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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평구에선 여성범죄 걱정 끝 !! [원문 바로가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3.21
[행정 / 교육/행정 / 교육] ◯ 어두운 골목길ㆍ늦은 귀갓길, 여성·청소년들의 밤길 안전 지킴이 ◯ 은평구,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연중 운영 은평구는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거주지까지 안심 동행하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는 여성대상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 은평구는 불광역, 연신내역, 새절역, 응암역, 역촌역, 독바위역, 증산역 등 7개 지역을 거점으로 총 19명이 2인1조로 배치되어 귀가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용가능 시간은 월요일 밤10시~밤12시, 화~금요일 밤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이며, 이용희망자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구청 당직실(351-8000)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유선 신청 후, 약속시간·약속장소에서 스카우트를 만나 함께 귀가하면 한다.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귀가지원 서비스 외에도 범죄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병행하며 지역 내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특히 여성ㆍ청소년은 늦은 밤길에는 범죄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안전한 귀가를 위해서 안심스카우트 귀가지원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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