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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평]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221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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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이동진,김중혁 | 출판사 예담 | 2016년

    지난 2012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책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도 깊이 있게 전달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팟캐스트 방송 〈이동진의 빨간책방〉(이하 〈빨간책방〉). 그동안 〈빨간책방〉에서 다루었던 도서 중 인문교양서 9권을 엄선하여 정리하고 보충한 『질문하는 책들』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책들은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대표작 『총, 균, 쇠』를 비롯하여 로버트 루트번스타인과 미셸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 등 스테디셀러들과 마크 롤랜즈의 『철학자와 늑대』, 데이비드 실즈의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등 비교적 신작들까지 다양하다. 또한 철학, 역사뿐만 아니라 예술과 여행 에세이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빨간책방〉만의 방식으로 흥미롭게 읽어내고 소개하고 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구산동)


저자 한석희 외 6명 | 출판사 페이퍼로드 | 2016년 

   클라우스 슈밥으로 대표되는 전 세계 많은 전문가와 학자가 제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미래와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제4차 산업혁명에 관한 예측과 추측이 난무하지만, 새로운 시대를 맞아 정작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시작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4차 산업혁명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는 한국의 기업과 실제 산업현장에 초점을 맞춰 10년 뒤의 일자리를 걱정하는 직장인, 10년 뒤의 생존을 걱정하는 기업에게 현재 가능한 준비 방안과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저자 정인경 | 출판사 여문책 | 2016년

  이 땅에서 우리의 시각으로 ‘과학기술하기’를 표방해온 정인경 박사가 전작 『뉴턴의 무정한 세계』 이후 독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과학 책 읽어주는 여자’로 변신했다. 누구나 이름을 대면 알 만한 다수의 과학 책들, 예컨대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나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등은 오랜 세월 한국 독자들에게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지만 완독을 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은  책 들이기도 하다. 평소 독자들의 이런 아쉬움을 해소해줄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정 박사는 독자와 좋은 과학 책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책 『과학을 읽다』를 구상했다. 이 책은 워낙 유명해서 일단 사두기는 하지만 쉽게 읽어나가기는 쉽지 않은 이런 과학 책들을 인문학의 시선으로 들려주며 과학적 통찰에 이르게 하는 길을 안내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구산동) 


저자 에릭 메이젤 | 출판사 심플라이프 | 2015년

    이 책은 창작자로 살면서 겪게 되는 삶에 관한 가장 솔직한 고백이다. 세상에 내놓아야 할 것이 글이든 그림이든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창작자들이라면 숙명적으로 만나게 되는 고민이 있다. 불확실한 미래와 막연한 두려움, 실존적 슬픔, 창작에 대한 욕구와 그것을 뒷받침해주지 않는 현실, 잘못된 습관이나 시간 활용의 문제, 무례하고 공정하지 못한 대접,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타인의 평가 사이의 괴리, 작품에 대한 불만족과 자기 내부의 비난, 작품을 내놓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주변의 지지를 얻지 못하는 고통, 계속 이 길을 갈 수 있을까에 대한 반복되는 회의감,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자기 정체성의 혼란 등이 그것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구산동)



저자 토드 하삭 로위 | 출판사 미래인 | 2015년

   친구를 만들고 친구와의 우정을 키워나가는 것만큼이나, 친구 관계에 줏대 없이 휘둘리지 않고 필요할 때는 잘 헤어질 줄 아는 지혜와 노력도 중요하다. 소설 속 주인공 샘처럼 말이다. 이것은 일종의 인생 연습이기도 하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수많은 사람과 헤어지게 되는데,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헤어지는가에 따라 우리 인생의 빛깔도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친구 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춘기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상림, 구산동)






