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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하철역은 나의 작은 도서관" [대한민국 정책포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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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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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은 나의 작은 도서관” 문화부, 무인 도서 예약대출·반납시스템 보급 지난 16일 지하철 3호선 녹번역에서 ‘무인도서예약 대출 및 자가반납시스템’ 개설식이 열렸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누구나 인터넷으로 보고 싶은 책을 골라 대출을 예약한 뒤 편한 시간에 찾아가고 반납할 수 있다. 이미 불광역과 연신내역에 자가반납함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은평구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예약대출기를 구입해 녹번역에 설치했다. 16일 서울 지하철 3호선 녹번역에서 한완상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이미경 국회의원, 문국현 국회의원 당선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 도서예약대출 및 자가반납시스템’ 개설식이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은평구립도서관을 비롯해 전국 20개 공공도서관에 이같은 자동예약대출 및 반납기를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7년 시작한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이용자가 보다 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문화부는 이 시스템이 이용자의 편의는 물론 공공도서관이 부족한 상황에서 도서관이 이용자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더 많은 이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은평구립도서관이 문화부 지원을 받아 지하철3호선 녹번역에 설치한 무인 예약대출반납기의 모습. 전국적으로 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은 시예산으로 시스템을 도입한 의정부과학도서관과 의정부정보도서관, 의정부어린이도서관을 포함해 총 23곳이다 한편 문화부는 공공도서관 이용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 올해에도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전국의 110개 도서관이 개관시간을 연장하고 있어 지역주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도서관은 자료실을 오후 10시까지, 열람실을 오후 11시까지 개방하고 있다. 문화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국민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공공도서관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확산시켜나갈 것”이라며 “동시에 공공도서관에 알맞은 다양한 독서 및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보급하는 등 공공도서관이 지역공동체의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민국 정책포털 '08.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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