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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활기찬은평뉴스 [2010.11.2째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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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11.11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주간 리포트 1.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은평뉴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지난달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된 제191회 은평구의회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 별 진행하는 현장 방문이 있었습니다. 먼저 행정복지위원회는 은평 구립 불광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 복지에 관한 현실적 문제점을 살피고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재무건설위원회는 수색 재활용집하장을 찾아 시설과 장비, 인력 현황 등을 보고 받았으며, 또한 은평구에서 일부 사용하고 있는 ‘고양시 청소차고지’를 찾아 최근 고양시가 요구한 시설 이전 및 환경오염 복구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11월 3일에는 모든 은평구의회 의원들이 북한산 둘레길을 찾아 둘레길을 탐방하고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을 수 있게끔 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처럼 구민들의 생활환경을 직접 눈으로 살피는 일정을 소화한 임시회는 11월 4일 폐회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10년 복지정책평가에서 우리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됐습니다. 전국 232개 기초자치단체를 16개의 그룹으로 묶어 복지총괄, 노인복지, 아동·청소년, 보육 등 9개 분야 15개 지표, 40개 세부지표의 복지정책에 관한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했으며 은평구는 대도시 A그룹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것과 함께 9천만 원의 상금도 수상하게 됐습니다. 은평구는 복?痴ㅓ? 추진 실적과 노인요양시설 확충 등 인프라 구축 정도, 사례관리에 대한 이행실태 등이 잘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 됐습니다. 김우영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친서민 복지정책이 강력한 추진동력을 갖게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무상급식, 두꺼비하우징, 일자리 만들기 등 더욱 많은 지역주민 복지정책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너와나 산장에서 2010년 ??경미화원 추계 체련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체련대회는 124명의 은평구 환경미화원이 참석했으며 ‘2010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인센티브 사업 추진에 따른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환경미화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추계 체련대회에서는 오찬에 이어서 족구와 피구 등 팀별 체육대회를 개최됐으며 이를 통해 신체를 단련시키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앞으로 직장 생활의 사기를 고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주에 있었던 다양한 구정소식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은평구는 지난 1일 보건소 4층 회의실에서, 식품관련 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선발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감시원들은 앞으로 학교 및 학원주변 식품안전 지킴이 활동과 음식점이 밀집된 지역의 식품제조·유통업소에 위생 관념을 일깨우고 모니터링을 하는 한편 식품 수거와 검사 업무를 현장 활동을 통해 지원하게 됩니다. 은평구는 지난 5일, 은평구게이트볼연합회의 주관으로 증산동 생활체육광장 풋살 구장에서 제17회 은평구청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30여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동호인 상호간의 정기 대항전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동호인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일 고양시 능곡에 위치한 충장공원 축구장에서 서부축구연합회가 주최한 제12회 서부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서부축구연합회는 은평구 개인택시 사업자가 중심이 돼 결성된 축구 동호인 연합회로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했습니다. 이날은 대회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유공자에 대한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은평구는 구민들 가까운 곳에서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고자, 지난 5일 숭실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세계적 지휘자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단을 초청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음악회에서 교향단은 오스트리아 작곡가 말러의 교향곡 ‘거인’을 연주했습니다. 서울시립교향단은 지난 60년간 서울시민과 한국인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 왔다는 평을 받아 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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