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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평]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285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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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기획자의 습관
 
 저자 최장순 | 출판사 홍익 | 2018년   
 
   GUCCI, 인천공항, 삼성전자, LG전자, 서울시 캠페인의 브랜딩 전략을 맡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장순의 기획을 위한 특별한 습관을 정리한 『기획자의 습관』. 저자가 생활하고 공부하고 생각해온 작지만 반복적인 10가지의 필수 습관들이 기록되어 있다. 저자의 습관들과 그와 관련된 생생한 경험담, 창세기와 니체, 움베르토 에코, 맥도날드와 코카콜라의 광고 이야기까지 인문학 분야의 학술 담론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일상에 작은 차이를 더하는 일, 순간을 흘려보내지 않는 일, 조금 다르게 보고 다르게 걸어보는 일, 생활의 모든 순간이 멋진 기획의 바탕이 된다고 이야기하며 조금 다른 시선을 가지고 살아보기를 권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교보문고 제공]
 
 
[성 인]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저자 슈테파니 슈탈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8년   
 
  독일 최고의 심리 전문가가 들려주는 누구를 사랑하든 누구와 함께하든 산뜻한 관계를 유지하는 치유 심리학.《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로 자존감을 강화해 나답게 사는 삶의 방식을 일러준 저자가 이번에는 독일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를 통해 어느 누구와 관계를 맺더라도 그 안에서 상처받지 않을 만큼의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들, 그럼에도 벗어나지 못했던 관계들의 문제를 깊이 있게 진단하며, 따뜻하면서도 세심한 언어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준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교보문고 제공]
 
 
 
[성 인] 어디서 살 것인가 
 
저자 유현준 | 출판사 을유문화사 | 2018년
 
 『어디서 살 것인가』는 어느 동네, 어느 아파트, 어떤 평수로 이사할 것이냐를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전작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도시와 우리의 모습에 “왜”라는 질문을 던졌던 저자는 이 책에서 “어디서”,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 나갈 도시를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어디서’는 ‘어떤 공간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가’라는 자문의 의미를 담고 있다. 어떤 브랜드의 아파트냐가 아닌, 어떤 공간이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며 서로의 색깔을 나눌 수 있는 곳, 우리가 원하는 삶의 방향에 부합하는 도시로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변화는 당연히 어렵고 시간도 걸리는 일이지만 우리가 살 곳을 스스로 만들어 가자고 말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출판사 제공]
 
 
[성 인] 외국어 전파담
 
저자 로버트 파우저 | 출판사 혜화1117 | 2018년
 
  학습자이면서 교수자로서 오랜 세월 외국어와 함께 살아온 로버트 파우저의 『외국어 전파담』. 다른 언어권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이 어디에서 어떻게 유래되었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인류의 문화사에 어떤 역할을 해왔는가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서술하고 있다. 외국어 전파의 역사를 오늘의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고, 많은 사람이 열심히 배우고 있는 외국어란 과연 어떤 의미인가에 관해 이야기한다. 르네상스 시대 도시국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업주의와 무역의 발전에 따라 외국어라는 개념이 어떻게 등장했는지 살펴보고 17~18세기 근대국가의 형성과 식민주의, 19세기 산업혁명과 제국주의를 거쳐 20세기 전쟁의 시대와 그 이후 글로벌화와 디지털 혁명까지 포괄하며 외국어 전파의 과정과 그 변화를 살피고자 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출판사 제공]
 
[청소년] 청소년을 위한 의학 에세이
 
저자 서민 | 출판사 해냄 | 2018년
 
  기생충학자 서민 교수가 손꼽은 위대한 의학 인물들을 만난다! 19세기부터 21세기까지 의학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과학자 24인의 삶과 업적을 담은 『청소년을 위한 의학 에세이』. 《고교독서평설》에 2년간 연재한 원고를 모아 다듬고 노벨상 수상 과학자 5인의 이야기 등을 추가 집필해 정리한 책으로, 청소년들이 의학적 발견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고 끈기와 도전 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350번이나 같은 실험을 반복한 끝에 효과적인 살충제를 만드는 데 성공한 파울 뮐러, 새로 발견한 기생충의 증상을 알기 위해 기생충을 직접 먹어 본 엄기선 등 과학자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위대한 발견 뒤에 숨어 있었음을 소개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구산동) [출판사 제공]
 
