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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 가스 안전 관리 요령 [원문 바로가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5.03
□ 여름철 가스용기 관리는 이렇게

LP가스 용기는 직사광선이 직접 들지 않도록 따로 보관실에 보관하도록 해야합니다. 복사열이나 외부조건에 의해 안전밸브의 폭발로 가스가 누출될 수도 있으며 불볕더위가 계속될 경우 장독대나 옥상 등 옥외에 보관중인 가스용기 등은 위험하므로 차광막을 설치해야 합니다.

□ 장마철 가스안전관리 요령...

장마철을 대비하여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시설 중에 호스와 가스용품, 배관과 용기, 배관과 호스 등 연결부분이 잘 조여져 있는 살펴보고 오래된 시설은 가스누출의 위험이 높으므로 미리 교체해 주어야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가 예상 될 경우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은 중간밸브 뿐만 아니라 계량기 옆의 메인 밸브까지 잠그고 대피하시고 LP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은 용기에 부착된 용기밸브를 잠그고 체인 등을 이용 안전한 장소에 고정시켜 놓 대피해야 합니다.

침수지역에서 가스시설을 복구할 때는 사용전에 반드시 한국가스안전공사나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안전점검을 받고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LP가스 시설의 경우 가스용기 자체가 물에 잠기게 되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해야 합니다.

가스렌지 및 가스보일러 등 가스용품을 복구할 때는 진흙과 같이 이물질을 깨끗한 물로 씻어 완전히 말리고 난 후 전문가의 안전점검을 받고 사용해야 합니다.

□ 휴가의 시작은 가스시설 점검으로부터

휴가나 여행등 장기간 집을 떠나는 경우에는 가스연소기의 콕은 물론 중간밸브를 잠그고 LPG는 용기밸브, 도시가스는 계량기옆에 설치되어 있는 메인밸브까지 잠궈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산과 바다를 찾아 휴가를 즐기는 기간동안 많이 이용하는 것이 이동식 부탄연소기와 부탄가스입니다. 이 때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하기 위해 삼발이 폭보다 무리하게 큰 그릇을 올려놓고 사용하면 복사열로 인해 부탄가스의 폭발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할 때이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다 쓴 용기는 반드시 구멍을 뚫어서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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