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은평구민 나눔장터 개장 [원문 바로가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4.23 |
[경제 / 세무/경제 / 세무] ◯ 자원 재활용 및 자원순환 실천의 장 ◯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토요일 11시 ~ 15시, 역촌동 평화공원 ◯ 아나바다 운동의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은평구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토요일 11시부터 15시까지 역촌역 평화공원에서은평구민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방법은 장터 내 설치 되어있는 부스를 자율 선택 후 교환 및 판매, 가격은 자율 결정하며, 혹서기 7월, 8월과 우천시는 휴장한다. 올해 나눔장터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기증을 통한 중고물품의 교환 ·판매를 통해 자원 절약과아나바다운동 실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자리로 만들고자 판매자는 판매수익금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작년 은평나눔장터에는 총 825여개팀의 판매참가자가 31,470점의 물품을 가지고 참가하여 8,000여명의 방문객을 불러모아 성황을 이루었으며, 판매기부금 875,900원은 지난 12월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였다. 또한, 재활용률이 저조한 종이팩, 폐비닐류 등 분리배출,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등 자원재활용을 위한 홍보 및 폐휴대폰 및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도 벌인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를 통해 구민들이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들을 잘 모아두었다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나눈다는 마음으로 오셔서 나눔과 자원순환의 실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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