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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평구, 생활폐기물 감량에 동참하세요~~~ [원문 바로가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1.13
[경제 / 세무/경제 / 세무] ◯ 지난해 ‘쓰레기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설치하고 생활폐기물 4,581톤 감량 ◯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감량실천 동참과 시민의식 변화가 중요 은평구가 서울시의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과 더불어 쓰레기 처리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및 무단투기 단속 등을 시행하여 각종 생활폐기물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은평구 생활쓰레기는 하루 평균 133톤, 한 달 평균 4,000여톤이 발생한다. 이 쓰레기는 수도권매립지 및 양주권 자원회수시설에서 매립 및 소각 처리되고 작년 한해 47,056톤 발생하여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29억원의 비용이 소요되었다. 이에 폐기물 처리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작년부터 시작된 생활폐기물 감량정책으로 은평구는 ‘쓰레기 줄이기 시민운동본부’를 통한 주민 홍보를 실시하였고, 무단투기 단속반을 구성하여 종량제봉투 내 쓰레기 혼합배출 단속을 강화하여 작년 한 해 생활폐기물을 4,581톤 감량하였다. 또한 올해 들어서도 쓰레기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가정 및 일상생활에서 쉽게 생활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동참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구에서 제시하는 가정에서 생활폐기물 줄이기 방법은 -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에는 생활쓰레기만, 음식물종량제봉투에는 음식물쓰레기만, 투명비닐 봉투에는 재활용품만 담아서 배출하기 - 장을 볼 때는 꼭 필요한 물품만 구매하고, 물건 구매시 장바구니를 꼭 사용하기 - 일상생활에서는 종이컵 대신 개인컵 사용하기 - 캔,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반드시 생활쓰레기와 분리배출하기 등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서는 재활용 분리배출과 종량제봉투내 음식물 혼합배출 금지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감량실천 동참과 시민의식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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