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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평]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213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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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기시미 이치로 | 출판사 글항아리 | 2016년 

『미움받을 용기』가 출간된 이후 아들러 심리학은 많은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라는 아들러의 사상은 그야말로 열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마음 한편에 궁금증이 남아있다. 아들러가 말하는 ‘용기’의 정체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사는 게 용기다』는 바로 그 갈증을 해소해주는 데 목적이 있다. 아들러가 왜 용기의 심리학자인지, 독자들에게 실증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이 책은 아들러 개인심리학의 키워드인 ‘용기’와 ‘용기 부여’가 어떤 의미인지, 나와 타인의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들러 원전을 최대한 인용하여 알려준다.

(소장처:증산,구산동)


저자 히구마 아사코 | 출판사 디자인이음 |  2016년

   '먹이는 것이 살아가게 하는 것’, ‘생각과 행동으로 성격까지 바꿀 수 있다’, ‘아이들도 집안일에 참여시키기’, ‘내가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돌려준다’ 등…. 소소한 일상을 담은 블로그로 인기를 얻은 저자 히구마 아사코는 그녀의 살림 노하우와 철학을 이 책에서 가득 담았다. 정성들인 밥상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기고, 행복한 기억을 차곡차곡 쌓아주며, 이웃과 아낌없이 더불어 지내기. 그녀의 살림에는 정성과 행복이 가득하다.  저자 히구마 아사코는 1973년 도쿄 출생. 대학 졸업 후, 기업에서 홍보 업무를 맡았다. 첫아이 출산을 계기로 퇴직하고 전업주부 생활에 돌입. 자녀는 2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부터 ‘히구마네 생활’이라는 블로그를 운영. 소소하지만 핵심이 있는 생활 방식과 육아법이 주목을 받아 TV나 잡지에서 수차례 소개되기도 했다. 이 책은 그녀의 첫 번째 책이다.
(소장처:증산,은평 


저자 강원국 |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 2014년

  현대인은 기획안부터 SNS 글쓰기까지, 수많은 글쓰기 상황에 노출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서류작성을 위해 문서작성 프로그램의 하얀 창을 켜놓고 쓰고 지우기를 수십 번 반복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8년 동안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은 저자 강원국은 이 책에서 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서 직접 보고, 듣고, 배운 글쓰기 비법을 40가지로 정리한다. ‘독자와 교감하라’, ‘메모하라’, ‘제목을 붙여라’, ‘애드리브도 방법이다’ 등의 글쓰기 방법을 저자가 겪은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함께 제시한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상림,응암,구산동)


저자 이정진,닉쿤 | 출판사 마레 | 2016년

    여기 두 여행자가 있다. 그들은 ‘무엇이 되느냐’의 목표가 아니라 ‘무엇을 하느냐’의 꿈을 선택하고, 달려왔다. 그것은 바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 사랑을 얘기하고, 위로를 베풀고, 행복을 주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그들 자신이 사랑하고, 위로받고, 행복해지는 것. 『여행, 바람을 품은 지도』는 두 사람의 여정과 길 위에서 털어놓는 속 깊은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그냥 아는 사이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우정으로 다져준 ‘사진’을 찍으며 나눈 이야기, 여행지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일상의 모습이 책 곳곳에 녹아있다.
(소장처:증산)


저자 김인숙 | 출판사 한겨례 | 2016년

   살레시오회에서 청소년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김인숙 수녀가 마자렐로 센터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책 속 주인공들은 호기심 많은 여느 10대 아이들이다. 이들은 친구관계에서 오는 고민, 학교생활에 대한 회의와 미래에 대한 불안, 소통이 단절된 가족과의 갈등 등으로 길 위에서 한때 방황했던 평범한 사춘기 소년, 소녀들이기도 하다. 아이들을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봐온 김인숙 수녀는『괜찮아, 인생의 비를 일찍 맞았을 뿐이야』를 통해 질풍노도의 10대를 지나온 아이들이 성장통을 겪고 있는 또래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과 전하고 싶은 마음을 과장하지 않고 진솔하게 담아냈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


저자 박기복 | 출판사 행복한나무 | 2016년

   청소년들을 위한 성장소설『우리 학교에 마녀가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마녀다. 마녀의 힘을 가졌지만 밝고 맑게 자라던 소녀는 큰 도시 학교로 옮긴 뒤부터 외로움에 빠져들고, 애들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미움에 빠져든다. 소녀는 제 힘을 알아차리지도 못한 채 힘을 써 미움을 받은 많은 애들은 끔찍한 일을 겪게 되는데…. 
(소장처: 증산,은평)


 


저자 김경숙 | 출판사 국민서관 | 2016년

  영어 유학에 실패하고 돌아온 열두 살 태훈이는 수업 일수가 모자라 4학년을 다시 다니게 되자, 멀리 전학을 시켜 달라고 부모님을 조릅니다. 그러나 아빠는 아들의 학교생활을 알아야 한다며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고서로 정리해 오라고 시켰어요. 마침 반에서는 의문의 도난 사건이 두 차례나 일어나고, 태훈이는 아이들을 관찰하며 사건일지를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보고서가 쌓이는 동안 아이들의 비밀과 상처를 알게 된 태훈이는 반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상처도 마주하게 되고 되돌아 볼 용기를 갖게 됩니다.
(소장처: 증산,은평,뉴타운)


저자 홍종의 | 출판사 국민서관 | 2016년

   나를 잃어버린 아이의 이야기, 진짜 나를 찾아주세요! 내 마음속엔 그 아이 정슬기가 살아요. 그런데 요즘, 그 아이 정슬기가 자꾸 화를 내요. 내가 답답해 같이 못 살겠다나요? 나도 알아요. 나도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단 말이에요. 하지만 나는 민기의 누나이고, 엄마의 큰딸이고, 슬비의 언니인걸요. 제때 하지 않으면 더 큰 일이 생겨요. 이런 내가 답답했던지, 결국 아이 정슬기가 나가 버렸어요. 어떡하죠? 그 아이 정슬기를 다시 데려올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책입니다.
(소장처: 증산,상림,응암,구산동)



저자 남강한 | 출판사 북극곰 | 2016년

     오늘은 아기 돼지가 처음으로 혼자서 버스를 타는 날입니다. 엄마의 마중을 받으며 버스에 오릅니다. 가방을 의자에 올려놓고, 버스비를 내고 자리로 돌아오는데... 앗! 무서운 늑대 아저씨가 아기 돼지의 초콜릿을 먹고 있습니다! 아기 돼지는 두려움에 떨며 자신의 편이 되어 줄 어른을 찾아봅니다. 하지만 토끼 아저씨도 쥐 아줌마도 앵무새도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갑자기 온 세상이 어두워집니다. 그리고 버스 안의 모든 승객들은 괴물로 변합니다. 두려운 마음이 어두운 세상과 괴물을 만들어냅니다. 이제 아기 돼지는 어떻게 될까요?
(소장처:증산,은평,뉴타운,응암)


저자 로렌 카스티요 | 출판사 재능교육 | 2015년

할머니를 무척 좋아하지만 ‘도시는 별로 안 좋아하는’ 한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할머니가 있는 뉴욕에서 며칠간 지내게 된 아이가 처음 본 ‘도시’란 하나같이 겁나고 뒤숭숭한 공간입니다. 높고 커다란 빌딩, 시끄럽고 위협적인 소음, 엄청난 인파로 가득 찬 지하철, 담벼락에 그려진 수상한 낙서 등 낯선 상황에 놓인 우리 아이에게 할머니는 과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소장처:증산,은평, 뉴타운,상림,응암,구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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