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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동네주무관1호(동장)’와 함께하는‘우리동네한바퀴’ [원문 바로가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8.04
[헤드라인/헤드라인]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출범’과 함께 우리동네주무관 본격적인 활동 시작 은평구 응암제3동에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출범에 발맞추어 우리동네주무관과 복지플래너들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동네주무관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명칭으로, 찾아가는 활동을 통해 관내 주민관계망 형성과 소외계층 돌봄․나눔 등 마을 복지공동체 활동의 주체를 말한다. 또한, 복지플래너는 사회복지전문 공무원(방문간호사 포함)들로 구성되어 만 65세 이상 어르신 · 출산가정 · 빈곤위기가정들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관리 등 복지서비스를 사전에 제공하는 공무원들이다. 이에 응암제3동에서는 지난 7. 29.(금) 우리동네주무관 1호인 동장과 복지플래너들이 관내 독거 어르신 김00(72세) 을 함께 방문하여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 어르신의 건강 등을 살피고 해당 복지통장 집도 방문하여 주민센터의 힘이 미치기 어려운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도 복지통장이 어르신 댁을 살펴보아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 또한 관할 지구대 근무 경찰관들과도 함께 박00(75세) 어르신 댁도 방문하여 방범 등 안전을 취약사항을 점검하고 지붕과 담 등도 확인하여 장마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수해에 대비하기도 하였다. 이번 ‘우리동네주무관1호(동장)’과 함께하는 ‘우리동네한바퀴’ 사업에 함께 참여한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 최성실 주무관은(사회복지9급 7. 15. 임용) “신규공무원으로 들어 온지 보름 만에 동장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여러 가지를 체험해 보니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목적’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보람찬 일이었고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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