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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평]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222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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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은진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6년

 아무것도 없던 평범한 선배가 전하는 끄덕끄덕 공감 100% 리얼 해외 취업 스토리 『걱정 마, 시작이 작아도 괜찮아』. 책은 스물넷 파견 계약직 비서로 시작해 특유의 긍정 마인드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홍콩 금융계에 당당하게 입성한 저자의 성장 이야기이자 20대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국내 대학을 졸업한 평범한 스펙의 평범한 여대생이었던 저자가 어떻게 홍콩 금융계의 글로벌 회사에서 아시아를 무대로 일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이 낱낱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책 속에서 저자와 각 과정을 함께하며 저자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은 물론, 스스로의 성장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소장처: 은평, 구산동)



저자 윌리엄 알렉산더 | 출판사 바다 |  2017년 

  『나이 들어 외국어라니』는 57세 중년의 아저씨가 13개월 동안 프랑스어와 벌인 마라톤을 웃음과 곤혹과 진한 땀내로 풀어낸 회고록이다. 프랑스어로 먹고 자고 꿈까지 꾸고, 로제타스톤과 씨름하고, 기억법을 활용하여 단어를 외우고, 프랑스로 어학연수까지 떠나고…… 별짓을 다해도 끝내 프랑스어의 낮은 문턱조차 넘지 못한, 유쾌하고 용감한 도전에 관한 이야기다. (소장처: 은평, 뉴타운, 구산동)
 





저자 김수현 | 출판사 마음의숲 | 2016년

  이 책은 우리가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말해준다. 돈 많고 잘나가는 타인의 SNS를 훔쳐보며 비참해질 필요 없고, 스스로에게 변명하고 모두에게 이해받으려 애쓰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불안하다고 무작정 열심히 할 필요 없고, 세상의 정답에 굴복하지 말라고 응원한다. 인생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상처받지 말고,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문제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 나답게 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남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나처럼 살 수 있도록, 진짜 ‘나’로 살기 위해 우리가 한번쯤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들을 수록했다. 길을 잃고 있는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 어른이 되어서도 ‘나’를 찾고자 하는 어른아이를 위한 책, 밥벌이와 어른살이에 지친 모든 현대인에게 이 책을 바친다. (소장처: 은평, 증산, 상림, 구산동)


저자 테드 창 | 출판사 엘리 | 2016년

   과학소설 작가 테드 창의 SF 소설집 『당신 인생의 이야기』. 단 한 권의 작품집으로 ‘전 세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과학 단편소설 작가 중의 한 명’이라는 명성을 얻은 테드 창의 소설집이다. 과학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지적 상상력과 소설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철학적 사유를 선사하는 이 책은 기막힌 상상력을 품고 있으면서도 읽고 나면 엄청난 감동이 밀려오는 여덟 편의 단편을 수록했다.
(소장처: 은평, 증산, 응암, 뉴타운, 구산동)






저자 커트 보니것 | 출판사 문학동네 | 2017년

    『그래, 이 맛에 사는 거지』는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블랙 유머의 대가인 커트 보니것의 졸업식 연설문을 모은 책이다. 커트 보니것은 사회가 정한 모든 어른의 기준을 비웃는다. 그리고 졸업식이라는 축하와 감사의 장을 계기로 이 시대 청춘들을 대신해 이렇게 선언한다. ‘여러분은 어른입니다’라고. 보니것은 때늦은 사춘기 의식을 치르고 진정한 어른이 된 졸업생들을 진심으로 위로하며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는다. 그의 이야기에는 가슴이 뻥 뚫릴 듯 통쾌하고 자꾸만 웃음이 새어나오지만 자꾸만 곱씹어보게 되는, 진짜 인생의 맛이 있다. 어지럽고 험난한 세상에 맞서 농담으로 받아치며 온전히 자신으로 홀로 서고 싶은 청춘이라면, 그의 이야기에 누구라도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소장처: 은평, 뉴타운, 구산동)




저자 프레드 울만 | 출판사 열린책들 | 2017년

   1930년대 독일 슈투트가르트를 배경으로 유대인 소년과 독일 귀족 소년의 우정을 그린 프레드 울만의 소설 『동급생』. 사춘기 두 소년이 우정을 형성해 가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묘사한 작품으로, 나치즘과 홀로코스트의 시대를 다룬 소설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지금까지 널리 읽히는 책의 하나다. 1971년 첫 출간 당시에는 별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77년 아서 케스틀러의 서문과 함께 재출간되면서 큰 반향을 얻었고, 전 세계 2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어 현대의 고전 중 하나가 되었다. (소장처: 은평, 구산동)


 



저자 이혜숙 | 출판사 단비 | 2016년

 『코코넛 신랑』은 우리나라 옛이야기 '구렁덩덩 새선비'와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를 간절하게 원하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코코넛 열매 물을 마시고 아이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주인공 ‘쏘즈어’는 팔다리와 몸통은 없고 머리통만 있는 채로 태어났습니다. 비록 몸이 온전치 않은 아이지만 쏘즈어는 무럭무럭 자라 집안일도 하고, 여느 아이들처럼 소도 돌봅니다. 이웃집 부자의 막내딸은 그런 쏘즈어에게 시집을 가겠다고 하는데…. 과연 쏘즈어는 무사히 결혼할 수 있을까요? (소장처: 은평, 응암, 뉴타운)



저자 군터 파울리 | 출판사 마루벌 | 2013년

   대나무와 아보로코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장점을 모아 협동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생각을 하고 학문의 경계를 넘어선 통합 학습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학습 지도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아이들과 효과적으로 대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은 다양한 지식 확장으로 자연과학, 인문학, 생태 환경 분야를 넘다들며 통합적 사고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소장처: 은평, 뉴타운)




저자 강경수 | 출판사 시공주니어 | 2017년

   2011년 어린이의 인권을 깊이, 담백하고도 간결하게 담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거짓말 같은 이야기』(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2014년 황당한 방귀 에피소드로 웃음과 재미의 극치를 보여 준 『커다란 방귀』의 강경수 작가의 신작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왜X100』은 하나뿐인 아들과 함께 살아오는 동안 아들의 세계를 통해 아이들의 세상을 이해하고 탐구하며 얻은 아이디어로 탄생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에는 아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아빠의 마음과 재밌는 이야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소장처: 은평, 증산, 불광천)


저자 데이빗 새논 | 출판사 나무상자 | 2015년

  『장난감이 너무 많아』는 칼데콧 상을 비롯해 그림책으로 많은 상을 수상한 데이빗 섀논의 그림책입니다. 저자는 주인공 아이 스펜서와 엄마가 장난감을 정리하는 모습을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전하고, 그 과정을 통해 상상력이야 말로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장난감이라는 걸 보여줍니다. (소장처: 은평, 응암, 뉴타운, 구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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