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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림] [사회적 거리두기] 책으로 만나는 우리 마을의 자연(뻐꾸기 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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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나는 우리 마을의 자연
뻐꾸기
몸길이는 약 32~36cm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더 큰 조류입니다.
몸의 윗면과 멱은 잿빛이 도는 푸른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바탕에 회색 가로무늬가 있습니다. 산지나 평지 또는 하천부지 숲에 사는데, 한국에서는 낮은 지대 숲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새입니다. 5월에서 8월까지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단독으로 생활할 때가 많고,
주로 관목에 앉아 쉬지만 전선에도 곧잘 앉아있는 새 입니다.
                                                                  출처 : 두산백과

뻐꾸기의 탁란 이야기
뻐꾸기는 스스로 둥지를 틀지 않고  때까치·멧새·붉은뺨멧새·노랑할미새·알락할미새·힝둥새·종달새 등의 둥지에 알을 낳는데, 5월 상순에서 8월 상순까지 1개의 둥지에 1∼3개의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가짜 어미가 품은 지 10∼12일 지나면 부화하고, 1∼2일 사이에 같은 둥지 안에 있는 가짜 어미의 알과 새끼를 등에 얹고서 둥지 밖으로 떨어뜨리고 둥지를 독차지합니다. 가짜 어미로부터 20∼23일간 먹이를 받아먹은 뒤 둥지를 떠납니다. 그러나 둥지를 떠난 뒤에도 7일 동안은 가짜 어미로부터 먹이를 받아먹습니다.
                                                                                   출처  : 두산백과

뻐꾸기 엄마 / 이형진 저 / 느림보

엄마 새가 먹이를 찾으러 나갔다 돌아와 보니 둥지 안에 커다란 알 하나가 놓여 있습니다.
엄마 새는 누군가 버린 그 커다란 알도 함께 품어 줍니다. 다음 날 엄마 새가 먹이를 먹고 돌아오니 커다란 알에서 아기 새가 깨어나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 새가 낳은 작고 예쁜 알은 하나 밖에 남지 않았어요. 다른 알들은 어디로 간 걸까요?
이 책은 뻐꾸기 새끼를 자식으로 받아들이는 어미 새의 모성을 주제로 한 그림책입니다. 엄마 새는 뻐꾸기 새끼가 자신의 알을 깨뜨린 것을 알고, 슬픔과 분노를 느끼며 복수를 다짐하지만 밥 달라며 품으로 파고드는 천진한 뻐꾸기 새끼를 차마 해치지 못합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책을 읽으며 생명을 감싸 안는 모성의 힘에 대해 느끼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뻐꾸기 아이들 / 문영숙 저 / 아이앤북

모든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안타깝게도 엄마 아빠와 떨어져 사는 어린이들이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효주도 아빠와 떨어져 다양한 위탁가정에서 지내게 됩니다.
다양한 형태의 가정 속에서 ‘나’ 자신을 사랑하는 여정을 떠나는 효주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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