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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평]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289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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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떼쓰고 화내고 불안한 아이,) 프랑스 부모는 어떻게 할까? 
 
 저자 안클레르 클랭디엔스트│출판사 한스미디어│2018년
 
   프랑스 엄마들인 두 저자는 가족 내에서 위기를 겪고 이를 극복해내면서 가족관계를 개선해나가기까지, 부모로서 자신들이 겪은 시행착오와 발견, 실패와 열정의 결과물을 독자에게 소개한다. ‘일러스트’로 구성된 자녀교육서로 유머러스하고 익살스러운 일러스트 및 다채로운 색상의 시각적 요소로 35가지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솔루션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소장처:은평,응암) [알라딘 제공] 
 
 
 
 
[성 인] 보노보노의 인생상담
 
저자 이가라시 미키오│출판사 놀│2018년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는 김신회가 <보노보노>를 읽고 깨우침을 얻었던 한 문장들을 골라내 자신의 삶과 맞닿은 부분을 부드럽게 풀어낸 에세이로, <보노보노>라는 만화 원작의 깊이 있는 매력을 그대로 독자들에게 전했다. 그 결과 타케쇼보 출판사에 판권이 판매되었고 <보노보노>라는 일본 만화가 한국에서 에세이로 가공되고 그 에세이가 일본에서 출간되어 역수출되는 쾌거를 거두었다.2015년 일본에서 출간된 <보노보노의 인생상담>은 2013년 9월부터 12월까지 보노보노 공식 웹사이트 보노넷에서 모집한 고민과 답변을 토대로 집필된 책이다. <보노보노의 인생상담>의 번역은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를 집필한 김신회가 도맡았다. (소장처:은평,증산,응암,뉴타운,구산동) [알라딘 제공] 
 
[성 인] 연봉 2천만 원부터 시작하는 저축 습관 
 
저자 요코야마 미쓰아키│출판사 현암사│2018년
 
  일본 저축 분야 1인자인 저자는 ‘소비, 낭비, 투자’로 지출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자신이 개발한 90일 저축 체질 트레이닝 방법을 활용하여 경제적 요요 현상 없이 가계가 재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패의 원인이 되는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희망적 예측과 ‘월급이 적으니까 어쩔 수 없다’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준다.돈 있는 사람을 위한 자산 증식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산이 마이너스 또는 제로에 가까운 상태로 불안을 느끼고 있는 이른바 ‘돈 문제아’인 사람들의 가계를 회생시키고, 빚에서 벗어나 저축할 수 있게 하는 90일 저축 실천 방법을 말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연봉이 3,500만 원이나 되는데 모아놓은 돈은 없고 빚만 2,500만 원이나 되던 의뢰자가 매년 1,000만 원을 저축할 수 있게 되었다.지출에서 낭비 찾는 법, 저축 금액을 설정하는 25퍼센트 법칙, 돈 모으는 시스템 만들기,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 돈을 모으는 8단계 등 가계를 회생시키고 저축할 수 있는 실천적 조언을 한다. 실제 가계 상담을 할 때처럼 돈 이야기만이 아니라 생활을 재검토하는 방법도 같이 살펴본다. 또한 빚을 떠안고 있는 사람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서 모르면 위험한 돈의 함정, 빚을 정리하는 법, 빚 정리법에 대한 오해 등을 들려준다.  (소장처: 은평,증산) [알라딘 제공] 
 
 
[성 인] 공부머리 독서법
 
저자 최승필│출판사 책구루│2018년
 
 《공부머리 독서법》에는 가정에서 실현 가능한 독서법만을 엮었다. 실제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효과를 본 독서법들이 알차게 채워져 있다.충실한 내용만큼 《공부머리 독서법》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독서교육의 본질과 원리를 꿰뚫는 작가의 통찰이다. 어린이 책 작가이면서 그 역시 세 아이에게 매일 책을 읽어줘야 하는 아빠답게 《공부머리 독서법》에는 아이와 학부모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문장이 자주 눈에 띈다. 저자는 진정성 담긴 글을 통해 독서교육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다양한 문제에 통쾌한 해법을 제시한다.매 장의 끄트머리에는 정보 페이지를 두어 아이의 학년과 읽기 수준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14개의 독서법을 실었다. 계획표 형태로 된 독서법 페이지는 주의해야 할 점과 구체적인 독서 효과까지 담고 있어 누구나 쉽게 독서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 장 ‘단기간에 언어능력을 끌어올리는 법’은 성인 독자도 실행해볼 만한 내용으로 빼곡하다.(소장처: 은평,증산)  [알라딘 제공]
 
