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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호젓한 늦겨울의 정취, 공원으로 오세요” - 서울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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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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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한 늦겨울의 정취, 공원으로 오세요” 2월 프로그램 접수 시작 아직 봄기운을 느끼기는 이르지만 눈에 드러나지 않는 자연은 벌써 봄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 동안 집 근처 공원을 찾아보자. 자연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2월의 공원프로그램이 활짝 열렸다. 공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접수는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공원별로 찾아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우선, 서울숲에서는 두 번째 겨울을 보내고 있는 서울숲의 모습을 둘러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배우는‘서울숲 탐방’과 땅 속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명을 지탱해 주는 식물의 뿌리에 대해 알아보는 ‘어린이 자연관찰 교실’이 진행된다. 따뜻한 곤충식물원에서는 ‘서울숲 식물원 나들이’ 및 자연놀이와 만들기를 통해 사슴벌레의 특성을 배우는‘난 곤충이 좋아’가 열린다. 그밖에 ‘놀토 창의력 교실’, ‘신문 만들기’, ‘조물조물 숲속 공작교실’,‘양지에서 놀자’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철새 관찰할 수 있는 길동자연생공원 남산공원에서는 숲해설가와 함께 겨울 숲속을 여행하며 소나무 숲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의 신선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숲속여행’과 참가자가 자신만의 독특한 인형을 직접 식물로 만들어 보는 ‘식물인형 만들기’가 남산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길동자연생태공원에서는 공원을 찾은 겨울철새를 찾아 관찰하며 먹이와 습성을 이해하고, 텃새와 철새의 차이점 및 특징을 알아보는 ‘새관찰’,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며 체험하는 ‘오감체험’, ‘숲속보물찾기’ 등 자연관찰 프로그램, 아이들과 함께 뛰놀며 재미있게 자연을 배우는 ‘겨울 생태 학교’, ‘유아 생태 학교’가 진행된다. 생태문화센터에서는 새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텃새에 관한 심도있는 내용을 다루는 ‘전문생태강좌’도 함께 열린다. 천호미디어센터, 공룡 화석 발굴하며 과거로 여행 공룡에 대한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은 천호미디어센터를 찾아보자. 직접 공룡화석을 발굴하며 과거 지구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공룡화석 발굴하기’ 여행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위인의 삶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며 닮고 싶은 위인을 가슴속에 품어보는 ‘내안의 위인 품기’, 세계 여러 나라의 기후와 음식 등 자연과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세계관을 넓혀볼 수 있는 ‘세계지도 만들기’ 등 어린이에게 꿈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여의도공원에서는 물속에 사는 미생물을 현미경을 통해 바라보는 ‘현미경관찰교실’이 진행되고, 영등포공원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활에서 흔하게 접하는 사물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술활동을 경험하며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생태문화교실’을 진행한다. 월드컵공원에서는 다른 곳보다 일찍 새싹이 돋는 식물 관찰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하늘교실’과 ‘나뭇가지로 만들기’, ‘나무열매를 활용한 동식물 만들기’, ‘솔방울 공예 및 자연액자 만들기’ 등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즐거운 자연놀이와 생태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공동체적 사고를 키우는 ‘자연놀이’가 진행된다. 또한, 텃새와 철새를 관찰하는 ‘조류탐사교실’과 나무를 탐구해 보는 ‘나무교실’,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토요가족 자연관찰회’ 등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이 가득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특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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