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넷째주 북 다이제스트 책단비서비스 자세히보기

[성 인]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주현성 지음 | 더좋은책 | 2012
  우리 시대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인문 지식을 모은 책이다. 즐기기 위한 게임에도 신화가 숨어 있고, 짧은 영화 한 편에도 영화에서부터 심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해석코드가 숨어 있다. 이처럼 인문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초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이 필요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심리학, 회화, 신화, 역사, 철학, 글로벌 이슈 등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인문 교양의 핵심 주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소개함으로써, 어렵지 않게 인문 지식들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소설에서부터 산업 전반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담론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들을 한 권에 담아낸 이 책을 통해 인문학의 체계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소장처: 증산, 은평, 응암, 상림)

 

[성 인]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지음 | 북이십일 | 2007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들려주는 '지혜롭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심리학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하는 '프레임'을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비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으로 해석하며 '자신의 한계를 깨는 마음 경영법'을 이야기한다. 본문은 우리가 흔히 하는 착각, 생각의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가 이 '프레임'에 의해 생겨난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한다. 아울러 일반인들이 이런 한계에 갇혀 있게 되는 심리적인 이유와 함께 그 한계를 깨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프레임이라는 심리학적 주제를 일상생활의 눈에 보이는 실천방안으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소장처: 증산, 은평, 응암)

[성 인]  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

로브 레이들로 지음 | 책공장더불어 | 2012
  야생동물 보호운동 활동가로 야생동물 보호단체인 주체크 캐나다(Zoocheck Canada)의 설립자인 저자 로브 레이들로가 전 세계 동물원을 1000번 이상 탐방한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동물원에 갇혀 지내는 야생동물에게 어떤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지 생생하게 알려주고 있다. 그 동안 국내에 소개된 동물원 책이 동물원의 역사나 즐거운 모습만을 이야기했다면 이 책은 동물원의 숨겨진 진실을 고발한다. 이를 통해 왜 동물원 동물은 자거나 멍하게 앉아 있기만 하나? 좁은 공간에 갇혀 이상행동을 보이는 야생동물을 보는 일이 교육적인가? 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 등 사람들이 애써 외면하는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지고 있다.
(소장처: 증산, 은평)

 

[성 인]  너 같이 좋은 선물: 부산 소년의집 오케스트라 이야기

박 불케리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
  이 책은 1979년 미사 반주를 위해 창설되어 2010년 꿈의 무대인 카네기홀에 올라 전 세계인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한 부산 소년의 집 알로이시오 관현악단과 자상한 엄마로, 엄격한 스승으로 아이들을 지지해준 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버지이자 책임자인 소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뜻에 따라 1991년 처음으로 자선연주회를 연 것을 시작으로 하여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성장한 오케스트라는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가족이자 가장 치열한 사회가 되어주었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음악은 자신들의 존재가치를 깨닫게 해주었다. 저자는 정명훈, 정민 부자와의 인연, 사라 장과의 추억, 연주복 변천사와 카네기홀에 가기까지의 에피소드 등 부산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가 이룬 기적의 나날들을 회고하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소장처: 증산, 은평, 응암)

[청 소년]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탁석 산 지음 | 창비 | 2009
  철학자 탁석산이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직업에 관한 고찰이다. 저자는 직업을 찾기까지 좌충우돌했던 자신의 경험을 밑바탕 삼아 직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떻게 해야 즐겁고 성공적인 직업 생활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이 담긴 이 책은 우선 직업 선택이 어려운 까닭을 짚어 보고, 그래도 일을 해야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한다. 그런 뒤 자신의 태도에 따라 어떤 직종에서 일하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들려준다.
(소장처: 증산, 은평)

 

[청 소년]  세상에 단 한권뿐인 시집

박상률 지음 | 실천문학 | 2012
  청소년 문학의 개척자로 꼽히는 작가 박상률의 소설집으로, 오늘의 청소년들이 처한 어려움과 고민을 그들의 눈높이에서 솔직하게 그려낸 단편들을 만날 수 있다. 동성애를 소재로 하면서도 어떠한 편견도 없이 담담하게 사랑의 감정을 묘사한 ‘너는 깊다’, 청소년 자살 문제를 다룬 ‘이제 됐어?’와 ‘눈을 감는다’, 고등학교 ‘문학Ⅰ’ 교과서에 실린 표제작이자, 첫사랑에게 자작 수제시집을 만들어 고백한지 20년 만에 그 시집을 다시 돌려받게 되는 서정적인 이야기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등 6편이 수록되어 있다.
(소장처: 증산, 은평, 상림)

[아 동]  웬 떡이야!

