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은평구 각 도서관들의 공지사항 안내입니다.

  • HOME
  • 도서관 정보
  •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세히보기
제목 [은평]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 495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9.22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495회] 북다이제스트



[성 인] 빅히스토리 공부

저자 박문호 | 출판사 김영사 | 2022년  
  빅뱅에서 인간의 가상 세계의 출현까지, 한 권으로 읽는 138억 년 우주의 역사. 별과 바람에서 꽃과 언어까지,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을 설명하는 하나의 통합된 관점을 만난다. 우주, 지구, 생명, 의식을 아우르는 통합 과학의 도전. ‘대중의 과학화’를 모토로 과학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박문호 박사가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박자세)’에서 14년간 이어온 ‘137억 년 우주의 진화’와 ‘특별한 뇌과학’ 강의의 핵심을 엮어 빅뱅부터 인간의 가상 세계까지 이어지는 빅히스토리를 정리했다. 어려운 과학 지식을 에둘러 가지 않으면서 우주의 시작에서부터 지구와 생명의 탄생,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 인간 의식의 출현에 이르는 자연 현상의 유장한 역사를 전자, 광자, 양성자의 상호작용이라는 관점에서 설명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성 인] 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저자 이승훈 | 출판사 북폴리오 | 2022년
  저자 이승훈 교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당시 “건강을 챙기기 위한 교수님만의 방법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이 있었다. 그의 답은 “약을 먹습니다”였고, 출연진과 스텝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를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해야 할 것을 하는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안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는 부정확하고 얕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 ‘어설픈 짐작’이야말로 건강을 망치는 원인이라고 한다. 『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는 이승훈 교수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예방법 및 치료법, 의료 통계 데이터와 최신 연구 자료 에센스를 한 권에 망라한 책이다. 현대의학에서 증명 가능한 최대한의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수준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내숲, 은뜨락, 상림, 불광천)
[교보문고 제공]

[성 인] 눈물 한 방울

저자 이어령 | 출판사 김영사 | 2022년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2019년 11월부터 영면에 들기 한 달 전인 2022년 1월까지 삶을 반추하고 죽음을 독대하며 써 내려간 미공개 육필원고. 탁월한 통찰력으로 문명의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생의 마지막 순간 남긴 새로운 화두, ‘눈물 한 방울’. 나와 남을 위해 흘리는 작은 눈물방울에서 그는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보았다.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부터 가장 작아서 가장 큰 가치 ‘눈물 한 방울’까지, 세상을 놀라게 한 자유로운 사유와 창조적 영감부터 병마와 싸우며 가슴과 마음에 묻어두었던 절규까지, 끝까지 펜을 놓지 않고 생명과 죽음을 성찰한 인간 이어령의 마지막 말.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내숲, 은뜨락, 상림, 시루뫼, 응암1동, 효경골)
[출판사 제공]


[성 인] 올바르게 승리하라

저자 론 애드너 | 출판사 로크미디어 | 2022년
  세상은 점점 더 혼란스럽고 복잡해지고 있다. 디지털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전은 더 많은 연결과 상호 의존을 이끌었다. 더 많은 연결과 상호 의존은 이윽고 생태계 세상을 만들었다. 오늘날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그 어떤 조직도 자신의 분야에서 한 가지만 잘 한다고 해서 살아남을 수 없다.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서 성공한다고 해도 생태계 관점에서 바라보면 잘못된 방향에 자원을 낭비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 터크 경영 대학원 경영학 교수 론 애드너는 오늘날 우리가 맞이한 생태계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패배할 수밖에 없는 잘못된 게임에 서게 된다고 경고하며 이처럼 복잡하고 파괴적인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획기적인 7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내숲)
[출판사 제공]


[청 소 년] B612의 샘

저자 고비읍 외 | 출판사 창비교육 | 2022년
  “학교가 어떤 모습으로 달라지든 학생들을 위한 곳이면 좋겠습니다.” 이꽃님, 허진희 등이 참여한 미래 학교 테마 단편 소설집. 『B612의 샘』은 실제 공간으로 남을지 가상 공간으로 바뀔지 알 수 없는 ‘미래 학교’에서 버텨야 하는 청소년들의 생존기를 기발한, 엉뚱한, 따뜻한 상상으로 그려 냈다. 표제작인 「B612의 샘」에서 주인공인 수지는 많은 것들이 가상 공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겪을 수 있는 범죄에 노출된다. 그리고 자신을 도와준 가장 친한 친구가 인공 지능이었다는 것에 한 번 더 놀란다. 수지의 이야기는 사람이 사람을 직접 대면하지 않는 것에서 오는 결핍이 어떤 문제로 나타날지를 생각하게 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구산동, 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청 소 년] 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

