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회] 북다이제스트 책단비서비스 자세히보기

[성 인] 어떡하죠, 마흔입니다


저자 키어런 세티야│출판사 와이즈베리│2018년  
 삶이란 언제나 무수한 변화를 전제로 하고 있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육체적인 변화를 느끼고 시시각각 달라지는 주변 상황을 감각한다. 때문에 우리는 살아가면서 한 번쯤, 아니 자주 중년의 위기에 맞닥뜨린다. 그런 우리에게 저자는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존 스튜어트 밀, 시몬 드 보부아르까지, 여러 철학자들의 삶에 대한 성찰을 살피면서 중년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제시한다.


(소장처: 증산,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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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먹히는 자에 대한 예의

저자 김태권│출판사 한겨레출판사│2019년
 인류 문명에 깃든 육식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먹히는 자에 대한 예의』. 만화가 김태권이 고대 신화를 비롯해 다양한 종교와 역사 속 인물을 빌어 인류의 육식 문화를 살펴본다. 저자는 평소 관심 있었던 빅데이터를 이용해 곱창의 곱의 의미를 추적하고, 외국에서 말하는 한국식 코고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함께 들려준다. 나아가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치킨을 통해 공장식 축산의 문제부터 육식의 대안점까지 두루 살핀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구산동,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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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우울한 게 아니라 화가 났을 뿐

저자 알무트 슈말레-리델│출판사 티라미수│2019년
 화를 내도 될까 망설이고, 화를 내봤자 무슨 소용일까 체념하고, 화를 내면 상대방이 나를 미워할까 겁내고, 분위기 망칠까 봐 꾹꾹 화를 눌러두고, 막상 화를 내놓고도 죄책감에 시달리고…… 어딘가 매우 익숙한 시나리오다. 사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여자라면 거의 대부분 겪는 일이다. 요즘에는 그렇지 않다고, 다들 자기 할 말 똑 부러지게 잘하지 않느냐고, 오히려 너무 드세고 과격해서 무서울 지경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두드러진 일부 사례가 눈에 띌 뿐, 여전히 여성 다수는 자신의 욕구를 따르기보다 화목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관계를 잃지 않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화를 억누르고 참는 쪽을 택한다. 여자가 그런 성향을 타고나서일까? 천만에. 가정과 사회에서 그렇게 학습하고 길들여진 탓이다.

(소장처: 증산,은평,은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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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환타지 없는 여행

저자 전명윤│출판사 사계절 │2019년
 대한민국 대표 여행작가 환타 전명윤이 가이드북에는 미처 다 쓰지 못한 이야기를 꺼냈다. 여행은 오직 기쁨만을 위해 준비된 비닐하우스가 아니라고 말하는 이 책은 우리가 여행에서 보고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 이른바 환타지의 다음 장을 펼친다. 좋은 풍경만 눈에 담고 여행자 개인의 체험만 찾는 여행은 그곳의 사람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곳에 사는 이들을 만나고 그 땅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 때 새롭게 드러나는 것들이 있으니, 『환타지 없는 여행』은 여행의 환상 너머로 난 또 다른 여행길로 독자를 안내한다. 


(소장처: 증산,은평,상림,구산동,내숲,은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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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소 년] 십대들의 성교육

저자 김미숙│출판 이비락│2019년
 이 책은 십대들의 성교육에 앞서 사춘기를 이해하고, 그 시기에 경험하게 되는 감정과 특성을 먼저 말한다. 그리고 상담을 통해 나눈 성교육 내용과 결과물, 그 시기에 주의해야 할 성에 관한 행위와 오해들, 청소년 시기에 유지해 나가야 할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기술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상림,응암,구산동,신사,내숲,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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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소 년] 내일 말할 진실

저자 정은숙│출판사 창비│2019년
 반전의 묘미와 추리 기법이 돋보이는 흥미진진한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청소년문학의 외연을 넓혀 온 정은숙의 7편의 단편을 엮은 소설집 『내일 말할 진실』. 친구와의 우정, 진로 문제 등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고민부터 스쿨 미투, 가족의 상실, 학교 폭력,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 문제와 같이 묵직하고 첨예한 주제까지 폭넓게 그려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소장처: 증산,은평,구산동,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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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  귀신 감독 탁풍운

저자 최주혜│출판사 비룡소│2019년  
 신선이 되려고 삼백 년을 수행해 온 탁풍운이 신선 시험을 치르는 날 갑작스럽게 인간계에 떨어져 시험 대신 삼 년 동안 실전 수행 평가를 받게 된다. 이승을 떠돌아다니는 귀신이 말썽을 부리지 않도록 관리하는 귀신 감독 조 신선 아래에서 수행하며 평가를 받는데, 독자는 탁풍운이 시험을 잘 치러낼 수 있을지, 수행을 평가할 때쯤이면 과연 몇 점이나 받게 될지 궁금해 하면서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소장처: 증산,은평,상림,구산동,내숲,은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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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 엄마와 잘 이별하는법

저자 임정자│출판사 해와나무│2019년
 어느 날 집에 가니 엄마가 없다. 검은 옷을 입고 섰는데 사람들이 수군거린다. 믿을 수 없다. 엄마가 없는 집은 온통 엉망이었고 아빠는 9시가 넘어야 집에 왔다. 노랑 캐리어를 끌고 나가는 고모를 본 순간 엄마와 함께 다니던 섬에 이제는 갈 수 없을 것 같아 답답했다. 엄마 냄새가 가득한 옷장 문을 열었는데, 엄마 물건이 하나도 없었다. 고모가 다 치웠단다. 엄마 흔적이, 냄새도 사라져 버렸다.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내숲,은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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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아] 내가 보여?

저자 박지희│출판사 웅진주니어│2019년
   <내가 보여?>에서는 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학생인 영우가 친구들과의 소통과 접촉을 거쳐 자신의 본 모습을 찾는 과정을 보여준다. 학교에서 투명 인간이 된 영우가 용기를 내었을 때, 아이들도 이를 외면하지 않고 한 발짝씩 다가와 애정 어린 질문을 건네고 응답한다. 영우가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던 건 영우의 마음에 공감하고 보듬어 주는 친구들이 존재한 덕분이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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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아] 코끼리 미용실

저자 최민지│출판사 노란상상│2019년
 언제나 긴 머리를 양 갈래로 곱게 묶고, 똑같은 물방울무늬의 옷만 입는 아이가 있었어요. 엄마, 아빠가 머리를 묶어 주는 대로, 엄마, 아빠가 원하는 모습 그대로 얌전하게 지내는 착한 아이였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아이는 우연히 길을 걷다가 <코끼리 미용실>을 보게 되었어요. 출입문에는 ‘어린아이 환영’, ‘어린 동물 환영’이라는 글이 쓰여 있었어요. 아이는 이내 결심한 듯 마음속의 말을 툭 내뱉었어요. 에잇! 들어가자! 과연 아이의 머리는 얼마나 멋지게 바뀔까요?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응암,구산동,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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