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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은평]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 479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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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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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회] 북다이제스트
저자 일레인 N. 아론 │출판사 청림라이프│2022년 이 책은 육아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예민한 부모가 자신의 기질을 바로 알고 좋은 점만 육아에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다. 저자는 예민한 부모가 육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보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해소하고 좋은 육아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보다 육아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민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에서는 부모가 되면 마주해야 할 대인관계의 문제, 더 나아가 부부 관계의 갈등 대처까지 미리 알아두면 좋을 모든 것들을 한 권에 담았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구산동,내 숲) [교보문고 제공] [성 인] 슈퍼 해빗 저자 케이티 밀크먼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2022년
자기계발 분야의 수많은 베스트셀러가 한목소리로 말한다. 목표 달성은 ‘습관’에 달렸다고. 그런데 왜 사람들은 여전히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가? 왜 야심 차게 세운 계획은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는가? 와튼 스쿨의 행동과학자이자 ‘지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에 선정된 케이티 밀크먼 교수는, 인간 본성의 7가지 장애물이 진정한 변화를 결정짓는 ‘장기 습관’의 형성을 가로막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슈퍼 해빗》에서, 변화를 시도할 시점, 충동, 미루기, 망각, 게으름, 자기 의심, 동조 등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행동과학의 해법을 제시한다. 《그릿》의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가 추천사에서 밝히듯, 그 방법은 “뛰어나고, 개인적이며, 무엇보다 실천 가능”하다. 늘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계획에 지쳤는가? 여기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체인지 부스터 샷이 준비되어 있다. ‘지금의 나’에서 벗어나 ‘원하는 내’가 되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상림,응암,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성 인] 채소 마스터 클래스 저자 백지혜 │출판사 세미콜론│2022년 고기를 좋아하지만 채식을 지향하는 플렉시테리언인 저자. 그녀가 진정 맛있어서 자꾸 해 먹고, 주변 육식인들에게 소개하며 “이렇게만 해 주면 매일도 먹겠다!”는 극찬 후기가 쏟아진 채소 요리 레시피들을 세상에 처음 공개했다. 냉장고에 항상 있는 토마토, 당근, 호박, 양배추, 가지, 버섯, 파, 무 8가지 일상 채소를 주인공으로 각 채소가 가진 고유의 맛을 가장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100% 채식 레시피가 쏟아진다. 오랜 시간 입소문 난 인기 쿠킹 클래스를 운영해 온 저자답게 계절 따라 채소를 고르는 법, 요리 중간과 마지막에 채소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킥, 밥물 맞추기나 재료 손질 등 주방에서의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담아내 눈앞에서 클래스를 듣는 듯한 현장감을 느끼게 한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상림,응암,내숲,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성 인] 호호호 저자 윤가은 │출판사 마음산책 │2022년 좋아하는 게 많은 저자는 과거를 돌아보며 자신이 열광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영화, 드라마, 완구, 문구, 꽃, 여름 등 그가 진심으로 좋아했던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좋아하는 마음이 전해진다. 자신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웃게 했던 것”에 바치는 헌사에는 윤가은 영화의 장면을 보는 듯한 어린 시절이 담겨 있기도 하다. 『호호호』는 3부, 17꼭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기」, 2부 「모험은 그렇게 시작됐다」, 3부 「오직 걷기 위해서」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분투하던 젊은 시절 이야기 등 윤가은의 다채로운 기억을 마주할 수 있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응암,구산동,내숲,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청 소 년] 오백 년째 열다섯 저자 김혜정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2022년 단군 신화와 우리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야호족과 호랑족의 참신한 세계관, 두 족속이 최초 구슬을 두고 벌이는 구슬 전쟁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오백 년을 열다섯으로 살아온 여자아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가 더해져 전 세대가 읽을 수 있는 몰입감 넘치는 한국형 판타지가 탄생했다. 