[청소년] 청소년을 위한 정치학 에세이
 
저자 설규주│출판사 해냄 │2017년
 
  이 책은 특히 전 세계적인 골칫거리로 떠오른 가짜 뉴스의 문제점, 북아프리카 민주화를 이끈 소셜 미디어의 힘, 더 많은 득표수를 기록한 힐러리가 트럼프에게 패하게 되는 미국의 독특한 선거 제도 등 궁금했던 세계의 현안을 흥미롭게 전해준다. 또한 비싼 교복 값을 내리기 위해 어떤 시민운동이 일어났는지,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의사 결정 방식이 학교마다 다른 이유는 무엇인지 등 우리 청소년들의 일상에 스민 이슈들의 해결을 위한 정치 과정을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소장처:은평,증산,구산동) [알라딘 제공]
 
 
 
[청소년] 우리는 작은 가게에서 어른이 되는 중입니다
 
저자 박진숙│출판사 사계절│2017년
 
  부모보다도 살기 힘든 세대의 첫 출현, 먹고 살 수 있을 만큼의 ‘그저 평범한 일상’이 청년들의 꿈이 된 시대. 모든 청년들이 먹고 살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내고 있지만, ‘스펙’을 쌓을 시간과 돈마저 부족한 이들이 있다. ‘비대졸자’라고도 불리며 ‘고졸’, ‘학교 밖 청소년’으로 정의되는 비진학 미취업 청(소)년들이다. 사회로 나온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질 낮은 일자리뿐, 이들에게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한 노동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와 지원은 없다.이들이 세상에 단단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기업이 있다. 마포구 성산동에 자리한 작은 도시락 배달 가게, ‘소풍가는 고양이’다. 이 책은 소풍가는 고양이의 비진학 청(소)년들이 직접 음식장사를 하며 진짜 어른으로 성장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에세이다. (소장처: 은평,구산동,뉴타운) [알라딘 제공]
 
 
[아동] 소리 질러, 운동장
 
저자 진형민│출판사 창비│2015년
 
  자기 팀에 불리한 판정이 옳다고 말했다가 야구부에서 쫓겨난 김동해와 여자라는 이유로 야구부에 들어가지 못한 공희주. 두 사람은 아이들을 불러 모아 막야구부를 만든다. 번듯한 글러브와 야무진 방망이도 없고 멋진 유니폼도 없지만, 막야구부 아이들은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야구를 한다. 그런데 운동장에서 알짱거리는 막야구부를 못마땅하게 여긴 야구부 감독님이 훼방을 놓기 시작하면서 막야구부는 운동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막야구부는 운동장에서 버틸 수 있을까? 어설프지만 즐거운 막야구가 과연 계속될 수 있을까? (소장처: 은평,증산,뉴타운,구산동) [예스24 제공]
 
 
 
[아동]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저자 최은옥│출판사 주니어김영사│2015년
 
  독서와 용기의 중요함을 알려 주는 저학년 그림동화이다. 마을 사람들이 책을 읽지 못하게 하려는 시장의 음모와 그 음모를 알고, 바로잡으려는 돼지 레옹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기발한 소재로 아이들 심리를 재미있게 표현하는 작가 최은옥은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서’가 얼마나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음을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소장처: 은평,증산,응암,상림,신사,뉴타운,구산동) [알라딘 제공]
 
 
 
 
[유아] 내가 잡았어!
 
저자 데이비드 위즈너│출판사 시공주니어│2018년
 
  아이의 단 두 마디의 대사 사이에는 공을 잡아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 공을 놓칠 것 같은 불안과 공포, 마침내 공을 잡아내는 순간의 쾌감이 슬로우 모션으로 펼쳐진다. 눈앞의 나무와 새, 점점 커지는 다른 친구들, 그 속을 날아오르는 아이의 모습... 데이비드 위즈너는 그림만으로도 완벽한 스토리텔링을 구사한다. 친구가 되고 싶은 아이의 마음, 야구공을 잡는 짧은 순간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 심리 변화가 생생하게 느껴진다. (소장처: 은평,증산,응암,불광천,뉴타운,구산동) [알라딘 제공]
 
[유아큰 고양이, 작은 고양이
 
 
저자 엘리샤 쿠퍼│출판사 시공주니어│2018년
 
  2018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흑백의 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삶의 순환성을 안정적으로 잘 보여 주었다”는 심사평을 받으며, 2018년 칼데콧 아너 상의 영예를 얻었다. 어릴 때부터 동물들을 키우고 돌볼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고 현재도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작가는 검은 선만으로도 고양이들의 크고 작은 움직임과 교감을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 이 작품은 두 고양이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빈자리에서 오는 상실감이야말로 또 다른 생명의 존재를 통해서만 극복해갈 수 있음을 설파하며 관계의 아름다움을 잔잔하게 보여 준다.  (소장처: 은평,증산,응암,뉴타운,구산동)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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