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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평]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227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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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반디 |출판사 다산책방 | 2017년

  북한에 살고 있는 작가가 목숨을 걸고 써서 반출시키며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소설집 『고발』. 2014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2017년 3월 영미권을 비롯한 전 세계 동시 출간에 맞춰 3년 만에 새롭게 출간되는 작품이다. 저자의 최초 원고를 충실하게 살려 작품이 지닌 문학적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자 북한식 표기는 한글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최소한으로 수정하였고, 독자들에게 낯선 표현과 단어들에는 주석을 달아 북한에 보존된 풍부한 우리말 표현을 읽으며 모국어의 아름다움과 소설을 읽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상림,응암,구산동)




저자 칼 뉴포트| 출판사 민음사 |  2017년 

 IT 기술의 발달로 시공간의 제약이 사라지고 있다. 『딥 워크』는 이렇게 바뀌어가는 업무 환경 속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몰입하는 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저자 칼 뉴포트는 MIT에서 인공지능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조지타운 대학에 재직 중인 전도유망한 컴퓨터공학자로 최신 디지털 기술이 일의 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논의해왔다. 그리고 그는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요소가 넘쳐 나는 현대 사회에 필요한 단 한 가지 스킬을 ‘딥 워크’를 해내는 능력으로 정의했다. (소장처:증산,은평,뉴타운,구산동)





저자 타마키 타다시 | 출판사 스몰빅인사이트 | 2016년

   리더십은 상실했고,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로 생산인구는 급격히 줄고 있으며, 갈 곳 없는 돈은 부동산 시장에 몰리고 있으나 폭락에 대한 두려움이 팽배하다. 과연 한국은 지금의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까? 이 책 『한국경제,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는 IMF보다 더 심각한 불황의 늪에 빠져 있는 한국경제의 해법을 일본이 겪은 ‘잃어버린 20년’ 동안의 실패와 고통의 경험, 극복의 노하우에서 찾아보고자 했다. (소장처: 증산,은평)





저자 기노 코지 | 출판사 예문사 | 2016년

  『치아 절대 뽑지 마라』는 도쿄의과치과대학 출신 베테랑 치과의사 두 명의 40년 임상 경험을 집대성한 것이다. 치아에 관한 기초 지식부터 충치 및 치주질환 치료법, 인공치아 시술 과정, 좋은 치과의사 선택법까지 치아 건강의 모든 것을 엑스레이 사진과 자세한 그림을 곁들여 상세히 알려준다. 또한 턱관절증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저자가 밝혀낸, 턱관절증과 치아의 상관관계와 치아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TCH(위아래 치아를 접촉하는 습관)에 관한 정보도 알려주고, 이를 고치는 3단계 자가 교정법도 일러준다.(소장처:증산,은평,뉴타운,구산동)




저자 조창인 | 출판사 위즈덤경향 | 2017년

 『가시고기』 조창인 신작 장편소설 『해피빌라』. 조창인은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을 그린 『가시고기』를 시작으로 핵가족화, 개인주의화 되어가는 우리 사회에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널리 사랑받아온 작가다. 『해피빌라』는 그가 여전히 사람과 사람 사이에 깃든 따뜻함을 그려내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집필한 작품이다. 그 누구보다 ‘관계의 미학’, ‘관계의 아름다움’에 천착해온 조창인. 이 소설을 통해 그는 다시 한 번 이 시대에 잃어버려선 안 되는 관계의 소중함을 조명했다. (소장처: 증산)





저자 이한음 | 출판사 나무를심는사람들| 2017년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은 영국의 대표적인 추리소설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바스커빌가의 개』를 소설가이자 과학 저술가인 이한음이 청소년을 위해 새롭게 고쳐 쓴 추리소설이다. 책은 『바스커빌가의 개』에서 끝내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을 했다. 모든 음모를 꾸민 범인은 도망가다가 늪에 빠져 죽은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그 광경을 목격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필자는 관점을 뒤집어서 누군가 음모를 꾸며 그에게 뒤집어씌웠을 수도 있었을 거라 생각했다. 홈스와 아서의 후손 그리고 의뢰인을 등장시켜, 홈스의 추리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지 살펴보며 그 과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새롭게 이야기를 짰다. (소장처: 증산,은평,상림)



저자 요시타케 신스케 |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 2016년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방을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한 수상한 공책. 겉에는 ‘천국에서 뭐 할까?’ 라고 쓰여 있고 안에는 죽고 나면 어떻게 될지 할아버지가 상상하며 쓴 글과 그림이 가득합니다. ‘천국에 갈 때 챙길 준비물’, ‘죽고 나면 무엇을 타고 천국에 갈까?’, ‘천국에서 수호천사를 만나면 물어볼 것’, ‘가족이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할까?’ 등등…… 공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아이는 생각합니다. ‘할아버지는 왜 이런 공책을 만든 걸까?’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상림,응암,구산동)




저자 빅토리아 페레스 에스크리바 | 출판사 한울림어린이 | 2016년

   마음 따뜻한 한 아이가 시각장애를 가진 형에게 자기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동생의 마음과는 달리 형이 바라보는 세상은 동생이 느끼는 것과 전혀 다르지요. 이 그림책 속 동생과 형의 대화를 보며, 우리는 같은 세상 속에서도 얼마든지 다른 시선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타인의 입장에서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아닐까요?  (소장처: 증산,은평,응암,구산동)



저자 카트린 르블랑 |  출판사 아라미 | 2016년

  어느 날 갑자기 아기 곰은 동생을 새 가족으로 맞아들이게 됩니다. 동생이 태어나면 함께 놀 친구가 생긴다는 엄마 아빠의 말과 달리 동생은 말도 못 하고 걷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습니다. 그런데 엄마 아빠는 그런 동생이 뭐가 예쁘다고 하루 종일 곁을 떠나지 않고 돌봅니다. 그리고 함께 놀자는 아기 곰에게 “너는 이제 혼자 놀 만큼 다 컸단다.”라고 하며 아기 곰을 큰 아이 취급합니다. 이 처럼 이 책은 혼자였던 아이가 동생이 생기면서 겪게 되는 기대와 부모에 대한 섭섭함, 그리고 동생에 대한 질투까지 다양한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소장처: 증산, 은평,상림,응암)



저자 김영진 | 출판사 길벗어린이 | 2016년

  주말 아침, 아빠가 그린이에게 산책을 가자고 합니다. 그린이는 썩 내키지 않았지만, ‘업어 주기 찬스 세 번’이라는 아빠의 제안에 겨우 따라나서지요. 공원 벤치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는 그린이를 보며, 아빠는 얼마 전 그린이를 꾸짖은 기억이 떠올라 그린이에게 “미안해.”라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과연 아이는 어떤 대답을 하게 될까요? 아빠와 아들, 둘만의 오붓한 산책을 따라가 볼까요? (소장처: 증산, 은평,뉴타운,상림,응암,구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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