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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성공적 정착을 위해 구슬 땀 흘려 [원문 바로가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8.24
[경제 / 세무/경제 / 세무] 은평구는 지난 7월 1일부터 갈현1동, 역촌동주민센터가 찾아가는 복지실현과 주민중심의 복지체계로의 혁신을 위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민선6기 구청장 공약사업임과 동시에 민선6기 서울시 핵심사업으로 작년 12월 서울시 사업공모를 통해 2개동이 시범 동에 선정되어 금년 6월까지 인력증원 20명(사회복지공무원 18명, 방문간호사 2명), 팀증설(2개팀→3개팀), 주민중심의 사무공간 재배치 등 사전 준비기간을 거쳐 기존 일반 행정중심에서 복지․보건․마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한 달 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범운영 실태를 보면 어르신복지플래너는 방문간호사와 함께 65세 도래 어르신 49가구를 방문 건강관리서비스와 기초연금제도 등 노인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여 좋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빈곤위기가정플래너는 저소득 위기가구 76가구를 방문하여 복지의 욕구를 파악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 밖에도 복지상담전문관은 670여명의 내방민원에게 One-Stop으로 상담 및 자원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사회복지전문가를 동단위 사례관리 위원으로 위촉, 동단위 사례관리 위원회를 운영하여 12가구에 대한 사례회의를 통해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개입계획을 수립하여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다. 또한 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2016년 전동 실시를 위한 사전 준비를 위해 총 14회에 걸쳐 공무원, 주민리더, 민간복지기관 종사자 58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오는 9월에는 시범 동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공무원, 주민, 지역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며, 한마음워크숍은 시범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실천과제를 도출하여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할 것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민관협력을 통해 2016년 16개동 전면 시행을 위한 안정적 제도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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