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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279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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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 우울할 땐 뇌과학 독해져라
 
 저자 앨릭스 코브 | 출판사 심심 | 2018년
 
   뇌 과학(신경과학)이라는 최첨단 과학을 활용해 우울증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발병의 원인은 무엇인지, 증상 하나하나의 구체적인 근거는 무엇인지, 그에 따른 폐해는 무엇인지, 그리고 결국은 우울증으로 치닫는 뇌 회로를 다시 돌려세울 방법이 무엇인지 등을 세심하면서도 낱낱이 살펴보는 과학적인 우울증 책이다. 일단 발병하면 최후 증상이 자살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위험하고 파괴적인 정신질환, 우울증. 국내에만 성인 535만 명, 즉 8명 중 1명꼴로 발병해 감기처럼 흔한 병으로 일컬어지는 우울증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울증을 흔히 마음의 질환이라고 말하는데, 그 마음의 실체와 정체는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최신 뇌 과학의 임상 실험과 뇌에 대한 객관적 연구를 바탕으로 우울증을 본격적으로 다루며 거의 모든 페이지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에두르지 않고 바로 알려준다. (소장처: 증산, 은평, 뉴타운, 응암)
 
[성 인] 성격 급한 부자들
 
저자 다구치 도모타카 | 출판사 포레스트북스 | 2018년
 
  일본 전역을 돌며 부자가 되는 법을 전파하고 있는 머니 카운슬러 다구치 도모타카가 세상의 현명한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36가지 행동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3,000명이 넘는 부자들을 만나온 저자는 지속적으로 자산을 축적하는 진짜 부자들은 대체로 성격이 급했다고 이야기한다. 이제 참고 견디면 성공한다는 막연한 기대, 대기만성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급한 성격은 더 이상 단점이 아닌, 이 시대에 최적화된 능력이 된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급한 성격은 갑자기 버럭 화를 내거나 물건을 내던지는 성격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은 곧장 행동으로 옮겨야 직성이 풀리고, 변화에 저항감이 없어서 빠르게 방향을 틀 수 있는 성격이다. 상황을 지켜보다가 때를 놓치는 일은 없는, 남들보다 빠르게 성공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철학을 살펴보며 기회를 빠르게 포착하고 움켜쥘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소장처: 증산, 은평, 뉴타운)
 
[성 인]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저자 정진호 | 출판사 푸른숲 | 2017년
 
   약이 없어 고통 받던 시절부터 평균수명이 80세를 바라보는 현재까지, 죽음과 질병에 맞서 싸워온 인류의 열망이 ‘약’으로 꽃피운 이야기를 과학자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마취제, 백신, 항생제, 소독제, 항말라리아제 등 〈영국의학저널BMJ〉가 뽑은 인류를 구한 위대한 약뿐 아니라 아편, 탈리도마이드, 가습기 살균제와 같이 생명을 위협한 약까지 건강과 죽음, 고통과 행복을 가른 ‘약’들이 어떻게 약이 되고 어떻게 독이 되었는지 촘촘히 살핀다. 또한 플라시보, 비타민, 우울증 치료제, 술 깨는 약, 디톡스와 같이 건강에 관해 우리가 가장 오해하고 있는 주제와 논란의 중심에 선 아스피린, 삶의 질을 향상시킨 ‘해피 드러그’ 비아그라,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의 헬스케어 이슈까지 최신 생명과학과 의학 지식을 총망라했다.  (소장처: 증산, 은평, 뉴타운, 상림, 구산동)
 
[성 인] 본격 한중일 세계사
 
저자 굽시니스트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8년
 
 기존의 서양 중심의 역사 서술에서 벗어나 우리 동아시아의 관점에서 역사를 들여다본다. 이 책은 한중일이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던 시점인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의 시기를 본격적으로 살펴본다. 19세기 이전의 동아시아 역사부터 영국에 산업혁명이 일어난 과정, 일본의 쇄국정책과 난학의 유행, 청나라와 영국이 벌인 아편전쟁 과정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왜 산업혁명이 영국에서 제일 처음 시작했는지, 어째서 아시아를 주름 잡던 중국이 아편 하나에 무너졌는지, 모든 서양을 거부하고 쇄국정책에 열을 올리던 일본이 어떻게 이후 동아시아 가운데 제일 먼저 대양 너머 다른 문명을 인식할 수 있었는지, 대항해시대라는 큰 흐름에 왜 일본은 선두에 섰고 조선은 그렇지 못했는지를 한눈에 살펴본다.  (소장처: 증산, 은평, 뉴타운)
 
 
[청소년] 중학생활백서
 
저자 정동완 외 | 출판사 서울문화사 | 2018년
 
  진로, 입시, 공부법 등 학습에 관련된 정보뿐만 아니라, 행복한 중학교 생활을 위한 전반적인 중학교 생활 비법을 모두 담은 중학교 가이드 책이다. 진로, 입시, 공부법 등의 학습에 관련된 정보뿐만 아니라 행복한 중학교 시기를 보내기 위한 전반적인 중학교 생활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수록했다. 무엇보다 중학교는 초등학교 때와 달리 변화가 많은 시기로, 중학교 생활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지는 중요한 시기다. 이 책은 낯선 환경에 놓인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미리 이해를 돕고, 방향을 가지고 준비하여 중학교 시절을 즐거운 배움의 시기로 만드는 현직 교사들의 알짜 비법을 담았다. (소장처: 증산, 뉴타운, 구산동)
 
