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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도서관에 오지 않고 예약한 도서를 지하철(녹번)역에서 대출할 수 있는 『녹번역 도서 자동예약대출/반납기』 개소식이 5월 16일(금) 11시지하철 녹번역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가진 개소식에는 한상완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 은평구 노재동 구청장과 , 이미경 국회의원, 운영체법인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서성운 이사장을 비롯하여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이선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 과장, 최판규 서울시 문화예술과 도서관진흥팀장, 남궁윤석 구의회 운영위원장, 이재식 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고영호, 곽우년, 구자성, 김길성 구의원, 김종현 녹번동장, 허관오 녹번역장, 이상복 대진대학교수, 엄무성 도서관장 및 서울 소재 도서관 관계자, 알로이시오초등학교 학생들, 은평구민들이 참석하여 정보화의 산실과 다가가는 서비스의 일환인 녹번역 도서 자동예약대출/반납기 개소식을 축하해 주었다. 개소식을 마친 내·외빈들은 제막식을 한 후 도서자동예약대출 시스템 시연을 하였다. 시연 후에는 구민들이 이용하는데 조금도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말하였다.
참석내빈과 참석 구민들은 미리 마련된 다과를 함께 나누며 『녹번역 도서 자동예약대출/반납기』의 개소식으로 지역구민들에게 다가가는 서비스에서 앞서가는 자치단체가 되었다며 다시 한번 개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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