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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3회 은평구청장기 꿈나무축구대회 성료 [원문 바로가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29
[경제 / 세무/경제 / 세무] ◯ 예일초등학교 선수단 대회 4연패의 위업 달성 은평구는 지난 10월 22일(토)부터 24일(월)까지 3일간, 은평구립축구장에서 관내 16개 초등학교 팀의 선수 및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3회 은평구청장기 초등학교 대항 꿈나무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축구대회는 학교체육과 연계한 방과후 학교별 축구 특기 적성교육 참가학생들에게 기량발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장으로 22일(토)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16강전이 치러졌고, 23일(일) 8강전, 24일(월) 준결승과 결승전이 치러졌다. 열전 3일간의 경기결과 대회 입상팀은 공동3위 신도초등학교와 구산초등학교 선수단, 준우승 충암초등학교 선수단, 대망의 우승은 예일초등학교 선수단이 차지하며 대회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폐회식에는 종합상 외에 대회 MVP(최우수선수상)에 김창헌(예일초교)선수가 차지했으며, 최다득점상에 총 5골을 기록한 이재윤(예일초고)선수가 차지하는 등 개인상 10개 부문의 시상도 함께 수여되었다. 대회장인 은평구청장은 폐회사를 통해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에 대한 꿈을 멋지게 키우고 있는 선수 여러분 모두가 대회의 승자’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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