또한 '오늘의 만화상' 『연의 편지』로 사랑받았던 조현아 작가가 일러스트로 참여해 여우에서 인간이 된 야호족과 범에서 인간이 된 호랑족의 세계를 매력적으로 보여 준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 응암,구산동) [교보문고 제공] [청 소 년] 빡빡머리 앤 저자 고정욱 외5인 공저│출판사 특별한서재 │2020년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구산동,신사,내숲)여섯 편의 소설에서는 주인공들이 여성으로서 살아내는 삶을 직접적으로 조명하기보다는,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진정으로 꿈꾸는 것을 이루기 위해 달려 나가는 각각의 ‘나’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결국 페미니즘의 본질은 ‘여성’에 주어진 무언가를 탈피하는 것이 아니라, ‘나다움’을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페미니즘은 비단 여성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닐 것이다. ‘여성’, ‘남성’에 갇히지 않은,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틀림’이 아닌 ‘다름’을 존중하고 포용하려는 사려 깊고 너그러운 자세, 나아가 그 누군가를 오롯이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는 삶의 태도가 필요하다. 청소년의 눈으로 오늘날 현실을 은근하지만 날카롭게 파헤친 여섯 편의 이야기와 더불어 독자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작가의 목소리가 각 소설 마지막에 수록되어 있다. [교보문고 제공] [아 동]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저자 이라일라 │출판사 파스텔하우스 │2022년 감정은 우리 마음속에서 제 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여러 감정이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가 겪는 다양한 상황에 적절하거나 안전하게 대처하기 위해서지요. 무서워하는 감정은 위험한 일을 피하게 만들어서 우리를 지켜요. 창피함이라는 감정은 우리가 예의 사회 속에서 적절하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도록 도와줘요. 슬픔이라는 감정은 우리가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일깨워 주고요. 이처럼 모든 감정은 우리를 보호하고 잘 살아갈 수 있게 역할을 하고 있어요. 책에 나오는 45가지 감정이 주는 긍정적인 의미를 되새겨 봐요. 부정적으로 느꼈던 감정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고, 우리에게 중요한 신호와 이야기를 보내고 있다는 걸 알게 돼요. 모든 감정에 귀를 기울이고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거예요. 모든 감정은 꼭 필요하고 소중해요. (소장처: 증산,은평) [교보문고 제공] [아 동] 떴다! 배달룡 선생님 저자 박미경│출판사 창비│2022년 『떴다! 배달룡 선생님』의 주인공은 학교 ‘짱’이 되고 싶던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배달룡 교장 선생님이다. 엄격하고 근엄한 ‘교장 선생님’의 모습이 떠오른다면 이 동화를 읽으며 기분 좋은 반전을 맛볼 것이다. 틈날 때마다 막대 사탕을 까먹고, 아이들과 긴장감 넘치는 딱지치기 승부를 벌이는가 하면, 아무도 없는 교장실에서 실컷 노래하고 춤추는 배달룡 선생님의 모습은 예측 불허의 ‘반전 재미’와 더불어 짜릿한 웃음을 안긴다. 물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전부는 아니다. 어린이를 위한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앞장서는 진심 어린 면모 역시 배달룡 선생님만의 으뜸가는 매력이다. 배달룡 교장 선생님과 햇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학교생활 이야기가 새 학년을 맞이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설렘과 기대를 한가득 선물할 것이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유 아] 호랑이 생일날이렷다 저자 강혜숙 │출판사 우리학교 │2022년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응암,은뜨락)『호랑이 생일날이렷다』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우리나라 민화와 민담 속 호랑이를 새로 엮은 그림책입니다. 민화와 민담 속 호랑이들이 한배에서 나고 자란 아홉 마리 호랑이 형제로 재탄생하여 독특하고 아름다운 매력과 재미를 보여 줍니다. [교보문고 제공]
저자 별다름, 달다름 │출판사 키다리 │2021년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 1위에 뽑힌 브로콜리는 사랑받는 채소가 되기 위한 계획을 세워요. 바로 사랑받는 친구들을 모두 따라해보는 거죠. 소시지를 따라 분홍색으로 화장도 해 보고, 라면처럼 뽀글뽀글 파마도 해 봅니다. 오이가 인터넷 방송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이야기를 듣자 자신만만하게 오이를 따라 인터넷 방송도 해보지요. 그런데 왜 아무 소용도 없을까요? 브로콜리지만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구산동) [교보문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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