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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평]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245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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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앨런 웨이스, 마셜 골드스미스 | 출판사 KMAC | 2017년 

  《트리거》의 저자이자 이 책의 공동 저자인 마셜 골드스미스 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영 사상가로 구글과 보잉, 골드만삭스 등 120여 개의 세계적인 기업 CEO들이 그에게서 배웠다. 지난 80년간 경영계에 영향력을 발휘한 50인의 위대한 사상가 중 한 명이며, 경영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싱커스50(Thinkers50)이 뽑은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사상가 1위, 비즈니스 사상가  5위를 차지했다.  무려 1회 강연료 25만 달러에 달하는 그가 베스트셀러 《밀러언달러 컨설팅》의 저자이자 행동 변화 전문가인 앨런 스미스와 함께 도합 100년의 경험과 지식을 집대성한 『라이프스토밍』으로 돌아왔다.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영구적으로 일으키고자 절실하게 바라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




저자 우리창  | 출판사 지식너머 | 2017년

  우리가 살면서 상처 입고 부딪치며 힘들어하는 다양한 상황을 정리하고, 각종 심리학의 정수만을 모아 각 상황에 따른 해법을 제시하는 『매일 심리학 공부』. 각자의 성격, 자존감, 감정, 가치관에 얽힌 질문에서부터 친구, 가족, 직장동료, 상사 및 부하직원 등 인간관계에 얽힌 고민까지 인생의 다양한 문제로 힘들고 상처받을 때마다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심리 조언 85가지를 담은 책이다. 프로이트의 무의식 개념에서부터 필립 짐바르도의 사회적 역할, 해리 잉햄의 조해리의 창까지 다양한 심리학자들의 이론을 가져와 다각도로 살펴보고, 인간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보다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초두 효과, 최신 효과, 상호보완의 법칙 등 관계를 지배하는 보편적인 키워드를 소개해준다. 나아가 신체언어, 군중심리, 사회적 태만 현상 등 타인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다양한 핵심 방법을 알려준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응암, 상림, 구산동)


저자 카라 플라토니 | 출판사 흐름출판 | 2017년

 보고, 듣고, 맛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고, 우리는 신체의 감각을 통해 세계를 인식한다. 이 모든 감각과 인식을 주관하는 것이 바로 1.4킬로그램의 뇌다. 그렇다면 뇌는 어떠한 원리로 외부의 감각을 받아들이고 다시 우리에게 전달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카라 플라토니는 젊은 과학기자에게 수여하는 에버트 클라크/세스 페인 어워드를 비롯한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보도와 서사적 글쓰기를 가르치던 그녀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학교를 떠나 3년 동안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를 누비며 관련 자료를 취재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저자 에드워드 키블 채터턴 | 출판사 교유서가 | 2017년

  이 책은 세계 전쟁사 최대 규모의 철수 작전인 덩케르크(다이나모) 작전을 다룬 책이다.(The Epic of Dunkirk,1940) 덩케르크 철수 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 초기인 1940년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프랑스 북부 해안의 덩케르크 지역에서 막강한 화력으로 무장한 독일군에 포위돼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연합군 33만 8000명을 영국 본토에 성공적으로 철수시킨 작전이다. 민간인 선원이 대규모 군사 작전에 투입되어 군인과 함께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는 점은 2차대전뿐 아니라 해군사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사건이다. 극복할 수 없는 난관을 뛰어넘은 이 기적 같은 작전의 성공으로 영국 국민을 단합시킬 수 있었고, 철수한 병력으로 군대를 재건하여 독일군에 대한 반격의 초석을 다질 수 있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구산동)


저자 올리버 티얼 | 출판사 생각정거장 | 2017년

   이 책에 소개되는 99명의 작가, 99권의 책 중에는 분명 모르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괜찮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이 내용을 모를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더구나 작가인 올리버 티얼 역시 모두가 “모른다”라는 사실을 전제로 이야기를 꾸려나가며, 그 책을 읽은 사람도 모르고 지나갔을 것이 분명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저자는 단테의 《신곡》을 실제로 읽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의문을 제시한다. “단테의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그의 작품을 읽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라는 볼테르의 말을 인용하기도 한다. 저자가 이 책에서 《신곡》에 대해 알려주는 것은 신곡의 줄거리나 교훈 같은 것이 아니라 이 작품에 방귀를 세게 내뿜는 악마가 등장한다는 사실이다. 이 악마는 단테에게 지옥계를 안내하며 엉덩이로 나팔을 불고, 다른 악마들에게 방귀를 내뿜으며 길을 헤쳐 나간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저자 이대열 | 출판사 바다 | 2017년