저자 마릴리 피터스 | 출판사 다른 | 2015년

   『탐정이 된 과학자들』은 감염의 위험과 세상의 조롱을 무릅쓰고 전염병의 비밀을 파헤친 ‘전염병 학자(epidemiologist)’ 들의 이야기다. 전염병 학자가 최초 감염자인 ‘페이션트 제로(Patient Zero)’를 추적하고 그로부터 얻은 정보를 단서 삼아 전염병의 발생 원인과 전염 경로, 대처법을 찾아내는 과정을 추리소설처럼 재구성한 논픽션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전염병은 총 7개로, 인류 역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 전염병 유행의 사례를 선별했다. 1665년 런던의 페스트, 1854년 소호의 콜레라, 1900년 쿠바의 황열병, 1906년 뉴욕의 장티푸스, 1918년 전 세계를 덮친 스페인 독감, 1976년 자이르의 에볼라, 1980년 미국의 에이즈를 다룬다. 전염병이 유행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전염병 학자에 의해 병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까지의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상림, 응암, 구산동)
 

저자 오승현 | 출판사 토토북 | 2015년

   이 책은 세상을 병들고 아프게 하는 말과, 그 안에 담긴 잘못된 생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계속 사용할 경우 누군가는 보이지 않는 폭력 속에서 멍들어 간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런 폭력을 멈추기 위해서는 말속에 숨은 뜻을 제대로 알고, 바르게 사용해야 함을 일깨우는 것이지요. 이 책은 아이들의 바른 말 사용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꼭 필요한 지침서입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구산동)






저자 설흔 | 출판사 스콜라 | 2015년

   『신기하고 조금은 슬픈 역사 속 낙타 이야기』는 밤을 지새우며 읽어도 재미있는 옛이야기처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역사왕이 되는 신통방통한 역사책 ‘이야기 역사왕’ 시리즈의 세 번째 권입니다. 우리 역사 속 낙타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그 이야기 뒷면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옛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을 함께 살펴보면 왜 신기하고 조금은 슬프다고 했는지 알게 될 거예요. 또 ‘낙타’라는 한 가지 소재로 주렁주렁 이어지는 우리 역사 이야기 속에서 나름대로 의미를 찾아보세요. 어렵고 지루하기만 할 것 같은 역사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은 물론 역사를 제대로 바라보는 눈을 갖게 될 거예요. (소장처: 뉴타운, 은평, 상림, 구산동)


저자 이지연 | 출판사 엔씨소프트 | 2016년

   우리 동네는 얼핏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평범한 마을입니다. 하지만 우리 집으로 가는 길은 조금 특별하답니다. 내가 상상하는 모든 것이 길이 되거든요. 오늘은 놀이공원의 제트코스터를 타고 집으로 가볼까? 아니면 얼음조각을 타고 건너가 볼까? 길의 끝에는 무서운 괴물이 살고 있지만 친구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어때요? 나와 같이 우리 집에 갈래요? 지금보다 좁고 삐뚤빼뚤한 골목이 조금 더 많았던 시절, 인기척에 놀라 짖는 강아지가 무서워 그 앞을 지날 때마다 늘 조마조마해 하며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향했던 작가의 어린 시절 기억을 정겨우면서도 포근한 화면에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책을 펼칠 때마다 “오늘은 어떤 길로 가볼까?”라고 아이에게 물어봐 주세요. 글 대신 우리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가득 찬 세상에 하나뿐인 모험 책이 완성될 거예요. (소장처: 뉴타운, 은평)


저자 카타리나 소브랄 | 출판사 아이위즈 | 2016년

 『인어와 사랑에 빠진 거인들』은 아름다운 인어에 대한 사랑의 경쟁, 산과 바다 거인 사이의 사랑과 배려의 이야기로, 읽고 난 뒤 감동이 저녁노을처럼 가슴에 잔잔히 스며드는 감성동화입니다. 이 책의 독특한점은 아이들에게 다른 시각의 그림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표준화되고 정형화된 그림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제한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스타일의 그림과 글을 통해 사랑과 배려의 아름다운 가치를 이해하게 합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응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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