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차 「길 위의 인문학」 강연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강연 참가는 별도의 신청을 받지 않고 무료로 진행되며,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2시간까지는 주차가 무료이나, 그 이후부터는 주차요금이 계산되므로 이를 감안하셔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강좌개요

ㅇ 일시: 2013. 7. 25(목) 15:00~17:00

ㅇ 장소: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연수관 2층 대강의실(국립중앙도서관 본관 건물 좌측 옆 별도 건물)

* 이번 강연은 장소가 변경되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ㅇ 주제: 원효가 해골물로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ㅇ 강사: 한형조(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ㅇ 대상: 일반국민

ㅇ 참가비: 무료(별도의 신청 받지 않음)

ㅇ 추천도서: ‘붓다의 치명적 농담’(한형조, 2011)

□ 강사소개

ㅇ 한형조 교수는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석/박사를 거쳐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임

- 저서로는 ‘왜 동양철학인가’, ‘조선유학의 거장들’, ‘허접한 꽃들의 축제’, ‘붓다의 치명적 농담’ 등이 있다.

* 문의: 국립중앙도서관 김요한(02-590-0551)

* 안내

1) 강연시간 중 윤독이 있으므로 추천도서를 가급적 지참하시기 바라며, 추천도서를 지참하지 않고 강연에 참가하더라도 현장탐방 추첨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추첨결과 3분 당첨자에 대해서는 독후감 작성 신청 없이 9.7(토) 파주 현장탐방 기회(본인 1인만 해당, 참가비는 독후감 작성 신청 후 선정되는 일반 선발자와 마찬가지로 본인 부담)를 드리며, 당첨된 현장탐방 기회는 9.7(토) 파주 현장탐방 기회에 한정됩니다.

링크: http://www.nl.go.kr/tour/board/eventNotice.jsp?mode=view&article_no=4348&pager.offset=0&board_no=204&eventNo=null&eventCode=null&hYear=n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