   세계적인 신경과학자 이대열 교수의 첫 저서인 『지능의 탄생』은 생명의 진화 과정에서 지능이 어떻게 출현했는지, 뇌와 같은 신경계가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살펴본다. RNA부터 DNA, 세포와 뉴런까지 생명의 진화사를 전반적으로 훑어가는 이 책은 생물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바퀴벌레나 해파리, 예쁜꼬마선충 등 다양한 동물의 사례를 보여준다. 인간의 행동은 생물학이나 심리학이란 하나의 렌즈만으로는 완전히 파악할 수 없다. 저자인 이대열 교수는 신경과학과 경제학, 그리고 심리학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인간 지능의 다양한 면모를 탐색함으로써 학문의 진정한 융합을 보여준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불광천)

 

저자 기욤 페로 | 출판사 라임 | 2017년

    뭐? 듣도 보도 못한 행성으로 배달을 가라고? 이상한 소포를 싣고 배달에 나선 우주 우체부 보브, 크고 작은 사건이 빵빵 터지는 바람에 숨이 턱 막히는데······. 쓰레기장에 넘어져 여기저기 멍이 들고,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사나운 개 떼에게 빼앗기고, 심지어 쪼그만 난쟁이들은 우주선마저 가로채려 합니다. 맙소사, 배달은커녕 무사히 돌아올 수는 있을까? 보브는 매일 같은 장소로 우편물을 배달하는 일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자못 편안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어느 날 평온한 일상이 깨지면서 시작됩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저자 케이트 팽크허스트 | 출판사 머스트비 | 2017년

   『세상을 바꾼 아주 멋진 여성들』에 나오는 열세 명의 여성들은 엄격하고 차별적인 시선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행동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뜻을 이루어 냈지요. 덕분에 세상은 전보다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곳으로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펼쳐 그들의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그들의 꿈, 도전정신, 열정에 대해 감명을 느끼게 될 뿐 아니라 여러분의 자신감과 용기가 쑥쑥 자라나는 경험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발랄하고 귀여운 그림과 간결하고 재치 있는 문체로 읽는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책입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구산동)


저자 김소선 | 출판사 책고래 | 2017년

   아이들은 때때로 엉뚱한 이야기로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꼭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요. “엄마, 오늘 학교에 코끼리 아저씨가 나타났어!”, “집에 오는데 호랑이가 막 쫓아왔어!” 하고 말이에요. 거짓말이 아니더라도 처음에는 아이의 말을 듣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던 엄마 아빠들도 자꾸 듣다 보면, 차츰 심드렁해집니다. 적당히 맞장구를 쳐 주고는 말지요. 하지만 아이의 말이 정말 사실이라면 어떨까요? 책고래마을 열세 번째 그림책 『사자삼촌』은  솔이의 ‘사자’ 삼촌 이야기예요. 사자처럼 무서운 삼촌이 아니라 진짜  ‘사자’랍니다. 하지만 아무도 솔이에게 사자삼촌이 있다는 말을 믿어 주지 않았어요. 비웃거나 놀려댈 뿐이었지요. 속상해하는 솔이에게 친구 진이가 다가옵니다. 그리고 둘은 사자삼촌과 함께 신나게 놀아요.(소장처: 뉴타운, 은평, 응암, 상림, 증산, 구산동) 


저자 주윤희 | 출판사 북극곰 | 2017년

 놀라운 반전이 숨겨진 이야기와 숲 속 곳곳에 숨어 있는 동물을 찾는 재미가 있는, 아주 신기한 그림책 『아이코 내 코』. 보름달이 환하게 뜬 밤, 숲 속에 코끼리 내코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내코가 코를 잃어버렸거든요. 그러자 똘똘한 참새 아이코는 내코의 코를 찾으러 나섰습니다. 하지만 내코의 코인 줄 알고 찾은 건 뱀의 꼬리, 개미핥기의 코였어요. 한밤중에 일어난 소동 때문에 숲 속 친구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과연 내코와 아이코는 코를 찾을 수 있을까요? (소 장처: 뉴타운, 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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