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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386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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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서점의 말들 : 내가 정말 알아야할 모든 것은 서점에서 배웠다   
 

 

  저자 윤성근 | 출판사 유유 | 2020년

 


 

 

   
서점이라는 공간이 좋아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동네 책방을 놀이터 삼아 드나들던 꼬마 손님은 나이가 들며 서점의 단골, 책 덕후, 서점 순례자로 살다가 결국 자기 책방을 열어 서점 일꾼이 되었다 『서점의 말들』은 인생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서점에서 배웠다고 고백하는 저자가 “책은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며, 모든 감각을 통해 책과 교감하는 것이 진짜 독서”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려 준 수많은 서점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 놓는다. (소장처: 은평, 응암, 뉴타운, 은뜨락, 상림) [교보문고 제공]



[성 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 : 하버드 최고의 뇌과학 강의    
 

 

  저자 제레드 쿠니 호바스 | 출판사 토네이도미디어그룹 | 2020년

 






해마다 수없이 많은 대화법 책들이 서점에 쏟아져 나오지만, 우리는 여전히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는 ‘대화’보다 ‘과학’이 더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물론 뛰어난 언변, 호감과 신뢰를 주는 대화법을 익히는 것은 중요하다. 이 책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집중력과 영향력, 기억력과 학습력의 12가지 메커니즘을 탐구한다. 이를 통해 결정적인 순간, 단숨에 사람을 사로잡는 강력한 설득력이 어떻게 탄생하는지에 대한 흥미진진한 통찰을 제시한다. (소장처: 은평, 증산, 뉴타운, 내숲, 은뜨락, 상림, 은평작은도서관) [알라딘 제공]



[성 인]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 내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취향 수집 에세이
  

 

  저자 신미경 | 출판사 상상출판 | 2020년

 

 


 

  
< 이 책은 화려하진 않지만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 태도가 듬뿍 묻어난다. 느리게 찾은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성실하고 건강한 마음도 가득 담겨 있다.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꾸려가는 사소하지만 충만한 삶, 나에게 충실한 태도, 내 삶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도 모른 채 이리저리 흔들리는 삶 속에서 나다운 모습으로 균형 있게 사는 일상의 모양이 무엇인지 궁금한 이들에게 나를 위한 최소한의 취향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소장처: 은평, 증산, 뉴타운, 구산동, 내숲, 상림) [교보문고 제공] .



[성 인]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 툭하면 상처 주는 부모에게 '아이의 뇌'가 하고 싶은 말
  

 

  저자 대니얼 J. 시겔, 티나 페인 브라이슨 |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 2020년

 

 

 

   


이 책은 아직 덜 자란 ‘아이의 뇌’가 미처 언어로 표현하지 못한 수많은 신호들, 비언어적 단서들을 뇌과학 지식으로 쉽게 풀어내고 있다. 미국 아동 뇌 최고의 권위자인 UCLA 신경정신과 전문의 ‘대니얼 J. 시겔’과 심리치료 전문가 ‘티나 페인 브라이슨’이 뇌과학 연구와 부모 상담에 근거해 전뇌적 양육의 핵심 이론과 실천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특히 저자가 제시한 ‘아이 뇌를 살리는 12가지 습관’은 육아 스트레스의 순간을 성공의 기회로 바꾸는 놀라운 기적을 선사할 것이다. (소장처: 은평, 증산, 응암, 뉴타운, 내숲, 은뜨락, 상림) [예스24 제공]



[청 소 년]   박상미의 고민사전 : 청소년ㆍ학부모편, 나를 믿어야 꿈을 이룬다  
 

 

  저자 박상미 | 출판사 특별한서재 | 2019년

 

 

 

   

『박상미의 고민 사전』은 [스포츠경향]에 연재하고 있는 칼럼 제목으로 꾸준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 책 청소년·학부모 편에서는 네 잘못이 아니야, 너만 그런 게 아니라고 따뜻하게 위로하고, 청소년들이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고, 위로받고 싶고, 기대고 싶을 때 박상미 선생님과 대화하듯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마음이 답답할 때, 궁금할 때, 화날 때, 막막할 때, 속상할 때, 외로울 때, 불안할 때, 걱정될 때, 두려울 때, 언제라도 펼쳐보고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고민 사전이다. (소장처: 은평, 뉴타운, 구산동, 은뜨락, 불광천) [예스24 제공]