 
[청소년] 니나 대장 실종사건
 
저자 스튜어트 깁스 | 출판사 미래인 | 2018년
 
    전문 과학자를 방불케 하는 해박한 과학 지식에 섣부른 예측을 불허하는 탄탄한 구성으로 전 세계 청소년 독자들을 사로잡은 화제의 SF 시리즈 ‘달기지 알파’ 제2탄. 2041년 인류 최초의 상설 우주기지 ‘달기지 알파’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SF 영화들에서 묘사되는 것과는 달라도 너무나 다른 우주 생활의 실상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우주비행사 출신 친구로부터 자문과 검증을 받는 한편, 케네디 우주센터, 우주인력 개발센터, 그리피스 천문대, 심지어 하와이 화산국립공원까지 찾아다니며 면밀히 자료를 조사해온 노력의 결과다. 우주 생활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는 에듀테인먼트로도 손색이 없다.  (소장처: 증산, 은평)
 
[아동] 지우개 똥 쪼물이
 
저자 조규영 | 출판사 창비 | 2018년
 
  『지우개 똥 쪼물이』는 지루할 틈 없는 긴박한 사건 전개와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 어린이가 한눈에 파악하기 쉬운 명징한 선악 구도 등 저학년 동화로서의 장점을 두루 갖춘 책이다. 2학년 3반 담임 선생님의 별명은 ‘깐깐 선생님’이다. 아이들은 받아쓰기 시험, 일기장 검사, 조별 활동 등에서 걸핏하면 ‘울보 도장’을 남발하며 으름장을 놓는 깐깐 선생님 탓에 늘 풀이 죽어 있다. 어느 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유진이가 그림을 지우고 남은 지우개 똥을 쪼물쪼물 뭉쳐 숨을 불어 넣자 지우개 똥은 생명을 얻는다. 유진이와 친구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지우개 똥 쪼물이, 짱구, 딸꾹이, 헐랭이는 자신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준 2학년 3반 아이들에게 웃음을 되찾아 주고자 작전을 세운다. 과연 2학년 3반 교실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올까? (소장처: 증산, 은평, 뉴타운, 응암)
 
[아동] 미움받아도 괜찮아
 
저자 황재연 | 출판사 인플루엔셜 | 2017년
 
  『미움받아도 괜찮아』는 폭풍 같은 사회화 과정을 거치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깨닫게 도와주는 안내서다. 사춘기에 접어든 초등학생 4학년 예서의 고민과 성장을 다양한 예화로 엮어 ‘용기의 심리학’이라 불리는 ‘아들러 심리학’을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아이들이 겪는 일상의 문제를 현실감 있게 풀어냈다. 특히 많은 이들에게 용기의 가치를 깨닫게 해준 『미움받을 용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대화 형식의 풀이는 소통하는 과정이 아이의 성장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가를 보여준다. (소장처: 증산, 은평, 뉴타운, 상림, 응암, 구산동, 신사)
 
 
[유아] 백 번째 양 두두
 
저자 박준희 | 출판사 책고래 | 2017년
 
   《백 번째 양 두두》는 제빵사 공씨 아저씨가 밤마다 찾는 양 이야기예요. 공씨 아저씨는 잠자리에 누워 늘 양들을 불러요. 그러면 양들은 아저씨를 찾아와 포근한 이불이 되어 주기도 하고, 솔솔 잠이 오는 자장가도 불러 주지요. 그런데 백 번째 양 두두는 아저씨를 만날 수가 없어요. 두두를 부르기 전에 아저씨는 잠이 들었거든요. 그러다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어요. 기쁜 마음으로 양털 구름으로 이불을 만들어 빵 가게 앞에서 기다리는 두두.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날따라 공씨 아저씨가 잠잘 생각은 않고 일만 하는 거예요. 결국 그날도 두두는 빵 가게에 들어가지 못했답니다. 과연 두두는 공씨 아저씨를 만날 수 있을까요?  (소장처: 증산, 은평, 뉴타운)
 
[유아] 나도 고양이야! 
 
저자 박준희 | 출판사 책고래 | 2017년
 
    고양이 시몬이 새 친구들에게 인사해요. “안녕? 내 이름은 시몬이야. 나는 고양이야, 너희들처럼!”이라고요. 그런데 시몬의 말을 들은 친구들이 눈을 둥그렇게 뜨더니 다들 푸하하하 웃지 않겠어요? 조그만 고양이가 어떻게 자기들하고 같을 수 있냐고 하면서 말이에요. 하지만 사실 호랑이도 사자도 치타도 모두 ‘고양이’랍니다. 왜일까요?    [나도 고양이야!]의 영어 제목은 ‘I AM A CAT’이에요. 영어로 ‘Cat’은 고양이라는 뜻도 있지만 ‘고양잇과 동물’을 통틀어 말할 때 쓰는 단어이기도 하거든요. 한 단어에 담긴 두 가지 뜻을 재치 있게 쓰면서 ‘고양잇과 동물’의 특징을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소장처: 증산, 은평, 뉴타운, 구산, 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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