백명식 지음 | 꿈소담이 | 2012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전래동화에 도 자주 등장하는 떡은 우리 민족에게 매우 가까운 음식이다. 만드는 방법에 따라 친떡, 빚는떡, 찐떡, 지진떡 등이 있으며, 때마다 먹는 떡도 다 다르다. 이 책은 멥쌀이나 찹쌀 등 곡식가루를 찌거나 삶아 익힌 음식 '떡'에 대한 이야기다. 보기 좋고 맛도 좋은데다가 영양까지 좋은 떡의 진정한 매력을 볼 수 있다.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져 있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음식의 장점과 더불어 고마움을 생각해보도록 이끌어 낸다. 우리 음식과 전통의 소중함, 떡 속의 풍부한 영양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떡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되새겨 보자.
(소장처: 증산, 은평, 상림)

 

[아 동]  (12살에  시작한) 진짜 공부

이지성, 주영하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
  스스로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용 자기계발서다. 공부와는 담 쌓고 지내 온 초등학생 승호! 5학년이 되자 공부에 대한 압박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릴 적 단짝 친구이자 전교 1등인 우등생 하나와 시비가 붙게 되고 담임선생님은 하나만 두둔한다. 이 일을 계기로 승호는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꼴찌에서 전교 1등으로 성적을 올린 전설의 선배 신현정 멘토를 찾아 나서는데...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일깨워준다.

(소장처: 증산, 은평)

[유 아]  엄마는 나만의 의사 선생님

조나단 런던 글, 질 에두아르 그림 | 책속물고기 | 2012
  칭찬이 있는 대화를 통해 엄마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내면의 치유를 경험하는 아이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주인공 아기 하마는 마음이 여리고 연약한 아이다. 커다란 동물들을 만나 소통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아기 하마에게 엄마는 '칭찬'으로 다가간다. 엄마는 칭찬을 통해 아기 하마의 마음을 치유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날 수 있게 도와준다. 아기 하마의 모습을 통해 마음이 여린 아이들은 치유를 경험하고, 자신감을 얻게 되며,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아기인 게 싫은 아기 하마는 어느 날, 의사 놀이를 하러 밖으로 나간다. 어른을 흉내 내고 싶기 때문이다. 아기 하마는 아주 큰 동물들에게 다가가 진찰을 시도한다. 큰 동물들에게 마치 자신이 어른인 양, 청진기를 갖다 대고 말한다. '아~ 해 보세요!", "혀를 쭉 내밀어 보세요!", "발바닥을 한번 볼게요!" 하지만 어른 흉내를 내려던 아기 하마는 좌절하고 만다. 덩치도 크고 힘도 센 동물들을 상대하기에 아기 하마는 아직 어리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이 지친 아기 하마는 집으로 달려와 엄마 품에 안기는데….
(소장처: 증산, 상림)

 

[유 아]  난 네가 부러워

김영민 글, 그림 | 뜨인돌출판 | 2012
  자존감 약한 어린이를 위한 힐링 그림책이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아이들의 고민을 통해 자신의 단점 뒤에 더 큰 특별함이 있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스스로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충분한 사람임을 알게 한다. 찰랑찰랑 생머리가 부러운 곱슬머리 아이, 여자 같다고 놀림받는 남자아이, 수줍음이 많은 아이, 집중력이 약해 산만한 아이 등 이 아이들은 언제나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축구보다 인형놀이를 더 좋아하는 남자아이는 상냥해서 여자아이들과도 잘 어울려 놀고, 겁이 많은 아이는 모든 일에 조심성이 많다. 이렇듯 아이들의 고민과 단점이 다른 면에서는 긍정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책은 세상의 모든 것들엔 양면이 있다는 것을, 그래서 한쪽 면 만 보고는 그 대상을 다 안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소장처: 증산,  응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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