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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부3.0「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 개시 [원문 바로가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06
[경제 / 세무/경제 / 세무] ◯ ‘16. 3. 31.부터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출산서비스를 통합신청 은평구는 3월 30일(수) 11시 녹번동 주민센터에서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보건복지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관계자와 서비스 수혜 대상인 임산부들을 초청하여 행정자치부 주관「정부3.0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 전국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정부3.0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는 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양육수당, 출산지원금, 다자녀 공공요금 감면 등을 한번 방문․한 장의 신청서로 통합처리하는 생애주기 수요자 중심 맞춤형서비스로, 은평구는 작년 12월 15일부터 시범운영에 참여해왔다. 행정자치부는 3월 31일 서비스의 전국 확대 시행에 앞서 시범운영 기간 중 이용 주민과 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하였다. - 신청기한 폐지로 주민 이용률 향상 (종전) 출생신고 시 당일 신청한 경우에만 접수 (개선) 출생신고 완료 후 다음날에도 신청가능 - 임신․출산 서비스 사전안내 및 홍보 강화 ․구비서류 미비(통장사본, 다자녀 공공요금감면 고객번호 필요)로 인한 재방문 방지 ․통합신청 서비스 외 이용 가능한 임신․출산 서비스목록 안내 - 새올행정 시스템 이용 접수․이송 처리로 업무처리시간 단축 (종전) 공무원이 신청서 사본을 보건소, 공공기관 처리부서에 팩스로 이송 (개선) 새올행정시스템에서 신청내역을 처리부서로 자동 이송 행복출산서비스 은평 제1호로 신청한 두 아이의 엄마 이수진(36세)씨는 “양육수당과 출산지원금, 모유수유클리닉까지 첫째아이 때는 몰랐던 서비스를 한 번에 한 장으로 신청해서 정말 편리했다”고 말했다. 셋째아이 출생신고와 함께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시연을 보여준 윤지향(35세)씨는 “아이 셋을 데리고 출산관련 서비스 신청을 위해 여러 번 공공기관을 방문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많았는데, 출생신고 한 번에 양육수당을 포함한 다자녀 공공요금 감면 등 9개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 좋았고, 그 외에도 혜택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사전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의 많은 주민들이 좋은 서비스를 빠짐없이 이용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부3.0 우수기관으로서 위상에 걸맞게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의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전달체계 마련 등 수요자인 국민의 눈높이와 욕구에 맞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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