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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소득층 어린이 46명 모아 무료 공부방‥자랑스런 복지인 1호 한윤희씨(응암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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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5일 오전, ‘이달의 자랑스러운 복지인’으로 아동시설인 ‘꿈이 있는 푸른학교’ (은평구 응암동) 대표 한윤희 씨(여, 36세)와 논산시 부창동사무소 공무원인 김명중 씨(여, 37세)에 대한 지정·기념식을 가졌다.

한윤희 씨는 99년부터 “꿈이 있는 푸른 학교”를 운영하며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특기 교육 등을 통해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준 공이 인정되었다.

김명중 씨는 혈액암인 ‘만성골수성 백혈병’과 싸우면서도 묵묵히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그 사명감과 열정이 인정되어 ‘이달의 자랑스러운 복지인’으로 선정되었다.

김근태 장관과 복지부 직원들이 선정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근태 장관은 지정패 수여식 이후 가진 담소자리에서 지정자들의 노고를 각각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들에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개선, 독립상담실 운영 등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경청, 추후 살펴볼 것을 약속했다. ‘자랑스러운 복지인’ 지정은 이번이 첫 번째로 격월 단위로 선정,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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