 생각해보고 나만의 화를 대처할 방법을 찾아볼까요?

Let's go



「올통볼통 화가 나」
허은미 글, 한상언그림
미래엔아이세움 / 2007
아 181.7-ㅇ175ㅇ-3

이끄미 샘의 한 마디
잔뜩 화가 나서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하는 이 친구

도대체 무슨 일로 이렇게 화가 났을까요?
저렇게 화가 날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화는 다른 감정을 숨기는 가면이기도 해요.
화 뒤에 자주 숨는 감정에 어떤 것이 있는지,
내 안의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무엇일지

'올통볼통 화가 나'를 통해 알아보아요!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몰리 뱅 글·그림
책읽는곰 / 2013
소 808.9-ㅈ124ㅊ-22

이끄미 샘의 한 마디
친구들도 화가 난 적이 있나요?
아마 있을 거예요.

나도 모르게 더 한 생각을 하거나 더 큰 행동을 하기도 하죠.
시간이 지나면 사실 왜 화가 났는지
그만큼 화를 낼 정도인지 후회가 되기도 하구요.
그렇게 화는 내 생각보다 더 부풀려 표출되기도 하고
때로는 잘못된 방향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화라는 감정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이 책의 소피는 어떠한 방법으로 화를 다스리는지
또 우리는 화를 어떻게 직면하는 게 좋을지
책을 보며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나 진짜 화났어!」
폴리 던바 글·그림
비룡소 / 2019
유 808.9-ㅅ116ㅂ-13

이끄미 샘의 한 마디
가끔은 정말 참을 수 없을 만큼의
화가 날 때 친구들은 어떻게 하나요?

화가 나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하고 싶은 일이 잘되지 않을 때,
누군가 나를 불편하게 할 때,
예상치 못한 일들이 불쑥불쑥 생길 때 화가 나기도 하죠.

그럼 친구들은 자신만의 화를
가라앉히는 방법을 가지고 있나요?

이 책에서는 화를 가라앉히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한 가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그 방법이 무엇인지 우리함께 알아볼까요?


「앵거게임」
조시온 글, 임미란 그림
씨드북 / 2020
아 808.9-ㅅ812ㅅ-136

이끄미 샘의 한 마디
이 질문의 답을 찾아볼 수 있는 그림책
'앵거게임'을 소개합니다.

어느 날 서해의 핸드폰에 앵거게임이라는 어플이 설치됩니다.
화가 나는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화를 내며 공격하시겠습니까?"라는 안내 멘트가 뜨지요.

서해는 네/ 아니요의 두 가지 선택지를 골라야 하는데요!
선택지를 어떻게 고르느냐에 따라
'화'는 부정적인 감정이 되기도, 특별한 감정이 되기도 합니다.

'화'라는 감정에 대해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그림책 '앵거게임'!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여러분만의 앵거게임에 참여해보세요!



「화가 둥! 둥! 둥!」
김세실 글, 이민혜 그림
시공사 / 2009
유 181-ㄴ59ㅅ-2

파란 고릴라가 빨간 고릴라가 되었어요!
무슨 일일까요? 고릴라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친구들은 어떨 때 화가 나나요?
물건을 부서뜨리고, 발을 구르고, 소리를 지른다고
화가 가라앉지는 않죠.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을 공감받는다면
쉽게 가라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 속 가득 차오른 화를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을
'화가 둥! 둥! 둥!'을 통해 살펴보고, 함께 생각해 보아요!

그리고 내 마음 속 고릴라는 어떤 색일까요?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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