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News

은평구 소식입니다.

  • HOME
  • 도서관 정보
  • 은평News
공지사항 자세히보기
제목 2006년에 도서관 55개소 늘어난다 - 서울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1.09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서울시에서는 금년에 공공도서관 55개소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중 35개소를 금년말까지 완공하여 개관할 예정이다.

○ 권역별로 보면

- 강북권은 성동작은도서관, 성동용답도서관 등 17개소의 건립이 추진되며, 이중 성동작은도서관, 동대문작은도서관 등 7개의 도서관을 금년말까지 완공하여 개관하고,

- 강남권은 강서어린이도서관, 영등포작은도서관 등 23개소의 건립이 추진되며, 이중 강서어린이도서관, 관악작은도서관 등 13개의 도서관을 금년에 완공하여 개관할 예정이다.

○ 유형별로 보면

- 신규로 건립하는 소규모 도서관은 성동작은도서관, 성동용답도서관 등 15개 도서관이며 열람석 400석미만의 소규모로 건립하여 지역내 구립도서관의 분관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 자치구에서 신규 건립하는 각종 공공시설내 소규모도서관을 복합화로 건립하는 도서관은 마포공공도서관, 금천작은도서관 등 11개소이며

- 공공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도서관은 강서구 화곡3동사무소, 구로3동 청소년독서실 등 4개소로서 기존 공공시설을 리모델링하여 도서관을 개관하고,

- 학교시설과 같이 건립하는 도서관은 성북 장위초등학교, 도봉 초당초등학교 등 10개 학교로서 학교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과 시설복합화로 건립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 시설이 양호한 기존의 학교도서관을 지역주민에 개방하는 도서관은 금년도 상반기에 15개 학교를 선정하여 개관을 추진할 예정이다.

■ 서울시의 경우 공공도서관이 선진국 주요도시와 비교할 때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2003년부터 공공도서관 확충계획을 세워 추진해 오고 있다.

 

○ 외국의 주요선진국(OECD 수준)은 도서관 1개소당 인구수 5만명 이하 수준으로 현재 서울시내 공공도서관은 74개소(도서관 1개소당 인구수 13만9천명)에 불과한 실정으로 이는 전국평균 도서관 1개소당 인구수 10만명에도 못 미치는 수준임.

○ 이에 따라 2008년까지 공공도서관을 129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며 OECD 수준이 될 때까지 계속 확충하여 150여개 까지 늘릴 예정이다.

■ 앞으로 도서관이 지역의 진정한 정보·교육·문화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운영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서울시 전체적으로 도서관간 네트위크를 구축하여 종합적으로 효과를 높이고 시민서비스를 높이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의 문화·지식·정보 수준을 상징하면서 전체도서관의 중추기능을 담당하고 시민의 사랑받는 랜드마크로 대표도서관 건립을 검토할 예정이다.

※ 도서관법 전면개정안 국회 계류중 : 광역자치단체 대표도서관 건립

 

[서울특별시 문화국 2006.01.09]

목록
이전 다음글리스트
이전글 챗GPT로 책 만들기 : '일주일이면 나도 작가!'
다음글 다음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