[청소년] 비커 군과 실험실 친구들
 
저자 우에타니 부부 | 출판사 더숲 | 2018년
 
   다양한 모양만큼이나 성격도 특징도 제각각! 130가지가 넘는 실험실 친구들의 재미있는 화학 이야기가 펼쳐진다. 비커는 왜 비커(beaker)일까? 학교 과학실이나 연구실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실험기구가 바로 비커다. 하지만 그 이름에 대해 궁금해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알고 보면 비커의 이름은 주입구가 뾰족하다고 하여 새의 부리(peak)에서 유래되었다. 비커뿐만이 아니다. 비커를 비롯한 모든 실험기구의 이름과 모양, 재질 등에는 그 나름의 의미가 숨어 있다. 『비커 군과 실험실 친구들』은 실험실을 놀이터 삼아 자유자재로 실험하는 주역, 즉 ‘실험기구’가 주인공이 된 재미있는 과학책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응암, 상림) [교보문고 제공]
 
[아동] 착한 괴물 쿠마
 
저자 미야베 미유키 | 출판사 살림 | 2018년
 
 『착한 괴물 쿠마』는 괴물 같은 외모 때문에 오랫동안 지켜오던 마을을 떠나야 했던 ‘착한’ 괴물의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요레 마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한 괴물 쿠마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에 침입하려는 나쁜 괴물들에 맞서 싸우던 쿠마는 어느 날 소중한 뿔을 잃게 되고 투명했던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마을 사람들은 쿠마의 모습을 보고 무조건 나쁜 괴물이라고 단정 짓습니다. 사람들에게 쫓겨 산꼭대기 호수로 도망친 쿠마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절망하여 그만 깊은 물속으로 몸을 던집니다. 그 후 아무도 그를 본 사람은 없고, 마을 사람들은 무서운 괴물의 동상을 마을 어귀에 세웁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교보문고 제공]
 
[아동] 조선을 품은 대문
 
저자 신현경 | 출판사 개암나무 | 2018년
 
   숭례문에 화재가 난지 약 10년이 흘렀습니다. 숭례문은 새로이 복구되었지만, 한국전쟁 때의 총탄 구멍과 10년 전 화재의 불탄 흔적은 역사의 교훈을 일깨우기 위해 그대로 두었습니다. 『조선을 품은 대문』은 이렇게 역사의 한가운데에 자리해 온 숭례문을 통해 조선 건국부터 조선 왕조 500년, 대한 제국 시기와 일제 강점기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기나긴 우리 역사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이 책을 통해 숭례문과 우리 선조들이 함께 겪은 역경과 희망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되새겨 보세요. 불길을 이겨 내고 더욱 온전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돌아온 숭례문처럼, 앞으로도 우리 민족이 더욱 훌륭한 미래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출판사 제공]
 
[유아] 내가 잡았어!
 
저자 데이비드 위즈너 | 출판사 시공주니어 |  2018년
 
    글 없는 그림책, 환상 모험, 자연과 사람이라는 독특한 특징으로 꾸준하게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데이비드 위즈너가 이번 신작에서 다룬 소재는 ‘야구’. 스피드를 요구하는 승부의 세계에 놓인 남자아이의 마음 상태를 조명한 『내가 잡았어!』는 위기의 순간에 느끼는 마음의 불안과 공포에 대한 생각을 섬세하고 치밀한 슬로 모션(Slow Motion)으로 담은 작품입니다. 드라마틱하고 스펙터클한 외적인 사건이 아닌, 마음과 생각을 보여 주는 스펙터클한 내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불광천,구산동) [출판사 제공]
 
[유아] 황금 이파리
 
저자 커스틴 홀 |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 2018년
 
  고요한 숲에 봄이 오고 동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저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동안 숲속에서 반짝이는 황금 이파리가 살짝 돋아나지만 처음엔 아무도 모릅니다. 곧 신기한 황금 이파리를 본 숲속 모든 동물들이 황금 이파리를 갖고 싶어 합니다. 처음엔 새가 부리로 황금 이파리를 쏙 뽑아가서 친구들에게 자랑을 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 다람쥐가 와서 빼앗아가고, 다람쥐는 다시 쥐에게, 쥐는 사슴에게, 사슴은 여우에게 황금 이파리를 빼앗기고 맙니다. 저마다의 이유로 황금 이파리를 먼저 가지려 하지만, 결국 황금 이파리는 동물들에게서 이리저리 옮겨가는 동안 상하고 조각이 나, 바람에 흩어져 버리고 맙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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