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News
은평구 소식입니다.
- HOME
- 도서관 정보
- 은평News
제목 | 과학대중화에 기여한 ‘우수과학도서’에 포상 - 과학기술부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2.03 |
첨부파일 | (071130보도)과학대중화에_기여한_‘우수과학도서’에_포상.hwp | ||
9개 부문 51종, 신설 시리즈 부문 12시리즈 122종 선정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나도선)과 교보문고(대표이사 권경현)는 최근 1년간 과학기술부의 후원을 받아 국내에서 발간된 과학도서 중 아동창작, 아동번역, 초등창작, 초등번역, 중고등창작, 중고등번 역, 대학일반창작, 대학일반번역, 만화 부문 등 9개부문 51종과 금 번 신설된 시리즈 부문에서 12시리즈 122종을 합쳐 총 173종을 ‘2007 하반기 우수과학도서’로 선정했다. 부문별로는 ‘웃기는 과학이야기’ 등 미취학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동부문도서 7종(창작 3, 번역 4), ‘가자! 신비 한 남극과 북극을 찾아서’등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을 한 초등부 문도서 16종(창작 9, 번역 7), ‘과학이 세상을 바꾼다’ 등 중·고등학 생을 대상으로 한 중·고등부문도서 7종(창작 4, 번역 3), ‘나무에 새 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 등 대학일반부문 16(창작 5, 번역 11), ‘세 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학’ 등 만화부문 5종이 선정되었다. 부 문별 우수과학도서는 신청 도서수의 20%내외에서 선정한다. 한편, 신설된 시리즈 부문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갈리마르 생태 환경 교실’ 등 총 12개 시리즈 총 122종이 선정되었다. 하반기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은 전반적으로 책의 수준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고 느꼈으며, 초등창작 부문의 ‘과학동시’와 같이 과 학적인 현상을 시로 표현하는 특색있는 시도가 돋보인 반면 신설 된 시리즈 부문에서 학습보조자료에 치우친 경우가 많았다고 평가 했다. 또한, 번역보다는 창작부문에 비중을 두어 한국의 과학문화 저술가들이 지속적으로 과학도서 창작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려하 고자 하였다. 선정된 우수과학도서에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명의의 우수 과학도서 인증서가 수여되며, 도서 중 일부는 전국의 산간벽지 학 교나 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한 ‘우수과학도서 인증 사업’은 우수한 과학도서를 발굴·지원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양질 의 과학도서를 보급함으로써 과학의 대중화를 구현하기 위해 시행 되고 있다. 이번에 인증된 도서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624종의 과 학도서가 선정되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통계에 따르면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국내 에서 발간된 전체 도서량은 2억 부(1997)에서 1.2억 부(2005)로 극 감한데 반해, 과학도서는 600만부(1998)에서 860만부(2005)로 지 속적으로 증가했다. 한국과학문화재단 관계자는 “2004년 대비 2005년 순수과학 분야 의 신간발행종수 증가율이 65.2%로, 증가율 부문에서 2위를 차지 (2006 문예연감)했다”면서 “과학도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 가하고 과학도서 저술 및 출판시장이 안정화 되고 있는 데는 우수 과학도서 인증사업의 역할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다음 2008 상반기 우수과학도서 인증은 2007년 9월 15일 초판이 발간된 과학도서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웹사이트를 통해 수시 접 수받고 있으며 연초에 시행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은 한국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인증사업 홈페이지 (scibook.ksf.or.kr)에 안내되어 있다. [과학기술부 07.12.03] |
이전글 | 챗GPT로 책 만들기 : '일주일이면 나도 작가!' |
---|---|
다음글 | 다음 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