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News

은평구 소식입니다.

  • HOME
  • 도서관 정보
  • 은평News
공지사항 자세히보기
제목 민본과 실용으로 은평구 빛을 발하다 ! [원문 바로가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19
[경제 / 세무/경제 / 세무] 은평구가 연말을 맞아 발표되고 있는 서울시 및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연달아 좋은 소식을 전하며 기분 좋게 한해를 마감하고 있다. 은평구는 2015년 정부합동평가 우수구 수상을 비롯한 서울시, 중앙부처 등 각종 외부기관 평가 및 공모에서 총 76개 분야를 수상하여 사업비 108억여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67개 분야를 수상하고 43억여원을 확보했던 전년 실적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다. 지난해와 달리 서울시 인센티브사업은 총 13개 중 8개 사업이 일정 점수를 얻으면 수상구로 선정되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이루졌는데 8개 전사업에서 수상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5개 상대평가 사업에서도 2개 사업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수상구로 선정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희망일자리 사업은 4년 연속 수상으로 일자리 창출과 마을공동체 회복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을 입증하였다. 또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2등급에 선정되고, 서울시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발표 우수상과 자치구 반부패·청렴 활동 추진사업 수상구로 선정되어 기관의 위상과 구민의 신뢰를 크게 높였다.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주민복지 분야에서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5년 지역복지사업 복지재정 효율화(부적정수급 적발 및 환수·확인조사 이행) 부문에서 전국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작년 복지전달체계 개편 부문 대상 및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최우수 수상에 이어 연속 수상으로 빈틈없는 복지은평의 명성을 쌓고 있다. 여성가족 분야에서는 올 1월 서울 25개 자치구 최초로 여성정책담당관 신설 이후 서울시 여성가족이 행복한 서울만들기 사업에서 실질적 성평등 구현과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분야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구로 선정된데 이어 여성가족부로부터 “201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함께 이루었다. 이외에도 에코마일리지 최우수 수상을 비롯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 문화관광, 보건분야에서 수상구로 선정되었고 교통수요관리 분야, 세무분야와 올해 처음 평가에 포함된 평생교육 분야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되었다. 서울시 단위사업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었다. 2015년 하반기 서울창의상에서 혁신시책과 상생협력 부문에서 동시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에서도 2개 사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외부기관 평가에서도 우수했다. 행정자치부가 주관 정부3.0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국정 주요시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입증했고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작년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다시 한번 어르신일자리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확인했다. 특히, 은평구청장은 지자체 지역발전 노력이 인정되어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대상」에서 특별대상,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에서 대상을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계획을 평가하는 「민선6기 전국지자체 공약실천계획평가」 및 「메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은평구가 역점을 두어 추진한 여러 사업들이 전분야에 걸쳐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민선6기가 민본과 실용의 구정철학을 바탕으로 좀 더 주민밀접 현장에서 행정을 하고자 추진했던 역점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받았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내년에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사람의 마을 은평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