[청 소 년]   그런 자립은 없다 : 곁을 잇고 나로 서는 청소년 현장 이야기  
 

 

  저자 인권교육센터 들 | 출판사 교육공동체벗 | 2019년

 

 

 

   

< 대안학교, 아웃리치 버스, 청소년문화 정보 센터, 직업 훈련 매장, 위기청소년교육센터, 자립팸 등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청소년 현장들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네가 혼자서 잘 살 수 있게 노력하라”라고 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느낄 수 있을지, 청소년들의 몫과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청소년들의 ‘위’나 ‘앞’보다는 ‘곁’에 설 수 있을지 생각하고 실천한다. 그러면서 청소년의 자립이란 무엇인지,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청소년을 ‘제대로 만난다’는 것은 무엇인지 보여 준다. (소장처: 은평, 응암, 뉴타운, 구산동) [교보문고 제공]



[아 동]   꽝 없는 뽑기 기계 : 제9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저자 곽유진 그림 차상미 | 출판사 비룡소 | 2020년

 

 

 

 
『꽝 없는 뽑기 기계』는 어느 문구점 앞에 놓인 ‘꽝’ 없는 뽑기 기계를 매개로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동화입니다.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는 한 아이가 꽝 없는 뽑기 기계를 통해 한 발 한 발 자신이 맺고 있는 관계를 재구성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는 이야기를 담담하고도 가슴 뭉클하게 그려 낸 작품입니다. 오백 원짜리 동전을 넣고 돌렸을 때 꽝 없이 무엇이든 나오는 뽑기 기계가 있다는 독특한 설정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소장처: 은평, 증산, 뉴타운, 구산동, 내숲, 은뜨락, 상림, 은평작은도서관) [교보문고 제공]



[아 동]   20가지 재미있는 노벨상 이야기   
 

 

  저자 이성규 그림 최승협 | 출판사 두리반 | 2019년

 

 

 

   
이 대단한 상을 탄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상을 받았을까요? 120년의 역사를 가진 노벨상에는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들이 많아요. 훌륭한 업적을 이루었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비판받는 사람도 있고, 인류에 큰 공헌을 했지만 운이 없어서 노벨상을 타지 못한 사람도 있죠. 여러분과 같은 10대에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도 있어요. 이 책 속에는 노벨상과 관련된 재미있고 놀라운 20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나도 노벨상에 도전해볼까?’ 하는 도전 정신이 생길 거예요. 그러면 지체 말고 도전해보세요. 다음 노벨상은 여러분의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소장처: 은평, 증산, 응암, 뉴타운, 구산동, 내숲,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유 아]   나누면서 채워지는 이상한 여행 : 탕가피코 강에서 배우는 나눔의 규칙  
 

 

  저자 디디에 레비 그림 알렉상드라 위아르 | 출판사 마음물꼬 | 2017년

 

 



모두가 친구 35권. 마르쿠스의 여행길을 따라가다 보면 마르쿠스가 경험하는 이상한 나눔의 규칙이 다름 아닌 행복의 규칙임을 흥미진진하게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독자들은 마르쿠스와 함께하는 여행길에서 우리 삶에 정말로 소중한 것의 가치를 다시 떠올려보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나눔에 대해서, 자유로운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수준 높은 철학 그림책입니다. (소장처: 은평, 증산, 뉴타운, 구산동, 내숲, 은뜨락, 상림) [교보문고 제공]


[유 아]   어느 작은 물방울 이야기   
 

 

  저자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 출판사 책빛 | 2020년

 

 



물방울이 들려주는 물방울 이야기. 구슬처럼 작고 투명한 물방울이 처음 세상에 나옵니다. 도시의 수도관을 달려 욕실의 세면대로 떨어진 물방울은 누군가 이를 닦는 치약 거품에 휩쓸려 구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물방울은 구불구불한 관을 타고 내려가며 놀라운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밖으로 나온 물방울은 햇볕을 마주하고, 작은 구름 한 조각이 됩니다. 베아트리체 알레 마냐 작가가 작은 물방울을 의인화하여 물의 순환을 보여줍니다. 오일 파스텔, 수채화 물감, 콜라주 등 여러 가지 기법을 사용한 추상적이고 섬세한 이미지에 시적인 상상력을 담아 변화하고, 사라지는 작은 것들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웁니다. (소장처: 은평, 증산, 뉴타운, 구산동, 내숲, 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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