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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평]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237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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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천 │출판사 세이지│2017년
 
  쓴 돈도 없는데 월급이 사라지는 직장인, 한 번에 목돈이 300~400만 원씩 들어와 수시입출금통장에 몽땅 넣고 관리하는 번역가, 노후에 대한 걱정으로 보험을 8개나 가입한 운동선수, 입출금 통장 단 2개만 가지고 돈 관리를 해온 직장인.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통장의 성격을 모른 채 주먹구구식으로 자산관리를 하고 있다. 통장을 7개로 쪼개면 목적에 맞게 돈이 차오른다.자산이 많은 고객도, 지금 갓 월급을 받은 신입사원도 결국에는 7개의 통장을 만들고 불리는 과정으로 귀결됐다. 이 책은 자산의 뼈대를 세우는 월급통장, 예금 적금 통장부터 집을 마련하고 노후를 준비하고 위험을 대비하는 청약, 보험, 연금까지, 상품의 기본 지식부터 일반인들은 모르는 전략적 활용법까지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눈높이 맞춤 지도서다.  (소장처:은평, 구산동)
 
 
 
버지니아 울프│출판사 정은문고│2017년   
 
  버지니아 울프의 런던산책기 『런던을 걷는 게 좋아, 버지니아 울프는 말했다』. 수록된 여섯 편의 버지니아 울프 에세이는 1931년 후반에 씌여, 1931년 12월부터 1932년 12월 사이에 발표됐다. 그녀 나이 오십 세였다. 보편적인 독자층을 보유한 비문학 잡지 [굿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원고답게 일화적 대화체를 취하고 있다. 가벼운 글들이어서 그녀의 사후에도 한참 동안 묶어 재출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되지 않았다. 그러나 문체가 가볍다 해도 이 에세이들은 그녀의 도시, 즉 런던에 대한 가장 내밀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소장처:은평, 뉴타운)
 
 
 
 
저자 이민규│출판사 끌리는책│2017년
 
  『표현해야 사랑이다』는 사랑이란 의도적으로 선택하고 노력해야 하는 기술이고 예술이라고 강조하면서,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특히 첫째, ‘감정전이(TRANSFER OF AFFECT) 현상’ 둘째,‘상호성원리(RECIPROCITY PRINCIPLE)’, 셋째, ‘예측지능(PREDICTIVE INTELLIGENCE)’ 을 강조하며 이 세가지 심리학적 원리만 기억한다면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힌다. 그리고 '표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에 소개한 다양한 시도들을 참고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실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소장처: 은평, 증산)
 
 
 
 
저자 봉태규│출판사  안나푸르나│2017년
 
  모든 자아는 본래 개별적이어서 『개별적 자아』라는 책 제목이 말장난 같다고 느낄 수도 있다. 허나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개별성을 찾기란 쉽지 않다. 저자 봉태규는 이 책에서 ‘상실된 자아’와 곳곳에서 마주한다.이 책에서 군중 속의 고독,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저자는 그만이 볼 수 있는 풍경, 느낄 수 있는 감성. 작고 사소하지만 넘겨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표현하는 문장은 특별할 것이 없고, 소재란 것도 변변치 않을 때가 많다. 하지만 봉태규라는 함수를 거쳐 나오면 또렷할 뿐 아니라 제법 그럴 듯하며, 사무치게 공감된다.  (소장처: 은평, 뉴타운)
 
 
 
 
저자  손원평 │ 출판사 창비 │ 2017년
 
  감정 표현 불능증을 앓고 있는 열여섯 살 소년 선윤재. ‘아몬드’라 불리는 편도체가 작아 분노도 공포도 잘 느끼지 못하는 그는 타고난 침착성, 엄마와 할머니의 지극한 사랑 덕에 별 탈 없이 지냈지만 크리스마스이브이던 열여섯 번째 생일날 벌어진 비극적인 사고로 가족을 잃는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 남겨진 윤재 앞에 ‘곤이’가 나타난다. 놀이동산에서 엄마의 손을 잠깐 놓은 사이 사라진 후 13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곤이는 분노로 가득 찬 아이다. 곤이는 윤재를 괴롭히고 윤재에게 화를 쏟아 내지만, 감정의 동요가 없는 윤재 앞에서 오히려 쩔쩔매고 만다. 그 후 두 소년은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고, 윤재는 조금씩 내면의 변화를 겪는데 (소장처: 은평, 뉴타운, 구산동, 증산)
 
 
 
저자 양지열│출판사 자음과모음│2017년
 
   언론 활동으로 친근한 양지열 변호사가 헌법에 대해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쓴 책이다. 헌법 전문으로 시작해 마지막 제130조에서 청소년들이 어떤 세상에 살고 있고,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양지열 변호사는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무엇이든 물어보고 친구처럼 감정을 나누며 의논할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을 등장시키고, 학급회장 선거나 가족 소풍, 현장 학습 등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흔하게 경험하는 사건들 속에서 헌법이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해해야 되는지를 이야기로 풀어서 썼다.법을 자신과는 멀고, 어렵기만 한 분야로만 생각했던 청소년 독자들이 그렇지 않음을 단박에 알아챌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소장처: 은평, 증산, 뉴타운)
 
 
 
저자 플란텔 팀│출판사 풀빛│2017년
 
   우리가 이루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정당을 이루는 법과 그들이 하는 일, 선거의 진행 방식 등에 대해 아이들 눈높이에서 단순하고도 쉽게 설명합니다. 민주주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로 생각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소장처: 은평, 증산, 응암, 불광천, 구산동)
 
 
 
 
저자 백은하│출판사 푸른숲주니어│2017년
 
   마음속 질투심의 정체를 섬세하고 예리하게 뒤따라 간 작품입니다. 사촌에게 엄마를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한 아이가 속앓이를 하다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편해지기까지의 과정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가슴 찡하게 펼쳐집니다.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나바로와 남모를 상처로 철부지 행동을 일삼는 기대영의 모습을 통해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더불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을 키우게 합니다.  (소장처: 은평, 구산동)
 
 
 
 
 
저자 쓰치하시 다타시│출판사 킨더랜드│2017년
 
 매일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연필, 색연필, 볼펜, 지우개 등 학용품들을 어떤 재료로 만들었는지, 어떤 원리로 써지고 지워지는지 학용품들이 주인공이 되어 각자의 장점과 특징을 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소장처: 은평,응암,증산)
 
 
 
저자 엘렌 라비노비츠│출판사 재능교육│2015년
 
   앨런 라비노비츠 박사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소년과 재규어』. 
말을 더듬는 어린 소년은 우연히 아버지를 따라간 동물원에서 재규어와 첫 만남을 갖습니다. 그 짧은 순간 소년은 재규어와 마음이 통하게 됩니다.소년은 사실 학교에서는 선생님, 친구들로부터 차별을 받고 ‘고장’이 나 있다는 취급마저 받았습니다.그럴 때마다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에게 위안을 받으며 어려움을 이겨 나갑니다.자칫 말더듬이에 대한 세상의 편견에 의해 힘없이 묻힐 수도 있었던 소년의 꿈은 그렇게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점점 자라나고 굳세어집니다.  (소장처: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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