저자 천종호 | 출판사 우리학교 | 2021년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는 청소년들의 흉악한 범죄에 사회가 경악하고 소년범에게도 사형이나 무기징역을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런데 이처럼 차갑게 들끓는 여론의 한복판에서 감히 소년범들을 위한 변론을 내어놓은 이가 있다. 바로 ‘호통 판사’로 불리는 천종호 법관이다. 천종호 판사는 법조계에서 한직으로 여겨지는 소년재판을 자진해 맡아 8년간 소년법정에서 12,000명이 넘는 아이들을 만나왔다. 그가 쓴 세 권의 책은 소외되고 상처 입은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진심 어린 고백으로 커다란 감동과 화제를 낳았다. 『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는 천종호 판사가 펴낸 책에서 특히 독자의 공감을 크게 받은 글을 추려 펴낸 특별판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아 동] 지구의 모든 지식

저자 테리 덴톤 | 출판사 별숲 | 2022년  
 《13층 나무집》작가이며 만물박사인 테리 덴톤의 유쾌 발랄하고 수다처럼 풀어낸 지구의 모든 지식.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으며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지구상의 생명체는 언제 나타났는지, 인간은 어떻게 진화했는지, 동물과 식물의 구조와 한살이는 어떠한지, 또 우리 몸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인류는 어떤 과정으로 문명을 이루었는지, 시간이란 무엇인지, 시계와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인간의 역사는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졌는지…… 이 세상 모든 것에 궁금증이 많다면 세상 모든 것의 역사를 다룬 『지구의 모든 지식』을 펼쳐 보길 바랍니다. 옆집 아저씨가 들려주는 수다 같지만 진지하고도 교육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통해 지루할 겨를 없이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거예요.

(소장처: 뉴타운, 은평, 내숲)
[교보문고 제공]


[아 동] 향기를 만드는 말의 정원

저자 김주현 | 출판사 노란상상 | 2021년
  입 냄새도 아닌 고약한 말 냄새가 난다고? 게다가 말의 냄새를 모아 세상에 하나뿐인 향수를 만든다니! 친구들이 싫어하는 별명 지어 부르기가 취미이자, 말할 때마다 윽박지르기가 특기인 아이가 있습니다. 바로 이 이야기의 주인공 준수예요. 뾰족뾰족한 가시처럼 마음을 할퀴는 못된 말버릇 때문에 혼나는 것도, 혼자인 것도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렸죠. 우리 주변엔 준수와 같은 친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짜증이 나서, 지고 싶지 않아서, 더 강해 보이고 싶어서, 이제는 이런 말들이 너무 익숙해져서 아무렇지 않게 툭툭 가시 같은 말을 내뱉는 친구들 말이에요. 그런데 무심코 내뱉었던 말에서 냄새가 난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아주 고약하고, 매캐한 냄새가 말이죠.

(소장처: 뉴타운, 은평, 응암, 구산동, 내숲)
[출판사 제공]



[유 아]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저자 마리야 이바시키나 | 출판사 책읽는곰 | 2022년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은 다른 언어권에서는 한 단어로 설명하지 못하는 감정이나 상황을 정확히 나타내는 세계 17개국의 단어 71개를 모아 만든 그림책입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곳에 대한 그리움을 뜻하는 영어 ‘히라이스’, 잃어버린 기회와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두려움을 뜻하는 독일어 ‘토아슈르스파니크’,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주는 고양감을 뜻하는 네덜란드어 ‘헤젤리흐’, 좋은 음악을 들을 때 느끼는 황홀감을 뜻하는 이집트어 ‘타라브’, 다른 사람의 우스꽝스럽고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내가 느끼는 수치심을 나타내는 핀란드어 ‘뮈오타하페아’……. 마리야 이바시키나가 모아 놓은 이 단어들은 좀처럼 이름 붙일 수 없었던 당신의 감정에 이름을 붙여 줍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시루뫼, 응암1동, 매바위, 효경골)
[교보문고 제공]



[유 아] 여기에 주세요

저자 장선환 | 출판사 한림출판사 | 2022년
  “여기에 주세요.” 무엇을 줄까? 흰곰이 유리컵을 내밀며 이야기합니다. “여기에 주세요.” 무엇을 줄까? 이윽고 컵에 담긴 것은 시원하고 고소한 우유. 이어서 코뿔소가 작은 소쿠리를 내밀며 “여기에 주세요.”라고 합니다. 곧이어 소쿠리에는 새콤달콤 맛있는 딸기가 담겨요. 계속해서 생쥐의 쟁반에는 아삭아삭 달콤한 수박이, 캥거루의 연필꽂이에는 쓱쓱 알록달록 색연필이, 고양이의 유리병에는 폴폴 향기로운 꽃이, 돼지의 책가방에는 하하 호호 재미있는 그림책이 담깁니다. 그때 빵빵~ 경적을 울리며 코끼리의 트럭이 다가옵니다. 과연 트럭에는 무엇이 담길까요? 토끼의 이불 그리고 아이의 두 손에는 무엇이 담길까요?

(소장처: 뉴타운, 은평, 내숲, 은뜨락)
[출판사 제공]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