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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증산] 8월 온라인 북큐레이션 <슬기로운 북캉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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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온라인 북큐레이션 -

 

<슬기로운 북캉스>

 

 


「친밀한 이방인」

 

정한아 지음 / 813.7-ㅈ522ㅊ

 

이 책은 한 소설가가 자신의 소설을 훔친 비밀스러운 인물의 행적을 추적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이다. 우리 모두가 필연적으로 속해 있지만 대개는 불완전한 형태일 수밖에 없는 가족이라는 틀에 대해 오랜 시간 사유해온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그 천착의 결과를 미스터리 서사로 풀어내는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민경욱 옮김 / 833.6-ㅎ961ㅂ

 

이 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을 살해당한 아버지에게 발신인을 알 수 없는 메시지가 날아온다. 이 순간부터 피해자는 가해자로 변했다. 그는 사회와 법률, 모든 것을 등지고 도주, 복수극을 시작한다. 그에게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었다. 범죄자이기엔 너무 순수한 남자, 범인을 잡고 싶지 않은 경찰, 그리고 사회 부조리가 만들어낸 짐승들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화차」

 

미야베 미유키 지음 | 이영미 옮김 / 833.6-ㅁ864화

 

이 책은 신용카드와 소비자금융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자본에 잠식당한 현대 소비사회와, 크고 작은 욕망을 좇다가 예기치 못한 비극에 휘말린 사람들, 그리고 낙오된 이들을 어둠으로 삼켜버리는 비정한 도시의 현실을 그려냈다. 미스터리 소설 특유의 긴장감과 속도감, 시종 인간적인 시선을 잃지 않는 설득력 있는 묘사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보건교사 안은영」

 

정세랑 지음 / 813.7-ㅈ416ㅂ

 

특별한 것 없는 직업과 평범한 이름이지만 안은영은 보통의 보건교사가 아니다. 여기에 사립 M고의 한문교사이자 학교 설립자의 후손인 홍인표. 둘 앞에 나타나는 기이한 괴물들, 학생들에게 보이는 미스터리한 현상들, 학교 곳곳에 숨은 괴상한 힘들…… 사립 M고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무엇보다 안은영과 홍인표의 썸(some)은 어떻게 마무리될까?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813.6-ㄱ841사 

 

‘알츠하이머에 걸린 살인자’라는 모티프는 이 소설이 지닌 여러 층위의 아이러니 중 가장 중요한 장치다. 수많은 타인의 생을 아무렇지 않게 앗아간 악인 김병수는 자신의 기억과 딸을 지키려 애쓰지만, 결국 그 무엇도 아닌 시간에 서서히 패배하고 만다. 자신의 악행을 잊고 “순수한 무지의 상태로 이행”해가는 망각은 얼핏 그에게 축복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는 철저히 망각하는 존재로서의 삶은 재앙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나를 찾아줘」

 

길리언 플린 지음 | 강선재 옮김 / 843-ㅍ82ㄴ

 

이 책은 결혼기념일 아침에 갑자기 사라진 아내와 그녀의 살인범으로 지목된 남편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었을 때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결혼기념일 아침에 갑자기 사라진 아내와 그녀의 살인범으로 지목된 남편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었을 때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파친코」

 

이민진 지음 | 이미정 옮김 / 843-ㅇ733ㅍ-1 

 

선천적인 이유로 상처 받아야 하는 이들에 대한 분노와 슬픔에서 탄생한 이 책은 뼈아픈 시대적 배경 속에서 차별받는 이민자들의 투쟁적 삶의 기록이며 유배와 차별에 관한 작품이다. 정체성에 관한 의문과 끊임없이 마주하면서, 필사적인 투쟁으로 힘겹게 얻은 승리를 통해 깊은 뿌리로 연결되어 하나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버드박스 : 새장 속에 갇힌 사람들」

 

조시 맬러먼 지음 | 이경아 옮김 / 843-ㅁ394ㅂ 

 

집 밖에 뭔가가 있다. 결코 봐서는 안 될 무시무시한 뭔가가. 눈길만 마주쳐도, 그저 힐끗 바라만 봐도, 인간은 광기에 휩싸여 살육을 저지르게 될 것이다. 그것이 뭔지, 어디서 왜 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난 4년간 창문과 문을 모두 막아놓고 그것을 피해 은둔의 삶을 살았던 맬로리는 마침내 두 아이와 함께 안전한 곳을 찾아 떠나기로 한다. 아이들의 손을 꼭 붙잡고, 안대로 눈을 가린 채, 미쳐버린 저 바깥세상을 향해 발을 내디딘다.

 

 

「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앤디 위어 지음 | 박아람 옮김 / 843-ㅇ559ㅁ 

 

화성 탐사 계획에 참여한 식물학자이며 모래 언덕에서 홀로 깨어난 주인공은 감자 몇 알과 함께 다음 탐사선이 올 때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그렇게 그는 화성에 지구 작물을 심고, 물을 만들었으며 산소와 이산화탄소로 경작을 해낸다. 한편 나사 영상 담당 직원은 그의 시체가 보일 줄 알았던 영상 기록을 통해 깨끗이 치워진 막사 근처에서 마침내 그의 생존을 확인한다.

 

 

「듄」

 

프랭크 허버트 지음 | 김승옥 옮김 / 843-ㅎ451ㄷ-1 

 

우주 시대 인류 역사가 담긴 『듄』 전집은 사막 행성인 아라키스를 배경으로, 철학, 인종, 종교, 정치, 문화, 역사 등을 모두 담아낸 대하 SF이다.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폴 아트레이데스를 주인공으로 하여 아트레이데스 가문이 황제와 하코넨 가문의 정략적인 함정에 빠져 몰락했다가 폴에 의해 복권되는 과정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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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보문고

 

구립증산정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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